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키 162인데 알바하면서 차별받고 패드립들었습니다

ㅇㅇ2019.07.13
조회11,303
저는 23살남자고 군대전역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복학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알바하면서 차별받는게 너무 서러워서 세상이 다 그런가 싶어 말해봅니다.

알바하면서 저 혼자아는게 같이 남자애들,여자애들이랑 같이알바하는데 총4명이서 같이 알바를합니다.
우선 저랑 저랑동갑인 남자, 그리고 여자애 두명인데
그중 한명은 저랑 동갑이고 한명은 저보다 누나입니다.

근데 남자는 얼굴은 그저그렇고 키는175정도되보이고
저랑동갑인 여자애는 그냥 평범한여자고,
저보다 누나인 여자가 키가 165정도에 얼굴이 꽤이쁩니다.

근데 문제는 저보다 누나인 여자입니다.
본인이 이뻐서 그런건진 몰라도, 그래도 알바를같이하는데
일하다보면 말을할수밖에 없을때도있고, 혹은 인사정도는
예의상 할수있지않나요?

근데 남자애랑 저랑 동갑인 여자애는 인사도잘해주고
알바하면서 잘 도와주고 같이 일도잘하게되는데
문제는 이 누나입니다.

왜 그게문제냐고요?
바로 그 2인1조로 일을하는데 그 누나랑 제가 같이할때가 있는데
그 누나가 저랑 말한마디도 안하고 합니다.
기분나쁜게 남자애랑 여자애랑일할땐 말도잘하고 소통도되서
일도 잘풀리는데 저랑은 말도안하니 답답하죠
근데 어이없는게 그러다 일이안풀리면 저한테 화를내면모를까
본인이 항상 뒤에가서 제욕을 하는겁니다
그래서 어느날 도저히 답답해서 그 누나한테 말좀하려고
일좀 잘해보자고 하니까 그 누나가 대놓고
'너랑 말할 시간없으니 저리가줄래?' 이러는겁니다

제 외모가 키도작고 그렇다고 얼굴도 잘생긴것도 아니라서
그런가란 생각이들어도 어차피 신경안쓰고 살면될거같은데
그 누나가 어느날 제 뒷담을하는겁니다


'야 그 키작은남자애 말야. 말하기도싫은데 왜이렇게 집적대는지 모르겠다. 아 ㅈㄴ짜증난다 나보다도 더 작어 . 걔 어떻게할 방법없냐 주제도모르고 말걸고ㅈㄹ이야 '

이렇게 그 누나가 말하는겁니다.
이게 끝이아니라 그러면서 혼잣말로
'엄마,아빠가 애를 어떻게 키운거야 키도ㅈ만한게'라고 작게 말했지만
분명히 들렸습니다.


순간 너무 어이없어서 눈물도나고 왜 나때문에 부모님이 욕먹어야하는지 이해가안되서 바로 그 누나한테 따지면서
반말로 따졌는데
그냥 미안하단말도 안하고 인상찌푸리면서 가더니
그러면서 같이일하는 남자애랑 여자애한테 친절하게하면서 가더군요


진짜 더러워서 못할거같은데 그래도 일은 맘에드는데
미치겠네요.
본인이 키크고이쁜건 알겠는데 왜 인간 대 인간으로도 그런식으로 대하는지 어이가없네요

근데 문제는 사장님이 그 누나가 일은잘하고 붙임성은좋다는이유로 좋아해줍니다.오로지 저만 차별받는거죠.

그래도 저랑 동갑인 남자애랑 여자애가 있어서 참긴하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진짜 작은키로 차별하는 외모지상주의
너무 상처만남네요.

원래 키크고이쁜여자들은 다그러나요?
그건 아니고 그 누나가이상한거겠죠?
철벽치려고 그런거일수도 있다생각하시겠지만
이건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문제라서 그런겁니다
ㅠㅠㅠ




댓글로 저보고 집적댄다 그런식으로말하는데
애초에 그 누나는 제가 알바시작한 처음 그날부터 불친절하게하고 차별한겁니다
차별당한걸 왜 제잘못으로돌리죠?
다들 생각이 그거밖에안되시나요
전 그저 말을안하면 일을할수가없는구조라서 말을걸수밖에없는데 그럼 일을 하지말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