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때 남편은 학생이였고 저는 은행원이였어요
학교앞 청량리에서 자취를 하고있어서 남편의 자취방에서 자주지내기도 했고 남편에게 도움을 주고싶어서 월세를 보내주기도하고 용돈을 챙겨주기도 했죠
그럴때마다 남편은 군대가 끝나면 꼭 보답하노라 했어요 ROTC여서 군복무를 했어야했지만 저는 남편이 성공하리라 믿었어요 남편이 홍천에서 군복무했지만 서울로 절보러 오가기 멀어서 차가 필요하다기에 800만원을 보태줬었어요 그에게 쓰는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죠
남편은 학생신분일때 합정에 탁구장을 내고 잘운영했어요 사업수완도 좋았죠 지금은 남편의부모님이 운영하시지만 그때 이사람은 뭐든 할사람이다란 믿음이 생겼죠 그래서 군복무중에 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장교라 군대에서 월급을 받기는 했지만 모아둔게 없었고 부모님의 도움없이 결혼하자 서로 다짐했기에 제가 모아둔돈으로 결혼준비를 했어요
남편은 홍천에 있었고 제직장은 서울이여서 장거리부부였지만 연애하듯 행복하게 지냈죠 홍천에서 관사에 살다가 외부에 나와살게된 남편이 매번 돈이없다는게 안스러워 제가 항상 월세를 내줬어요 제돈이 남편돈이고 남편은 나중에 벌게될테니 제가 더많이 버니까 보태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남편은 군복무가 끝남과 동시에 제약회사에 입사하게되었고 영업사원인 남편은 남들보다 빠르게 승진했어요 우린 누구보다 행복했고 남편은 가정적인 사랑꾼이였어요 그런데 제약회사에 입사하고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술약속이 많아지고 여자들을 만나러다니고..
어느날은 술집여자에게 사랑한다 데이트하자 끝날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보낸 문자를 보게됐어요 그리고 모텔결제내역을 봤고..
그때 이혼하겠다고 했지만 남편은 저를 필사적으로 잡았어요 저도 남편을 여전히 사랑하고있었고 한번의 실수라고 생각했죠.. 근데 남자는 바람피지않은 사람과 바람핀사람으로 나뉠뿐.. 한번의 바람은 없더군요
남편은 승진을하고 본사 해외영업팀으로 발령이났고 해외출장도 잦아졌어요 우린 아기를 갖을준비를 했지만 날짜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죠..
2019년이 되면서부터 남편은 주말마다 출근을 했어요 일이 많다며..
그러던중 함께여행을갔다가 남편이 보여준 카톡에 모르는여자 이름에 하트를 발견했어요 의심이 되긴했지만 남편은 회사과장님이야~ 장난으로 하트해놓은거라며 웃었어요 그를 믿었죠..
그는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않았어요 그가 바람핀다는것을 감출수있을정도로 절 사랑해줬어요 그런데 잦은 전화에 집밖에 나가서 통화하고 가끔 뜨는 카톡에 오는 그 여자과장이 의심스러웠어요 회사과장님한테 저녁은 먹었어요? 잘챙겨먹어요라는 다정한 말은 하지않잖아요.. 저는 동기들과 회사과장님을 욕하기바쁜데말이죠
너무 의심이되서 그러면 안되지만 남편이 잠들었을때 남편의 핸드폰을 봤어요.. 사진첩에 그여자와 벗고 찍은 사진들.. 출근한다던 주말에 데이트한 사진들..
그리고 백석에 사는 ROTC동기 남자와도 같이 만나서 술도먹고 그친구는 저와도 자주보고 결혼할여자도 소개해주며 쌍쌍데이트도했었는데 끼리끼리인가봐요
그남자도 바람녀에게 여자를 소개받았더라구요 그남자동기의 여친도 불쌍하네요.. 공무원이라 세종시에 있다던데.. 연락처를 안다면 당장 헤어지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여튼 바람녀 번호를 봤고.. 그여자한테 연락했더니 결혼한지 몰랐대요 본인도 속았다더군요 전 그여자를 오히려 위로했어요.. 불쌍해했고 다른 좋은남자를 만나라고 말해줬어요
남편에게 듣기론 그여자는 광고업체에서 일하는사람인데 요번에 차승원씨가 나오는 그약광고를 남편과 같이 하며 알게되고 자주보게됐대요 92년생인 2살어린여자인데.. 남편은 연하는절대 싫다더니 연하를 만나네요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사랑하는건 저뿐이라며 잠깐의 술먹고한 실수라던군요.. 근데 그건 원나잇이여야하잖아요..
남편은 매주 주말에 토요일은 저와 일요일은 그여자와 지냈어요 저희집은 주엽강선마을에 그여자는 대화마을2단지 사는데 평소 남편이 팀장님이 주변에 산다며 잠깐나갔다온다고했던게 그여자를 만난거구나 싶더군요
남편은 한동안은 저를 사랑한다며 잡더니 시간이 지나고 우린다시 시작할수없다며 이혼에 동의를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합의이혼을 하기로했습니다
그런데 그여자 결혼한거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던 그여자와 남편이 계속된 연인관계이던군요 몰랐다던 그여자는 남편이 유부남인걸 알고만났던거고 남편은 그여자를 선택한거였어요 지금도 카톡프사엔 그여자와의 커플운동화.. 함께 여행다녀온사진 천지고 저는 합의이혼하기로한날 남편과의 연락을 끊고 소송을 시작했어요
저는 남편의 통장 거래내역에 그여자와의 거래내역을 봤고 사람이 이렇게까지 속일수있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제약회사 다니는 남편을 두신분들 남편의 월급은 고정이 아니에요 어느달은 인센티브가 월급보다도 더많이 들어와요 그리고 윌급날이아닌날에도 인센티브가 들어오니 꼭 통장거래내역 확인하세요
저희 남편은 월급을 제통장으로 신청했다더니.. 지통장으로 월급과 인센티브를받고 제통장엔 반절만 회사이름을 찍어서 입금해줬더라구요 그러니 바람필돈도 시간도 충분했던 사람이였어요
저는 제인생에 제일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고 버림받았어요 제가 또 누군가를 사랑 할 수 있을까.. 남편도 저처럼 절망에 빠져 살았으면 했는데 그여자와 너무도 다정한 모습이 제가슴을 찌르네요
저희부모님은 아직도 을지로입구에 그놈회사를 찾아가 칼찌르고싶다고 하세요.. 그러시다가도 절보고 불쌍한것이라고 하시죠..
그여자네 집에 찾아가 그부모에게 니자식이 한가정을 파탄낸거 알고있느냐 따지고싶은데 그게 뭔소용인가 엎지러진물이 다시담아지나 그부모는 무슨잘못인가 싶더군요..
보답하겠다던 남편은 배신만 남기고 떠났네요.. 저는 이제 누굴믿고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제가 살아갈순 있을까요..
이혼하고 떠나게된 일산에서 마지막밤
6년동안 사랑했고 2년8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끝마치고 일산을 떠나 서울의 친정집으로갑니다
남편은 4살연하에 흰피부에 눈이 부리부리한 잘생긴 남자였어요 다정하고 유머러스하고 저만을 사랑해주던..
처음 만났을때 남편은 학생이였고 저는 은행원이였어요
학교앞 청량리에서 자취를 하고있어서 남편의 자취방에서 자주지내기도 했고 남편에게 도움을 주고싶어서 월세를 보내주기도하고 용돈을 챙겨주기도 했죠
그럴때마다 남편은 군대가 끝나면 꼭 보답하노라 했어요 ROTC여서 군복무를 했어야했지만 저는 남편이 성공하리라 믿었어요 남편이 홍천에서 군복무했지만 서울로 절보러 오가기 멀어서 차가 필요하다기에 800만원을 보태줬었어요 그에게 쓰는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죠
남편은 학생신분일때 합정에 탁구장을 내고 잘운영했어요 사업수완도 좋았죠 지금은 남편의부모님이 운영하시지만 그때 이사람은 뭐든 할사람이다란 믿음이 생겼죠 그래서 군복무중에 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장교라 군대에서 월급을 받기는 했지만 모아둔게 없었고 부모님의 도움없이 결혼하자 서로 다짐했기에 제가 모아둔돈으로 결혼준비를 했어요
남편은 홍천에 있었고 제직장은 서울이여서 장거리부부였지만 연애하듯 행복하게 지냈죠 홍천에서 관사에 살다가 외부에 나와살게된 남편이 매번 돈이없다는게 안스러워 제가 항상 월세를 내줬어요 제돈이 남편돈이고 남편은 나중에 벌게될테니 제가 더많이 버니까 보태줘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남편은 군복무가 끝남과 동시에 제약회사에 입사하게되었고 영업사원인 남편은 남들보다 빠르게 승진했어요 우린 누구보다 행복했고 남편은 가정적인 사랑꾼이였어요 그런데 제약회사에 입사하고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술약속이 많아지고 여자들을 만나러다니고..
어느날은 술집여자에게 사랑한다 데이트하자 끝날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보낸 문자를 보게됐어요 그리고 모텔결제내역을 봤고..
그때 이혼하겠다고 했지만 남편은 저를 필사적으로 잡았어요 저도 남편을 여전히 사랑하고있었고 한번의 실수라고 생각했죠.. 근데 남자는 바람피지않은 사람과 바람핀사람으로 나뉠뿐.. 한번의 바람은 없더군요
남편은 승진을하고 본사 해외영업팀으로 발령이났고 해외출장도 잦아졌어요 우린 아기를 갖을준비를 했지만 날짜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죠..
2019년이 되면서부터 남편은 주말마다 출근을 했어요 일이 많다며..
그러던중 함께여행을갔다가 남편이 보여준 카톡에 모르는여자 이름에 하트를 발견했어요 의심이 되긴했지만 남편은 회사과장님이야~ 장난으로 하트해놓은거라며 웃었어요 그를 믿었죠..
그는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않았어요 그가 바람핀다는것을 감출수있을정도로 절 사랑해줬어요 그런데 잦은 전화에 집밖에 나가서 통화하고 가끔 뜨는 카톡에 오는 그 여자과장이 의심스러웠어요 회사과장님한테 저녁은 먹었어요? 잘챙겨먹어요라는 다정한 말은 하지않잖아요.. 저는 동기들과 회사과장님을 욕하기바쁜데말이죠
너무 의심이되서 그러면 안되지만 남편이 잠들었을때 남편의 핸드폰을 봤어요.. 사진첩에 그여자와 벗고 찍은 사진들.. 출근한다던 주말에 데이트한 사진들..
그리고 백석에 사는 ROTC동기 남자와도 같이 만나서 술도먹고 그친구는 저와도 자주보고 결혼할여자도 소개해주며 쌍쌍데이트도했었는데 끼리끼리인가봐요
그남자도 바람녀에게 여자를 소개받았더라구요 그남자동기의 여친도 불쌍하네요.. 공무원이라 세종시에 있다던데.. 연락처를 안다면 당장 헤어지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여튼 바람녀 번호를 봤고.. 그여자한테 연락했더니 결혼한지 몰랐대요 본인도 속았다더군요 전 그여자를 오히려 위로했어요.. 불쌍해했고 다른 좋은남자를 만나라고 말해줬어요
남편에게 듣기론 그여자는 광고업체에서 일하는사람인데 요번에 차승원씨가 나오는 그약광고를 남편과 같이 하며 알게되고 자주보게됐대요 92년생인 2살어린여자인데.. 남편은 연하는절대 싫다더니 연하를 만나네요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사랑하는건 저뿐이라며 잠깐의 술먹고한 실수라던군요.. 근데 그건 원나잇이여야하잖아요..
남편은 매주 주말에 토요일은 저와 일요일은 그여자와 지냈어요 저희집은 주엽강선마을에 그여자는 대화마을2단지 사는데 평소 남편이 팀장님이 주변에 산다며 잠깐나갔다온다고했던게 그여자를 만난거구나 싶더군요
남편은 한동안은 저를 사랑한다며 잡더니 시간이 지나고 우린다시 시작할수없다며 이혼에 동의를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합의이혼을 하기로했습니다
그런데 그여자 결혼한거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던 그여자와 남편이 계속된 연인관계이던군요 몰랐다던 그여자는 남편이 유부남인걸 알고만났던거고 남편은 그여자를 선택한거였어요 지금도 카톡프사엔 그여자와의 커플운동화.. 함께 여행다녀온사진 천지고 저는 합의이혼하기로한날 남편과의 연락을 끊고 소송을 시작했어요
저는 남편의 통장 거래내역에 그여자와의 거래내역을 봤고 사람이 이렇게까지 속일수있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제약회사 다니는 남편을 두신분들 남편의 월급은 고정이 아니에요 어느달은 인센티브가 월급보다도 더많이 들어와요 그리고 윌급날이아닌날에도 인센티브가 들어오니 꼭 통장거래내역 확인하세요
저희 남편은 월급을 제통장으로 신청했다더니.. 지통장으로 월급과 인센티브를받고 제통장엔 반절만 회사이름을 찍어서 입금해줬더라구요 그러니 바람필돈도 시간도 충분했던 사람이였어요
저는 제인생에 제일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고 버림받았어요 제가 또 누군가를 사랑 할 수 있을까.. 남편도 저처럼 절망에 빠져 살았으면 했는데 그여자와 너무도 다정한 모습이 제가슴을 찌르네요
저희부모님은 아직도 을지로입구에 그놈회사를 찾아가 칼찌르고싶다고 하세요.. 그러시다가도 절보고 불쌍한것이라고 하시죠..
그여자네 집에 찾아가 그부모에게 니자식이 한가정을 파탄낸거 알고있느냐 따지고싶은데 그게 뭔소용인가 엎지러진물이 다시담아지나 그부모는 무슨잘못인가 싶더군요..
보답하겠다던 남편은 배신만 남기고 떠났네요.. 저는 이제 누굴믿고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제가 살아갈순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