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약자맞아요.
근데 댓글보면 7살이면 배려할만한 나이는 아니라고 쓰신 분처럼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는지 궁금해서 쓴거에요..
----본문----
안녕하세요.방탈 죄송해요.여쭈어볼 게 있어서요.
제가 항상 조카들 어린이집 등원시켜주는데 조카가 4살,7살이거든요?
근데 제가 오늘 너무 피곤해서 졸음운전할까봐 차를 안 끌고 대중교통이용했고
조카들을 목동에서 동대문쪽까지 데려가야해요.
노약자석에 두자리 비어있길래 조카들 앉혔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오시더니 애들 옆으로 가고 자기 좀 껴서 앉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나머지 한 자리에 앉아계시던 아저씨가 엄청 덩치있으시고 이 아줌마도 덩치있어서
제 조카들이 아무리 말랐어도 같이 못 앉히겠더라구요.
그리고 껴서 앉으면 아저씨가 불편해하실까봐 선뜻 알겠다고 하기도 애매한 거에요.
당황해서 대답 못하고있다가 사람들이 쳐다보니깐 괜히 눈치보여서
"그냥 여기 앉으세요"하고 큰 조카 일으켜 세우려는데
"됐어요 됐어"하시더니 엄청 크게 어휴 이러시는데 되게 민망하네요..
물론 대중교통 이용할 때 할아버지,할머니나 몸 불편하신 분들 타시면 조카들 일으켜 세웁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서서 가게하고 최대한 구석에 있어요.
괜히 사람들 앞에 서있으면 양보해달라는 무언의 압박을 주는 거 같아서요.
요즘 나이드신 분들이 자리 비키라고 막말하고 그런 얘기 많이듣는데
저는 평소에 조카들 데리고 다니면 그러시는 분들 한분도 안 계셨어요.
오히려 애들 서서 가거나 양보해드리면 옆에 계신 분들이 어린이가 앉아서 가야지
어른들은 서서 가도된다고 그러면서 애들 끌어다 앉히고 그러셔서 되게 감사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 아줌마가 옆에서 한숨도 아니고 어휴 이렇게 말하시는데 조카들도 보고있고 사람들도 많으니 뭐라하기도 그렇고 참..
아이들 노약자석에 앉히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가
아이들 약자맞아요.
근데 댓글보면 7살이면 배려할만한 나이는 아니라고 쓰신 분처럼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시는지 궁금해서 쓴거에요..
----본문----
안녕하세요.방탈 죄송해요.여쭈어볼 게 있어서요.
제가 항상 조카들 어린이집 등원시켜주는데 조카가 4살,7살이거든요?
근데 제가 오늘 너무 피곤해서 졸음운전할까봐 차를 안 끌고 대중교통이용했고
조카들을 목동에서 동대문쪽까지 데려가야해요.
노약자석에 두자리 비어있길래 조카들 앉혔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오시더니 애들 옆으로 가고 자기 좀 껴서 앉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나머지 한 자리에 앉아계시던 아저씨가 엄청 덩치있으시고 이 아줌마도 덩치있어서
제 조카들이 아무리 말랐어도 같이 못 앉히겠더라구요.
그리고 껴서 앉으면 아저씨가 불편해하실까봐 선뜻 알겠다고 하기도 애매한 거에요.
당황해서 대답 못하고있다가 사람들이 쳐다보니깐 괜히 눈치보여서
"그냥 여기 앉으세요"하고 큰 조카 일으켜 세우려는데
"됐어요 됐어"하시더니 엄청 크게 어휴 이러시는데 되게 민망하네요..
물론 대중교통 이용할 때 할아버지,할머니나 몸 불편하신 분들 타시면 조카들 일으켜 세웁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서서 가게하고 최대한 구석에 있어요.
괜히 사람들 앞에 서있으면 양보해달라는 무언의 압박을 주는 거 같아서요.
요즘 나이드신 분들이 자리 비키라고 막말하고 그런 얘기 많이듣는데
저는 평소에 조카들 데리고 다니면 그러시는 분들 한분도 안 계셨어요.
오히려 애들 서서 가거나 양보해드리면 옆에 계신 분들이 어린이가 앉아서 가야지
어른들은 서서 가도된다고 그러면서 애들 끌어다 앉히고 그러셔서 되게 감사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 아줌마가 옆에서 한숨도 아니고 어휴 이렇게 말하시는데 조카들도 보고있고 사람들도 많으니 뭐라하기도 그렇고 참..
다른 분들은 어린 아이들이 노약자석에 앉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