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만난 2015년 그순간부터 내게는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순간이였어 널 사랑해서 늘 심장이 뛰고 너무 좋아서 밥도 잘안넘어가고 머리속은 진짜 너말곤 아무 생각없었어 너두 날 좋아해줬지 난 정말 너무좋았어 하지만 난 너한테 잘해준게 하나도없지 거짓말도 많이했고 사과도 제대로 할줄 몰라서 늘 널 더 짜증나게만했지 그래도 넌 날 좋아해줬어 난 너가 다른거한다고 연락안해도 힘들었지만 상관없었어 그거마저도 좋았으니까 너의 목소리 들으면서 잠들고 정말 어쩜 그리고 목소리도 좋은지 콩깍지 때문이겠지만 나한테는 너무 예쁜 목소리였어 그렇게 내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 평생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근데 그리 오지가지 못했지 말중에 그런말이 있더라 행복할때 약속하지말라고 지킬수없는 약속이된다고 뭘 그리도 많은 약속을했는지 그래도 약속할때는 즐거웠어 너가..나랑 헤어지자고할때 난 그순간 가슴이 너무 답답하더라 그날 나혼자 새벽에 울었어 오랫동안 혼자 널 원망하는 말을하고 그렇게 너랑 헤어지고 가끔 연락이 닿고 너의 소식듣고 정말 너가 날 뭐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연락 가끔할때마다 너무좋아서 말이 안나오더라 근데 누가 한말중에 다시 옛날로 돌아갈수있다고 믿는 그런 하찮은 인간들이라고 다시 옛날로는 돌아가지 못했고 연락이 다시 끈기고 그럴때마다 그리움이 커져가고 미칠거같았고 자살할까라는 생각도 정말 수없이했어 하지는 못했지만 매일같이 너의 카톡 프로필 페북사진 들어가서 보고 하루로 안빠지고하는 일상이되었어 그러다 너가 딴남자 사귀는걸 보면 정말 말할수없는 절망감이랑 그사람에대한 부러움 나에대한 한심한 마음만 커져갔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그리움이 괜찮아지고 아무일없다는듯이 지낼수있었어 그래도 너의 카톡이랑 페북보는건 내일상에 이미 자리 잡아서 자연스럽게 보게되더라 근데 내가 진짜 바보같은게 뭐냐면 몇칠전부터 이유없이 또 다시 너에대한 그리움이 커져가더라 견딜수없을 만큼 5년이 지나도 이러는건 병이겠지 진짜 연락하고싶어도 그런 용기가 안나더라고 바보같이 내가 잘해준것도없이 나쁜짓만해서 미안함때문에 차마 못하는건지 만약 너가 내가 이러는걸 알면 싸이코같고 소름끼치겠지 하지만 어쩔수가없다 나두 이러고싶지않은데 이렇게되어버린다 그러니까 그냥 미친놈이라고 생각해줘 만약에라도 너가 어디서 이글보고 내생각날일은 없겠지만 만약 생각나면 카톡이라도 보내주면 좋겠어 아무말이나 그냥 보내줬으면 그럼 잘지내고 아직 널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성인이지만 아직 그때 그시간속 고등학생에 멈춰있는 내가-
너의 목소리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