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년 다니면서 한 번은 실장 할 정도로 친구 많았는데 한 번도 친구들을 깊게 사귄 적이 없었고 속 털어놓은 적도 없고 사적으로 만나서 놀거나 하는 것도 거의 중학교 애들이랑만 했고 약간 선을 긋는다고 해야 하나ㅋㅋ 그랬는데
고삼 되고 짝녀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같은 학교 애한테 먼저 사적으로 만나자고 말 걸었음
짝녀가 성격이 호의적이지는 않아서 친해지기도 정말 어려웠는데 이렇게 안 친하고 어색한 애한테 억지로 다가가려고 애 쓴 것도 고등학교 3년 내내 처음이다ㅋㅋ 내 자존심 상 밀어내면 그러려니 했는데 짝녀한테는 다가가려고 진짜 수없이 시도했었음 ㅠㅠ
결국 좀 친해져서 (아직도 어색하긴 함 ㅠㅠ) 방학식 날에 같이 영화 보기로 했어 너무 설레고 좋아 ㅠㅠㅠㅠㅠ 이젠 짝녀가 날 먼저 찾아줘 넘 좋아 마음의 문을 연 기분? 그것보다도 내가 그 애의 학교생활이 아닌 일상으로도 침범한다는 게 넘 좋아
나 여고고 짝녀 생겼는데ㅠㅠㅠ
고등학교 3년 다니면서 한 번은 실장 할 정도로 친구 많았는데 한 번도 친구들을 깊게 사귄 적이 없었고 속 털어놓은 적도 없고 사적으로 만나서 놀거나 하는 것도 거의 중학교 애들이랑만 했고 약간 선을 긋는다고 해야 하나ㅋㅋ 그랬는데
고삼 되고 짝녀 생기고 나서 처음으로 같은 학교 애한테 먼저 사적으로 만나자고 말 걸었음
짝녀가 성격이 호의적이지는 않아서 친해지기도 정말 어려웠는데 이렇게 안 친하고 어색한 애한테 억지로 다가가려고 애 쓴 것도 고등학교 3년 내내 처음이다ㅋㅋ 내 자존심 상 밀어내면 그러려니 했는데 짝녀한테는 다가가려고 진짜 수없이 시도했었음 ㅠㅠ
결국 좀 친해져서 (아직도 어색하긴 함 ㅠㅠ) 방학식 날에 같이 영화 보기로 했어 너무 설레고 좋아 ㅠㅠㅠㅠㅠ 이젠 짝녀가 날 먼저 찾아줘 넘 좋아 마음의 문을 연 기분? 그것보다도 내가 그 애의 학교생활이 아닌 일상으로도 침범한다는 게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