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도대체 누굴까요?

쏭맘2019.07.13
조회163
안녕하세요..전 부산사는 싱글맘입니다.
정말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6월말경 낮에 아이를 학교보내는 낮시간에 친하지도 않은 언니에게 수차례 연락이왔어요..
자꾸 본인이 있는곳으로 와달라는 전화였죠..이전화를 받은게 화근이였어요..원래 그러지도않고 그럴이유가 없는사람이기에 정말 다급해서 저한테 도움을 요청한것같아서 30분정도 시간이 된다고 잠깐 간다고 했어요..
이전까진 너무 좋은 하루의 시작이였습니다..
근처에 다달았을때쯤 도착했냐고 묻길래 근처마트에 내려 그앞에 도착했다고 했죠.본인이 있는곳을 알려주길래
갔더니 세상에 그아침에 노래주점에...그렇게 오래하는술집이 있는줄 그때알았네요.20분정도밖에 시간이 안되서 곧가야한다고 왜불렀냐고 했더니 술이취해 부른거였어요.너무 목소리가 말짱해보여서 깜박속은거였어요..
아는 남동생이란분과 있었는대 너무어이가 없었죠.
일어나려는대 그언니가 화장실을 다녀온다는거예요.
그러고는 십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데리러갔는대 없길래 전화를 걸려고 보니 톡이 와있더라구요..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겼으니 그리로 오라더군요.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전화를 안받는거예요..
것도 아는동생도 두고 혼자 도망간거예요.기가 막힐노릇이였죠 제가 거기도착한지 15분쯤 됐을때였어요.
그 남동생분께 상황을 설명해드리고 나가더랬죠.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대 그분이 나오시길래 엘레베이터를 같이타게 되었어요.나오면서 화난표정이길래 계단으로 갈까하다가 마침또 엘레베이터가 도착해서 그냥 타게되었어요..창밖을 보고있는대 누가 뒤에서 머리끄덩이를 잡더니 뒤로 잡아당기는 바람에 쿵하고 넘어졌죠.
그남자동생분이더라고요..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그때부터 욕설과 재수없었다는둥 너때문이라는둥 죽어라는 말을 반복하며 제얼굴을 마구잡이로 때리기 시작하더니 목을 조르고 엘레베이터는 오르락내리락하며 뭇이열리는대 머리가 문쪽으로 가있어서 사람이 있는지없는지 보이지도 않고 계속맞았어요..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몸을 잡았더니..놔라며 살다뜯어버린다며
제 얼굴을 물더군요..물고 흔들길래 너무 아파서 놓아주니 계속때리길래 옆에 핸드폰이 보여 제가 신고를 직접하게되었어요..그사람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저는 댁학병원응급실로 실려가게되었어요.
실려간뒤 한 네시간정도 검사를 받았어요..긴장이 풀렸는지 한시간정도 잠든것같아요..일어나니 얼굴과 머리가 두배로 부풀어서 얼굴을 들지못하겠더라구요 목뼈가 너무 아파서..다찍고 집이너무 멀어서 병원을 옮겨야 겠다싶어 병원비 계산을 하는대 약80만원이 나왔더라구요..
상해는 비보험이라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웠죠 처음겪는일이라..나가야하니 일단계산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119가 가까운 병원다두고 얼마나 멀리갔는지 택시비만 2만원정도 지불하고 얼굴땜에 부끄럽고..시간이 늦어 다음날 입원하기로하고 자려는대 아파서 눕지도 어쩌지도 못하고 앉아서 날을 지샜어요..아이가 제얼굴을 보고 너무 충격받은것같아 넘어져서 심하게 다친거라고 했어요 아직 저학년이라 엄마가 타인에게 맞았을꺼란 인식이 없다는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입원을 하게됐죠 그도망간 언니란분께서 그친구가 연락이와서 제번호를 묻더라며..알려주라했죠.
이언니는 기억이없다고 참..어이가..
아이가 학교마치고 학원마치고 와있을곳이 필요해 일인실 입원을 알리고 치료받기시작했죠 붓기가 안빠져서 붓기빼기 바쁜치료였죠.문득 사건처리가 궁금해 경찰서에 연락했더니 조사는 몸을 추수리고하자시더라구요..
그게 그형사분 마지막목소리였네요..얼굴을 꼬매고 파상풍 주사를 맞고 링겔맞고 목보호대하고 삼일넘게 잘걷지도 못하고 누워있었죠..
약도 먹고 링거맞고 엄청 독하게 붓기빼고 검사받고 했더니 코도골절되고 1주일쯤되니 가해자가 병원에 들리고싶다고..저와 몇마디하고 친척오빠가 얘기 잠깐하고 보냈어요..하는얘기는 기억이안난다고 모르는 사람에게 왜그런지 모르겠다고.말로만 듣던 묻지마폭행..너무 화가낫죠..그리고 문자로 아무생각말고 몸추수리고 치료잘받으라는..누군지 모르는사람한테 폭행당하고 저런문자따위 받는심정이 참담했어요..혼자애키우기도 힘든대 일도 못하고 여기 누워서 생활비 걱정하면 도대체 이게 뭐지싶더라구요..물리치료에 이곳저곳 아픈곳이 나타나고 다른과 불려다니며 검사에 타박섬 어지럼증때문에 침대에서 넘어지기도 하고 참어이없는 2주째시간이 흐르는동안 경찰은 연락없고 외래 성형외과 수술비 치료비는 제돈으로 내야하고 아이땜에 가장집에서 가까운 종합병원을 왔더니 성형외과나 정신과가 없더라구요..그얼굴을 해서 외래를 다니고..2주중간쯤 가해자불러서 성형외과견적 알려주고 나도 내생활을 해야하니 합의를 하고싶다길래 병원비알려주고 대략 좋게 합의하자고 다음주에 얘기하자했죠..전아이때문이라도 병원에 오래있고싶지않아서 였어요..건강보험공단에서 선지불해주기로 해서 의료보험 해택은 받았지만 갑자기 1인실 나라지원이 없어지면서 돈이 갑자기 올랐고 아이와 몸이아파 저녁에 잠을 못자는 제가 다인실로가긴 힘들었어요.그래서 가해자에게 돌보미를 쓰지않으니 여기있겠다했죠.
그리고 성형외과 치료를 가는 3주째 제가쓴 병원비를 입금한다던 가해자가 하루이틀 입금을 미루더니 그다음날 링거를 맞고 있는대 가해자부모가 갑자기 쳐들어왔어요,
다짜고짜 어떻게 해줬음하냐며 아드님과 얘기했다니깐 그런거 모른다며 본인들은 능력이없으니 전부다해서 천만원에 합의하자는거였어요 화를 내다가 자기아들도 맞았다는둥 이상한소리를 하다가 사정도 얘기했다가 안되면 아들은 감방에가면 된댔다가 혼자실컷얘기하시더니..제가 성형외과 비용만 천만원이 넘게 견적이 나왔는대 그렇겐 할수없다더니 전화번호알려달라며 마음이 누그러들고 그러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아 어이가없어서..
그러곤 가해자는 연락두절 그분 나이가36이라던대 붕소가 보호자가 될수없는 나이인대..기가차더라구요..
그리고 아픈곳에 치료를 받는 3주내내 형사님이란분은 전화한통없으시고 외근가서 언제올지모른다는 답변만..
아이땜에 퇴원하려고 가해자에게 연락하니 병원비내겠다던 사람이 묵묵부답..전 이미 피해자가 아니였어요..그가해자부모님 그건따로 낼의무가 없다며 전가해자 의무를 주장했으나 이미 말통하지않고.형사분께 물어보고 연락드린다고 끊었죠..전 이미 피해자가 아니라 병원비 구걸하는 병신이 된뒤였어요..
막막함에 정신을 놓고있을때 그가해자 부모라는분이 헝사얘기에 무서웠는지 전화가 와서는 내가 뭐더주고 하는사람이 아닌데부터 시작해서 젊은사람이 사정도 있을꺼고 하면서 병원비는 내주겠다며..하하..
어이가 없지만 전이미많을돈을 쓴상태였고 싱글맘이 무슨여유가 그리있겠어요.능력없는 남편만나 애만데리고 이혼한 저로썬 사실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제자신이 피해를입고도 불쌍하고 처량하더라구요.
어제였네요.병원비 계산해준다고 전화오더니 인감을 준비하라네요 형사가 출장가있으니 자기랑 해결하면 된다고..말도 안되는소리를 치료시작도 안했는대 못한다고 했죠,그러니 병원비는 안내주겠다더군요..
과장님께 부탁드려 병원입원을 연장한상태예요..
답답해서 진단서 증거 사진을 들고 경찰서가도 담당형사는 보이지도 전화한통도 없고 가해자는 경찰서 근처 가본적도 없다고 당당하고 여성가족부 민원넣으니 같은답만오고 답답한건 온전히 피해자인 저하나고..
형사가 빨리 조서라도 꾸미고 가해자와 진술서 쓰고 했더라면 이지경일까요?
벌써 한달이 다되가는대 연락한통없고 가해자는 당당하고 피해자인 제가 더답답하고..
이러다 없는사정에 치료비하나 제대로 못받고 합의해야할 지경에..우리나라 경찰은 성범죄만 중요하고 그놈의건수..예전에 증언하러갔더니 그형사분 명함까지 주면서 혹시 주변에 성범죄있음 자기한테 전화달라고..
묻지마폭행 얼마전에 편의점 아저씨 뉴스에 나오시던대 저랑 똑같은사례 뉴스나오니 경찰쪽에서 그럽디다 수사예정이라고 광주 성범죄사건도 형사가 되려 폭행당한피해자 성범죄가해자만들고 증거인멸에..
상해피해자에게 너무 부당하고 돈없는사람은 집에서 아파죽어야 하는게 우리나라네요..
답답하네요 진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