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시간여행

30대2019.07.15
조회125

참고로 저는 잠만자면 99% 꿈을 꿔요

 

대부분 개꿈일 경우도 있지만 정말 행복했던 꿈 / 꿈에서 깨면 자기를 찾아 달라는 꿈 / 내가 살고 있는 집 어디어디에 귀신이 있다고 알려주는 꿈 / 등 많이 꾸었는데 오늘은 시간여행을 하는 꿈을 꿨어요

 

참고로 못 배워서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씁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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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났는데 익숙치 않는 창고 같은 곳이였어요

 

일단 일어나서 둘러보다가 밖으로 나왔는데 시장이였죠..

[제가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서울 홍제]

시장이여도 현재랑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그래서 시장에 과일을 파시는 아주머니들께 여쭤봤어요

 

나 : 여긴 어디예요?

 

아주머니 : 안암시장이지

 

나 : 몇년도 인가요?

 

아주머니 : 1987년도

 

나 : 서울이 먼가요?

 

아주머니 : 그렇게 멀지 않아 지하철타면 금방 갈수 있어

 

나 : 거짓말처럼 들릴수도 있는데요.. 제가 1987년도에 태어났거든요.. 서울에 가봐야 겠어요..

 

[전 꿈속인지 인지를 못 하고 갑자기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가봐야 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왔는데 도로에 작은 노선위에 한사람이 들어가면 딱 맞는 전철 한대가 내쪽으로 오고 있었고 아슬하게 피했는데 안에 운전하고 계시던분이 엄청 화를 내셨네요..

 

왠지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른길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처음으로 창고가 있던 곳에 돌아가서 [여기 자세히 기억이 안나요]

 

위쪽인지 아래쪽인지 층을 이동 했어요..

 

다른 창고로 이어져 있었고 조그마한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그 문에서 다른 분이 창고 정리한다고 나오셨죠..

 

현재의 저보다 젊어 보였고 친절하게 알려 주셨어요..

 

창고정리를 일단 마무리를 짓고 밖으로 나와 집도 소개해 주면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분이 소개해준 집은 총 4~6채 정도 되었고 집 옥상에서 옥상으로 뛰어 다니면서 거주하고 계시는 집에 도달했어요..

 

옥상에서 옥상으로 뛰어 다니면서 주위에 아이들이 보였고..

 

반할정도로 이쁜 아이들이였어요.. +_+

 

무튼 집에서 다시 이야기를 했어요..[여기는 시장에서 처럼 했던 말들이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요약하자면 미래에서 왔고 꿈속 현재 인 1987년에 태어 났으며 서울에 가고 싶다

 

라고 했더니

 

지하철을 타고 가면 되지만 조금 문제가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진행이 되지 않자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미래에는 이런 핸드폰을 쓰며.. 노래도 나오고.. 음악도 나오며.. 영상도 볼수 있다고 보여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꿈이라서 그런지 와이파이도.. 데이터도 뜨지 않았네요.. 제가 핸드폰에 담아 놨던것들만 보여 줬어요..]

 

마블 - 어벤져스를 담아 놨었고 보여주니 엄청 신기해 하면서 봤어요..

 

물론 마블이라는 것도 알지 못했구요..

 

다음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수 없냐고 물어 봤는데

 

부모님들이 모두 일하러 가셔서 해결 할수 없다고 했어요

 

그때 제가 제 부모님 이름을 말했더니 상당히 놀란 표정이였고..

 

부모님이 퇴근하시고 돌아오면 해결할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맘 편히 기다리려고 마음 먹은 그때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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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전라남도 완도에서 살아서 잘 모르는데

 

1987년도에도 지하철이 있었나요?

[네이버 지식보니 1973년 1호선이 생겼다고 했으니 있었겠죠?]

 

안암시장 - 안암도 서울이던데 그때 당시에는 뭔가 달랐던 걸까요..

 

얼굴이 자세히 생각이 나지 않지만 반할뻔 했던 아이가 생각이 나네요..

 

대부분 개꿈이였는데.. 아이가 너무 이뻐서 그런지 행복한 꿈 이였네요 ^^

 

오늘은 뭔가 재밌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