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후덥지근한 날씨였네요
짜증 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그런날이였네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슝~~~
전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41살 남자 입니다.
정말 오래전일이네요
저에게는 부랄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2학년에 천안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오겠되었는데
인천에 와서 처음 만난 친구라 둘이 서로 급속도로친하게 되었습니다.그당시에 시골 촌뜨기친구는 별로 관심을 안가지는 그런 시절이라그런지 학교한반에 인원이 지금처럼 20~30명이아닌 한반에 50명 이상이라 인원도 많은터여서 그런지 처음 만난 친구들이랑만 거의 놀고 그랬던생각이드네요 .
그친구랑은 정말 허물없이 집안가정사까지도 속속들이 알고 집안사정도 다아는 그런사이였습니다.
그친구랑 중학교같이 들어가게 되서 같은 반은 아니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잘지냈었죠,고등학교 진학 할따도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저도 친구따라 같은학교를 갔습니다
솔직히 공부를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고등하교 졸업후 전 사정상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친구는 졸업후 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첫휴가 나와서 친구랑 술을 마시는데 친구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군대라는곳이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나름 그때는 힘들었을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전 그당시에 군에복무를 안하고 몸이 조금 않좋아서 부산에계신
고모네 집으로 일도 하면서 장사를 배우러 내려가있을 때여서
그친구의 힘들다고 한말을 술기운때문인지 그냥 마음에 와닿지 않아서인지 군대가면 다힘들고 그런거 아니겠냐고?그냥편하게 툴툴털어버리라고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그게 그친구하고 마지막 술자리가 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 하지 못했으니까요.
그친구가 군대 복귀후 몆일이 지났을까 친구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친구가 자살을 시도해서 지금 대전 국군 수도병원에 식물인간으로 있다고 전화가 왔을때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네요.
바로 부산에서 대전행 티켓을 끈고 열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하니 침대에 인공호흡기를 끼고 누워 있더군요 정말 말이 말도 않나오고 금방이라도 일어날거 같은 친구가 그렇게 누워 있어서...
병원에서 누나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니 고참들한테 구타를 당해서 자살한거 같다는데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병원을 다녀오고 , 그후에도 몆번을 더 갔습니다 그러나 호전될 기미가 전혀 없었어요.
그친구가 죽던날 꿈속에 저를 찾아왔더라구요
꿈에 고등하교 다닐때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꿈속에 친구가 버스정류장 앞에 서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그친구가 저의 이름을 부르면서 제앞에 다가 왔습니다
그친구가 저도 모르게 꿈속에서 섬뜩하다고 느껴 졌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너무 추운데 자기랑 같이 갈때가 있는데 같이 가면 안되겠냐고? 왠지 모르지만 꿈속에서 따라가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제가 입고 있던 교복마이를 벗어주며, 같이 못가서 미안하다추우면 내옷이라도 다 벗어줄게 미안하다 말하며 옷을 벗어주고 버스가 들어와서 다른 친구들과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는 출발하였고 그친구는 정류장에서 하염없이 저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인지 버스에 타서 제옆으로 다시 와서 '나 너무 추운데 오늘 나랑 같이 가면 안될까?' 이렇게 다시 말을 하더라구요 다른 몆몆친구들옆에 있어서 제가 그친구들 에게 옷좀 전부 벗어달라고 하여 그친구에게 입혀 주면서 정말 미안한데 오늘은 내가 너부탁을 들어줄수가 없을거 같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받은 옷을 몆겹에 걸쳐 주면서 정말미안하다고...
그말을 하는 찰라에 가계 청소하시는 주방아주머니가 제방문을 사정없이 두두리시면서 저를 깨우시더라구요 서울에서 전화 왔는데 급한일이라고 빨리가서 전화 받아보라고,전화를 받으러가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군요 친구에 누나가 수화기 너머로 울면서 친구가 오늘 죽었다고 와줄수 있냐고...
지금생각해도 솔직히 그때 따라갔으면 어떻게 됬는지는 저도 격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러 왔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이 드는 생각입니다
가끔도 그친구 생각도 나고 닮은사람만봐도 그친구도 살아 있으면 가정도 꾸리고 아들딸 낳고 잘살았을텐데 라는 그런상상을 자주하게 되네요.
긴글 두서 없이 적었는데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ps 친구야 다음생이 있다면 꼭 다시만나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하면서 오래오래 보자 보고싶다 친구야...
공포실화 (친구편)
짜증 지수가 하늘을 찌르는 그런날이였네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슝~~~
전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41살 남자 입니다.
정말 오래전일이네요
저에게는 부랄 친구가 한명 있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2학년에 천안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오겠되었는데
인천에 와서 처음 만난 친구라 둘이 서로 급속도로친하게 되었습니다.그당시에 시골 촌뜨기친구는 별로 관심을 안가지는 그런 시절이라그런지 학교한반에 인원이 지금처럼 20~30명이아닌 한반에 50명 이상이라 인원도 많은터여서 그런지 처음 만난 친구들이랑만 거의 놀고 그랬던생각이드네요 .
그친구랑은 정말 허물없이 집안가정사까지도 속속들이 알고 집안사정도 다아는 그런사이였습니다.
그친구랑 중학교같이 들어가게 되서 같은 반은 아니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잘지냈었죠,고등학교 진학 할따도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저도 친구따라 같은학교를 갔습니다
솔직히 공부를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고등하교 졸업후 전 사정상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친구는 졸업후 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첫휴가 나와서 친구랑 술을 마시는데 친구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군대라는곳이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나름 그때는 힘들었을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전 그당시에 군에복무를 안하고 몸이 조금 않좋아서 부산에계신
고모네 집으로 일도 하면서 장사를 배우러 내려가있을 때여서
그친구의 힘들다고 한말을 술기운때문인지 그냥 마음에 와닿지 않아서인지 군대가면 다힘들고 그런거 아니겠냐고?그냥편하게 툴툴털어버리라고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그게 그친구하고 마지막 술자리가 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 하지 못했으니까요.
그친구가 군대 복귀후 몆일이 지났을까 친구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친구가 자살을 시도해서 지금 대전 국군 수도병원에 식물인간으로 있다고 전화가 왔을때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네요.
바로 부산에서 대전행 티켓을 끈고 열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하니 침대에 인공호흡기를 끼고 누워 있더군요 정말 말이 말도 않나오고 금방이라도 일어날거 같은 친구가 그렇게 누워 있어서...
병원에서 누나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니 고참들한테 구타를 당해서 자살한거 같다는데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병원을 다녀오고 , 그후에도 몆번을 더 갔습니다 그러나 호전될 기미가 전혀 없었어요.
그친구가 죽던날 꿈속에 저를 찾아왔더라구요
꿈에 고등하교 다닐때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꿈속에 친구가 버스정류장 앞에 서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그친구가 저의 이름을 부르면서 제앞에 다가 왔습니다
그친구가 저도 모르게 꿈속에서 섬뜩하다고 느껴 졌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너무 추운데 자기랑 같이 갈때가 있는데 같이 가면 안되겠냐고? 왠지 모르지만 꿈속에서 따라가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제가 입고 있던 교복마이를 벗어주며, 같이 못가서 미안하다추우면 내옷이라도 다 벗어줄게 미안하다 말하며 옷을 벗어주고 버스가 들어와서 다른 친구들과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는 출발하였고 그친구는 정류장에서 하염없이 저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인지 버스에 타서 제옆으로 다시 와서 '나 너무 추운데 오늘 나랑 같이 가면 안될까?' 이렇게 다시 말을 하더라구요 다른 몆몆친구들옆에 있어서 제가 그친구들 에게 옷좀 전부 벗어달라고 하여 그친구에게 입혀 주면서 정말 미안한데 오늘은 내가 너부탁을 들어줄수가 없을거 같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며 친구들에게 받은 옷을 몆겹에 걸쳐 주면서 정말미안하다고...
그말을 하는 찰라에 가계 청소하시는 주방아주머니가 제방문을 사정없이 두두리시면서 저를 깨우시더라구요 서울에서 전화 왔는데 급한일이라고 빨리가서 전화 받아보라고,전화를 받으러가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군요 친구에 누나가 수화기 너머로 울면서 친구가 오늘 죽었다고 와줄수 있냐고...
지금생각해도 솔직히 그때 따라갔으면 어떻게 됬는지는 저도 격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러 왔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이 드는 생각입니다
가끔도 그친구 생각도 나고 닮은사람만봐도 그친구도 살아 있으면 가정도 꾸리고 아들딸 낳고 잘살았을텐데 라는 그런상상을 자주하게 되네요.
긴글 두서 없이 적었는데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ps 친구야 다음생이 있다면 꼭 다시만나서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하면서 오래오래 보자 보고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