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한지도 벌써 2년이네.하지만 넌 내가 널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지나 너 진짜 좋아했었고 어떻게든 보고싶었어.그래서 우연만 쫓다가 작년에 우연히 널 길에서 만났을 때 엄청 반가웠었어그때 좀더 이야기 많이 할껄... 상황도 안따라줬고 서로 안부만 묻고 인사하고 헤어진거 같아엄청 아쉽네..그때 내가 너한테 연락이라도 했어야 하는데..지금 넌 날 기억 잘 못하겠지?근데 난 나를 기억도 못하는 너를 가지고 수만번의 상상을 했어.항상 내가 힘들때마다 너는 내 망상 속에서 가공의 남친,친구로 항상 등장해주었지근데 이제 이런 한심한 짓 그만 하려구연락도 못하고 우연만 쫓고 상상만 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이제 그만 해야겠어너는 그냥 소중한 과거의 추억으로 남아야 할 꺼같아.과거의 나는 널 무지하게 좋아했지만지금 너를 향한 나의 감정은 점점 집착이 되어가는 같아서 나 스스로에게도 힘들다.어쩌면 나는 너를 좋아한 것이 아니라 너랑 함께 있었던 순간의 내가 좋았던거야.
우연 쫓다 현타와서 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