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년 가까이 개인 카페 운영 중 입니다.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셨는데 , 그 중 좋은 분 들도 너무 많았고 , 몇몇 친해진 손님과는 같이 술도 한 잔 하고 밥도 같이 먹을정도로 친해졌어요. 근데 진짜 몇몇 진상들... 그 진상들이 문제에요 ㅋㅋ( 그 진상들 때문에 카페 내 편의시설, 서비스 등이 사라져요 ) 1. 저희는 원래 샷 추가 , 시럽추가 는 서비스로 해드렸어요. -기본 2샷 제공임에도 진하게 드시는 분 들도 계셔서 샷 추가 정도는 그냥 서비스로 드렸는데, 종종 오셔서 얼음에 샷만 6개 넣어 달라는 분 ( 알고보니 그렇게 가져가서 여러 잔 만들어 드시더라구요). -시럽 단가 비싼 시럽 쓰고 있는데, 과하게 추가 요청 하시는 분 (특히 현장 일하시는 분 들) 2. 개인적으로 다른 카페 갔을 때 물 마시려고 하면 잔이 너무 성의없는 플라스틱,혹은 종이컵이라 저희는 물 잔도 신경써서 고르고 골라 셋팅해놨어요. 그랬더니 3분이 오셔서 음료 2잔 다른거 시키고 물 잔 여러개 가져가서 종류별로 나눠드시는 분 들 , 컵을 그냥 댁으로 가져가시는 분 들, 와서 그냥 물만 드시고 가시는 분 들 등등 다양해요그래서 지금은 물은 따로 받아두고 컵은 요청하시면 그 때 그 때 종이컵으로 드리고 있어요. 3. 저희는 노 키즈존이 아닙니다. 저도 아이들 좋아하구요 . 근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 손님들이 종종 있습니다. 손님 세 분이 애기들 5명 데리고와서 총 8자리를 차지하고 음료를 두 잔 시키고 한참을 있는 손님(꼭 바쁜시간대에) 그래서 애기들 눈 끌만한 음료들도 배치해두고 판매 하기 시작했는데 하나 사서 또 컵 여러개 가져가서 애기들 나눠먹이는... 지금은 문 앞에 1인 1음료 적어 둠. 4. 오픈 시간 30~40분 전에 나와서 보통 이것 저것 셋팅하고 청소하고 하루를 준비 하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음료 주문하시길래 아직 오픈 시간 전이라 죄송하다고 했더니, 배가불렀네 어쩌네 하면서 나가시는 분 ( 이런 분 2년동안 10명 정도 있었 던 것 같음) 5. 1인카페고 보통은 바쁜 시간대에만 알바들 잠시잠시 배치해두고 쓰는데, 가끔 안바쁜 시간에 손님들 몰릴 때 가 있음. 근데 중간에 선택 장애 손님 있으면 난감.. 주문받고 음료만들고 다 혼자 해야하는데, 주문하겠다고 불러놓고 한참을 메뉴판만 보고 있는 손님, 그래서 천천히 고르시라 하고 다시 음료 만들려고 하면 잠시만요 하면서 불러세워놓고 자꾸 딜레이 시키는 손님 6. 손님들 옆에서 커피 마시면서 대화도 나누고 여유 즐기고 있는데, 옆에서 애기 똥기저귀 가는 손님(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조금만 나가면 똥기저귀를 갈기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안내를 해드려도 불편하다고 그냥 여기서 갈겠다고 하는 손님)그리고 그 똥기저귀 트레이에 올려놓고 테이블에 그대로 두고 가심 (그런 분 들 의외로 많음) 7. 카페 음악 자기들 맘대로 선곡 하려는 손님 (특히 밤에 술 취해서 오셔서 트롯트 틀어달라 , 신청곡 틀어달라 등등 다양 ) 우리 카페는 그 딴 꼴 보기 싫어서 그냥 옥스선 버리고 USB에 노래 넣고 틀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함 ) 8. 잔잔하게 노래를 틀었음에도 대화하는데 방해된다고 노래 끄라는 손님.(노래가 좋다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 누군가는 노래를 듣고 있을텐데 지가 뭔데 끄라마라?) 9. 냉,난방 바람 나오는 곳에 굳이 앉아서 온도조절해라 바람 약하게 해라 하는 손님( 바람 안오는 곳으로 안내 해드리면 그건 또 싫대 ) 10. 애기들 우르르 데리고 와서 애기들 시끄럽게 하고 뛰어 노는데 아무런 제지 안하는 손님 11. 마감 시간 지났음에도 안나가고 계속 버티는 손님 ( 보통 마감 시간 지나면 5분에 한 번 찾아가 마감 했다고 안내 함, 마감 1시간전 오시는 손님들에게는 마감 시간 안내도 하고, 2~3번 안내했음에도 안나가면 그냥 청소기 돌리는데 그럼 또 손님있는데 청소기 돌린다고 난리) 12. 돈,카드 툭툭 던지는 손님 ( 이건 그냥 기본 인성자체의 문제 같아서 신경도 안쓰게 됨 요즘은) 13. 카페는 용도별로 다양하게 좌석을 준비 해 뒀어요. (6인석,4인석,3인석,2인석) 근데 혼자와서 꼭 4인석에 앉는 손님 (손님 없을 땐 그냥 편하게 앉아계시게 신경 안쓰는데, 손님 몰려 들어오는데 꿋꿋하게 앉아서 쳐먹는 사람, 그래서 그 분 보면서 들어온 손님들이 자리없다 나가자 하면서 말을 하셔도 그냥 망부석처럼 그자리에 쳐박혀 있는 사람. 그래서 가서 자리 좀 옮겨 드려도 될까요 ? 하면 노트북이랑 책 때문에 좁다고 그냥 여기 앉아있겠다고 ㅋㅋㅋㅋ어휴) 아무튼 손님은 왕이 아니고 주인도 왕이 아닙니다. 그냥 서로 물물교환을 하는 것 뿐이지, 서로 기본적인 것 들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디 가면 그 가게의 룰을 따르려고 하지 굳이 엇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카페 진상 시리즈
1. 저희는 원래 샷 추가 , 시럽추가 는 서비스로 해드렸어요. -기본 2샷 제공임에도 진하게 드시는 분 들도 계셔서 샷 추가 정도는 그냥 서비스로 드렸는데, 종종 오셔서 얼음에 샷만 6개 넣어 달라는 분 ( 알고보니 그렇게 가져가서 여러 잔 만들어 드시더라구요). -시럽 단가 비싼 시럽 쓰고 있는데, 과하게 추가 요청 하시는 분 (특히 현장 일하시는 분 들)
2. 개인적으로 다른 카페 갔을 때 물 마시려고 하면 잔이 너무 성의없는 플라스틱,혹은 종이컵이라 저희는 물 잔도 신경써서 고르고 골라 셋팅해놨어요. 그랬더니 3분이 오셔서 음료 2잔 다른거 시키고 물 잔 여러개 가져가서 종류별로 나눠드시는 분 들 , 컵을 그냥 댁으로 가져가시는 분 들, 와서 그냥 물만 드시고 가시는 분 들 등등 다양해요그래서 지금은 물은 따로 받아두고 컵은 요청하시면 그 때 그 때 종이컵으로 드리고 있어요.
3. 저희는 노 키즈존이 아닙니다. 저도 아이들 좋아하구요 . 근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 손님들이 종종 있습니다. 손님 세 분이 애기들 5명 데리고와서 총 8자리를 차지하고 음료를 두 잔 시키고 한참을 있는 손님(꼭 바쁜시간대에) 그래서 애기들 눈 끌만한 음료들도 배치해두고 판매 하기 시작했는데 하나 사서 또 컵 여러개 가져가서 애기들 나눠먹이는... 지금은 문 앞에 1인 1음료 적어 둠.
4. 오픈 시간 30~40분 전에 나와서 보통 이것 저것 셋팅하고 청소하고 하루를 준비 하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음료 주문하시길래 아직 오픈 시간 전이라 죄송하다고 했더니, 배가불렀네 어쩌네 하면서 나가시는 분 ( 이런 분 2년동안 10명 정도 있었 던 것 같음)
5. 1인카페고 보통은 바쁜 시간대에만 알바들 잠시잠시 배치해두고 쓰는데, 가끔 안바쁜 시간에 손님들 몰릴 때 가 있음. 근데 중간에 선택 장애 손님 있으면 난감.. 주문받고 음료만들고 다 혼자 해야하는데, 주문하겠다고 불러놓고 한참을 메뉴판만 보고 있는 손님, 그래서 천천히 고르시라 하고 다시 음료 만들려고 하면 잠시만요 하면서 불러세워놓고 자꾸 딜레이 시키는 손님
6. 손님들 옆에서 커피 마시면서 대화도 나누고 여유 즐기고 있는데, 옆에서 애기 똥기저귀 가는 손님(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조금만 나가면 똥기저귀를 갈기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음, 안내를 해드려도 불편하다고 그냥 여기서 갈겠다고 하는 손님)그리고 그 똥기저귀 트레이에 올려놓고 테이블에 그대로 두고 가심 (그런 분 들 의외로 많음)
7. 카페 음악 자기들 맘대로 선곡 하려는 손님 (특히 밤에 술 취해서 오셔서 트롯트 틀어달라 , 신청곡 틀어달라 등등 다양 ) 우리 카페는 그 딴 꼴 보기 싫어서 그냥 옥스선 버리고 USB에 노래 넣고 틀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함 )
8. 잔잔하게 노래를 틀었음에도 대화하는데 방해된다고 노래 끄라는 손님.(노래가 좋다고 오시는 분들도 있고 , 누군가는 노래를 듣고 있을텐데 지가 뭔데 끄라마라?)
9. 냉,난방 바람 나오는 곳에 굳이 앉아서 온도조절해라 바람 약하게 해라 하는 손님( 바람 안오는 곳으로 안내 해드리면 그건 또 싫대 )
10. 애기들 우르르 데리고 와서 애기들 시끄럽게 하고 뛰어 노는데 아무런 제지 안하는 손님
11. 마감 시간 지났음에도 안나가고 계속 버티는 손님 ( 보통 마감 시간 지나면 5분에 한 번 찾아가 마감 했다고 안내 함, 마감 1시간전 오시는 손님들에게는 마감 시간 안내도 하고, 2~3번 안내했음에도 안나가면 그냥 청소기 돌리는데 그럼 또 손님있는데 청소기 돌린다고 난리)
12. 돈,카드 툭툭 던지는 손님 ( 이건 그냥 기본 인성자체의 문제 같아서 신경도 안쓰게 됨 요즘은)
13. 카페는 용도별로 다양하게 좌석을 준비 해 뒀어요. (6인석,4인석,3인석,2인석) 근데 혼자와서 꼭 4인석에 앉는 손님 (손님 없을 땐 그냥 편하게 앉아계시게 신경 안쓰는데, 손님 몰려 들어오는데 꿋꿋하게 앉아서 쳐먹는 사람, 그래서 그 분 보면서 들어온 손님들이 자리없다 나가자 하면서 말을 하셔도 그냥 망부석처럼 그자리에 쳐박혀 있는 사람. 그래서 가서 자리 좀 옮겨 드려도 될까요 ? 하면 노트북이랑 책 때문에 좁다고 그냥 여기 앉아있겠다고 ㅋㅋㅋㅋ어휴)
아무튼 손님은 왕이 아니고 주인도 왕이 아닙니다. 그냥 서로 물물교환을 하는 것 뿐이지, 서로 기본적인 것 들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디 가면 그 가게의 룰을 따르려고 하지 굳이 엇나가려고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