다른 시어머니들은 어떤가요?

짜증2019.07.08
조회16,690
시어머니 저희집 오실때 무조건 빈손이에요..
정말 늘 빈손 빈말뿐이에요.

결혼할때 지원은 당연히 없었고 아이낳고 키우는동안도 손주들 내복한번 사준적없어요..

툭하면 다치고 사고치고 입원하는 시집식구들
알고나 있으라면 병원알려줘요..

친정에서 계속 병문안가고 인사치레해도 돌아오는건 없어요..

손주들 아파서 입원할때면 아이아픈건 애미탓이란 헛소리 하시고요..

저도 어쩌다 시집갈땐 뭐라도 사갔어요.
라면도 박스로 사가고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얄밉더라고요.
그래서 빈손으로 갔더니 대놓고 서운해해요.
어찌 과자하나 안사오냐고..
맛있는거 사오라고 계속 말해요
오늘은 시집갔다가 큰딸이 구두샀다고 할머니한테 자랑했더니
다음번부터는 니꺼살때 할머니것도 사오래요.
근데 농담으로 한소리가 아닌 진심이였어요
계속 얘기하는거보니까요ㅜㅜ
저한테까지 계속 얘기했어요

얼마전에 입원치료받던 시아버지..보험 청구해야해서 서류를 제가 받아오는데 다른 서류가있어서보니 의뢰서 그런건데 보청기 해야한단 내용이였어요.
전 잘못 껴서온줄알고 필요한 서류같아 우편으로라도 보내주려니ㅋㅋ 아니래요 니들이 알고있어야해서 같이 보낸거래요ㅋㅋㅋ
보청기 해달란거죠? ㅋㅋㅋ
염치 생기는 치료있음 대출이라도 받아서 치료해주고 싶어요..

남편은 이제 지네집 가지말쟤요..
부담스럽다고 가지말쟤요..

이제 남편말 잘들음 되는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