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에 사는 20대 학생입니다. 매일 글 올라오는걸 보기만 봤지 써보는건 처음이라,, 글이 서툴더라도 양해부탁드릴께요~,~
저는 5살때 저희아버지가 친어머니를 때리고 욕한 장면을 본 기억이있어요. 그이후로 친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을 했던거 같구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날부터 할머니와 시골(하동)에서 단둘이 살았어요.
초등학교 1학년때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셔서 다시 창원으로 올라오게되었어요. 그때 아버지가 처음보는 사람을 '새엄마'라며 소개를 해줬어요. 아직 어렸을때라 엄마엄마 하며 정도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처음엔 가족끼리 잘살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버지가 새엄마에게 술병을 던지거나, 새엄마를 때리거나, 새엄마가 가족처럼아끼던 강아지를 던지거나 때렸어요. 심지어 경찰도 몇번 방문할 정도로 심했었어요.
저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을때, 새엄마가 강아지와함께 집을 나갔어요. 그때 아버지는 저에게 밥하는방법, 빨래하는방법 등등을 가르쳐주셨어요. 그이후로 아버지는 한달에 3번 많으면 5번 집에 들어오셨어요. 초등학생 4학년인 저는 큰집에서 거의 매일을 부모님없이 혼자 지냈던거 같아요. 혼자 청소도 하고 밥도 해먹고 손빨래도 했다는 내용을 일기장에 적었더니 담임선생님께서 신고를 하셔서 창원의 보육원에서 생활하게되었어요.
그후로 아버지는 아예 전화번호를 바꾸셨고 거의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연락한통 안왔어요. 새엄마는 초등학생6학년때 한번 연락이와서 뵈었어요.
그리고 20살이 넘은 지금의 저에게 새엄마가 연락이왔어요. 어렸을땐 말을 못했지만 지금은 저도 알아야 한다며 어렸을때 얘기를 해주셨어요.
새엄마가 집을나가기전에 저의 친엄마 에게 연락을해서 저를 데리고 가라고 했더니 , 친엄마가 저의 아버지가 너무 무섭다고 싫다고 그랬대요. 새엄마는 무슨마음인지 알기에 이해가 갔다며, 친엄마를 너무 미워하지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초등학생6학년때 새엄마를 뵙고 나서 아빠가 어떻게 알고 새엄마를 찾아가서 저를 왜 만나러 갔냐며 욕하고 화를 냈대요. 그런일들이 무서웠던 새엄마는 저한테 연락도 못하고 한없이 저에게 미안하기만 했대요.
마지막엔 새엄마가 저를 진짜 자기 딸로 삼고싶다며 호적에 올릴수 있냐며 저에게 물어보셨어요 . 솔직히 중학생때나 고등학생때는 졸업식도 저 혼자였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다른친구들처럼 부모님에게 소개시켜주고싶었고, 어리광도 피워보고싶었고, 효도도 드려보고싶었지만 그럴 부모님이 안계셨어요. 하지만 20살이 넘은 지금은 부모님 손길이 없어도되는 어엿한 여대생 이기에, 새엄마의 법적 딸이 되고싶은 마음은 없어요.
여러분이 저였더라면, 이렇게 연락온 새엄마를 다시 가족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저도 저의 마음을 잘모르겠어요...어떻게 해야될지,,,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가족이없었어요(?)
저는 5살때 저희아버지가 친어머니를 때리고 욕한 장면을 본 기억이있어요. 그이후로 친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을 했던거 같구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날부터 할머니와 시골(하동)에서 단둘이 살았어요.
초등학교 1학년때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셔서 다시 창원으로 올라오게되었어요. 그때 아버지가 처음보는 사람을 '새엄마'라며 소개를 해줬어요. 아직 어렸을때라 엄마엄마 하며 정도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처음엔 가족끼리 잘살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버지가 새엄마에게 술병을 던지거나, 새엄마를 때리거나, 새엄마가 가족처럼아끼던 강아지를 던지거나 때렸어요. 심지어 경찰도 몇번 방문할 정도로 심했었어요.
저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을때, 새엄마가 강아지와함께 집을 나갔어요. 그때 아버지는 저에게 밥하는방법, 빨래하는방법 등등을 가르쳐주셨어요. 그이후로 아버지는 한달에 3번 많으면 5번 집에 들어오셨어요. 초등학생 4학년인 저는 큰집에서 거의 매일을 부모님없이 혼자 지냈던거 같아요. 혼자 청소도 하고 밥도 해먹고 손빨래도 했다는 내용을 일기장에 적었더니 담임선생님께서 신고를 하셔서 창원의 보육원에서 생활하게되었어요.
그후로 아버지는 아예 전화번호를 바꾸셨고 거의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연락한통 안왔어요. 새엄마는 초등학생6학년때 한번 연락이와서 뵈었어요.
그리고 20살이 넘은 지금의 저에게 새엄마가 연락이왔어요. 어렸을땐 말을 못했지만 지금은 저도 알아야 한다며 어렸을때 얘기를 해주셨어요.
새엄마가 집을나가기전에 저의 친엄마 에게 연락을해서 저를 데리고 가라고 했더니 , 친엄마가 저의 아버지가 너무 무섭다고 싫다고 그랬대요. 새엄마는 무슨마음인지 알기에 이해가 갔다며, 친엄마를 너무 미워하지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초등학생6학년때 새엄마를 뵙고 나서 아빠가 어떻게 알고 새엄마를 찾아가서 저를 왜 만나러 갔냐며 욕하고 화를 냈대요. 그런일들이 무서웠던 새엄마는 저한테 연락도 못하고 한없이 저에게 미안하기만 했대요.
마지막엔 새엄마가 저를 진짜 자기 딸로 삼고싶다며 호적에 올릴수 있냐며 저에게 물어보셨어요 . 솔직히 중학생때나 고등학생때는 졸업식도 저 혼자였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다른친구들처럼 부모님에게 소개시켜주고싶었고, 어리광도 피워보고싶었고, 효도도 드려보고싶었지만 그럴 부모님이 안계셨어요. 하지만 20살이 넘은 지금은 부모님 손길이 없어도되는 어엿한 여대생 이기에, 새엄마의 법적 딸이 되고싶은 마음은 없어요.
여러분이 저였더라면, 이렇게 연락온 새엄마를 다시 가족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저도 저의 마음을 잘모르겠어요...어떻게 해야될지,,,
이상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