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직업 무시하는 승무원 중비중인 친구

너나잘해2019.07.10
조회267,260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결혼한지 1년 넘은 아직 신혼이에요.

제친구는 저랑 동갑이고 솔로입니다.
친구는 승무원과를 졸업했고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저는 전문대를 나왔고 어릴때부터 했던 고객상담직을 계속 하고있고 지금은 연차가 많이 쌓여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친구는 토익 준비중이라 지금 알바를 해야하는데 너네회사 들어갈까? 아무나, 아무때나 들어갈 수 있지 않냐거 하더라구여. 그러면서 저한테 질문을 하더라구요. "ㅇㅇ아 너는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없다고 했죠. 그누구도 무슨일을하던 무시할 수 없다고 했죠.
그랬더니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데요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는 그래도 직업에 자존심은 있다고 생각한데요.

그러면서 자기는 절대 남이그렇게 무시할때 가만히 듣고있을 수 없다면서 너직업 그 고객상담직은 절대 자기랑 안맞대요. 할 수 없다고, 자존심 상한다고 그러네요.

그래서제가 너가 준비하는 승무원도 고객 서비스직 아니냐, 그것도 엄청 힘들고 진상고객 있을거라거 했더니 같은 서비스직이라도 레벨이 다르데요.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저를 무시한 것 같은거에요. 승무원이 대단하고 멋진 직업인 것은 알지만 그렇다해서 승무원이 다른직업을 무시할 순 없잖아요.

승무원 유니폼 입은 사진 인@ 에 올리면 돈많은 남자들 연락오고 비행때는 연예인이랑 눈맞을 수도 있다네요.

그래서 제가 난 내자리에서 열심히 몇년동안 일해서 이렇게 이자리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그렇게 누구를 무시하기전에 넌 니인생을 잘 살거 있는지부터 생각하라거 했는데

저보고 왜이렇게 화를내냐며 싸웠어요.
화낼일이 아니고 현실이라는데 진짜 이게 현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