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모님들... 애들 관리 좀 잘해주세요

ㅋㅋ2019.07.08
조회17,113

저는 스파이더맨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인데요....

 

개봉하고 바로 보고싶었지만 일이 너무 많아서 저번주 토요일 6일에 보러갔어요

 

아무생각없이 보러갔는데...세상에나 애들이 너무 많은겁니다.

 

그래도 조용히하겠지 엄마랑 같이 들어왔길래 알아서 단속하시겠지 했어요.

 

근데 중간중간 오 나왔어나왔어 와 저게 뭐야? 야 너 저거알아? 멍청이같아! 등등 큰소리로 말하는거에요.

 

저랑 자리가 좀 떨어져서 제가 직접적으로 가서 말할 수도 없어서 쳐다봤는데 부모님이 없어요?

 

분명히 같이 들어왔는데? 다들 어디가셨을까요?

 

진짜 시끄러워서 집중 하나도 못하고 아무리 좋아하는 영화더라도 절대로 2번 안보는데 또 봤어요.

 

그리고 또

 

연속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 제가 더 빡친거일수도있어요.

 

일요일에 계곡갔는데 완전 물 위에 상이 있는 곳이였어요.

 

우리가 물 바로 옆이니까 애들이 놀다가 조금씩 물을 튀기면 차가워요~ 하면서 엄청 좋게 웃으면서 말했는데

 

어떤 아이가 진짜 심각하게 수영장에서 발장구 치듯이? 그것도 저희 테이블 옆에서 그러는거에요

 

하지말라했는데 더 합니다?

 

술 먹기도 했고 음식에도 다 물이 들어가는 상황인데 화가 안나세요 다들??

 

제가 이상합니까?

 

그래도 아이니까 하면서 여기 이모삼촌들 밥먹고있잖아~ 저기가서 놀아~ 아니면 얌전히 놀아~

 

했더니 아이가 엄마한테 일렀나봐요 ㅋㅋㅋㅋ

 

오더니 저희보고 전세냈냐며 화를 내시더라구요 솔직히 다같이 물놀이하는 분위기인 곳이면 뭐라안하겠어요

 

근데 바로 옆에서 밥먹고 있고 조심히 놀면서 배려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진짜 저도 너무 화나서 크게 싸울뻔했는데 남자친구가 말려서 겨우 참았네요...

 

저도 조카들 한달씩 키워본적있고 힘든거 알아요

 

그래서 아이들보면 좋아하고 예뻐합니다....

 

근데 요즘따라 저런 몰상식한 부모들때문에 화가나네요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같이 사는 인생입니다 언제 본인들한테 피해가 올지 모르니 다들 매너 지키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