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이게 그렇게 기분나쁜일인가요?

000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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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랑 이제 연애 거의 1년 째.

 

결혼을 마음먹고 저희 부모님께 소개시켜 드리고, 상견례도 하고

 

예랑 집은 어렸을때 이혼 하셔서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저도 저희부모님도 그럴수도 있다 하시며 크게 관여하지 않으셨고,

 

저에게 한번도 부정적인 말씀없으셨으며 축복해주셨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예랑한테 바라는건 없지만,

 

결혼 생각없단 딸이 처음으로 34년만에 데리고 온 남자가 누구인가 그냥 궁금하셨는지.

 

저랑 예랑이랑 만나는도중.

 

아빠 주변 친구인가 지인이 예랑이를 안다하여 물어보셨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저희가 싸우는 도중,

 

아버지한테 기분 나쁘다 하길래 왜 인가 들어보니

 

제가 본인을 만난다 했을때 나에대해 뒷조사 하고 다닌거 기분 나쁘고 서운하다.

 

라는 말을 하는데.

 

뒷조사 하려 캔것도 아니고.

 

우리 딸이 만나는 친구인데 그 친구 어떤 친구인가? 라는게

 

그렇게 뒷조사 했다고 생각할 만큼 불쾌한 일인가요?

 

그렇게 궁금해서 알아보셨어도 다른건 다 배재하고 

 

결론은,

 

특별한 이야기 오간것도 없고, 편견 하나 없이

 

거두절미하고 성실하다는 말한마디에 아빠가 우리딸 시집 보내도 되겠구나 하며 든든해 하셨는데..

 

이해가 잘 가질 않아서요..

 

제가 이기적인건지.. 예랑이와 같이 보겠습니다.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