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갯소리로 내 이야기를 판에 적겠다 종종 말하던게 떠올라서
사무실서 꾸물꾸물 눈물 참으며
아이디도 만들고 밤을 새워 이곳 이야기들을 찬찬히 읽어봤어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혹시 너일까 싶은 글에 반신반의하며
댓글도 남겨두고 니가 날 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울면 날 더 싫어할까봐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대로 훔쳤어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너의 마지막 카톡에
너의 존재 그대로를 너무 사랑한다는 답을 전하지 못했어
답장도 못 하게 문을 단단히 걸어잠근 너지만
나는 가만 바라보며 기다리려 해
그 정리라는 단어가 무색하리만큼 나 좀 돌아봐주면 좋겠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처음 만나 시작하는 것처럼
단 둘이 바다랑 갈대랑 보러 가면 좋겠다
음 난 지금 대책없이 막막한 거 같아 네가 내 숨이고 우주잖아
며칠 잠을 못잤어 일 잘하구 와요
저는 이만 줄일게
lalala love song
사무실서 꾸물꾸물 눈물 참으며
아이디도 만들고 밤을 새워 이곳 이야기들을 찬찬히 읽어봤어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혹시 너일까 싶은 글에 반신반의하며
댓글도 남겨두고 니가 날 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울면 날 더 싫어할까봐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대로 훔쳤어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너의 마지막 카톡에
너의 존재 그대로를 너무 사랑한다는 답을 전하지 못했어
답장도 못 하게 문을 단단히 걸어잠근 너지만
나는 가만 바라보며 기다리려 해
그 정리라는 단어가 무색하리만큼 나 좀 돌아봐주면 좋겠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처음 만나 시작하는 것처럼
단 둘이 바다랑 갈대랑 보러 가면 좋겠다
음 난 지금 대책없이 막막한 거 같아 네가 내 숨이고 우주잖아
며칠 잠을 못잤어 일 잘하구 와요
저는 이만 줄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