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초 남자입니다. 결혼한지 1년 반정도 지났는데, 이혼을 해야하나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와이프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개인주의가 있고, 이기주의가 심한 것 같아 그 것에 제가 너무나 많은 상처들을 받아왔으며, 이제는 싸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흔히들 이혼할때 성격이 안 맞아서 이혼한다는 얘길 하잖아요 ? 그런 것 같습니다. 왜 안 맞아서 결혼생활을 못 이어가겠는지.. 알 것 같아요
와이프랑 저는 동갑커플입니다. 알콩달콩 연애한지 1년 반정도 만나고 결혼했구요.
아이는 없습니다. 와이프는 아직 자기 공부하고 싶고 커리어 적인 부분 생각해서
갖기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조그만 사회복지관 같은데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여 월급이 그리 크지 않지만 즐겁고 가치있는 일을 하고있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요. 와이프도 그러한 저의 특징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현실적인문제..
(사실 당장 힘든 문제들은 없는데, 남들과 비교하며..아파트에서 살고싶어하거나,
또 자기가 그만두고 싶어해서..미래의 아기들을 위해서..)를 자꾸 얘기하며 이직을 강요합니다, 아내가 저보다 실수령액 월급으로 10만원 정도 더 법니다.. 아내도 비슷한 직종에서 일하고 있구요.. 제 월급을 모르고 결혼 한 것도 아닌데..
그러한 부분도 저도 이해할 수 있지요. 걱정되는 것이요. 그런데, 부부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을시에.. 그 문제가 돈적인 문제나 다른 어떠한 것이라도 같이 해결하려고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무조건 아내는 너는 가장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얘기합니다. 당장의 월급이 적으면 이직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뭐 이렇게 얘기해 줄수는 없을까요?
저도 이제는 현실적인 부분들이 들어서 이직을 준비하려 하거든요..
지금 돈 관리는 아내가 하고 있는데.. 관리가 지금도 제대로 안 되는데, 저한테 월급이 적다고만 하는 것... 현재 둘의 월급을 한 통장에 모아서 같이 써야되는 것들을 거기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 저축은 몇 퍼센트, 뭐 이런게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냥 한달에 공금가지고 쓰다가 남으면 저축.. 뭐 이런 식입니다..이런게 1년..
저축을 얼마 목표로 삼아서 모으는 것도 아니고, 공과금도 밀려있었던 적도 있고,
어떤 달은 그냥 공금 모으기도 skip할 때도 있어요...
그냥 각자 쓰는 거죠.. 그전에 남아있던 공금으로 생활하고...
제 월급을 모르고 결혼 한 것도 아닌데..
뭐 이러한 문제는 표면적인 문제고, 집착과 구속이 조금 심한 편입니다. 핸드폰에 대해 조금 집착이 있는 편인데..
결혼 후에 핸드폰을 모두 공개하기로 하고, 공개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가 폰을 먼저 비밀번호 바꾸더군요,
그래서 저도 바꿨더니 그때부터 왜 핸드폰을 감추느냐..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친한 여자 동생이 있는데 연락을 하지말라더군요. 마음에 안 든다고.. 자기는 제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집에서 대학교 남자 동기랑 통화도 하고 카톡도 하고..다 하면서.. 자기는 되고? 나는 안 되고?? .... 그냥 저를 못 믿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술과 담배를 하는 것도 하니고, 평소에 다른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는 것도 아닙니다. 허락을 맡고 나간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에도 집착을 하거나 빨리 들어오라고 전화가 계속 옵니다.
집에 10시에 들어왔어요. 이게 그렇게 늦은 시간인가요 ? 제가 같이 놀자고 나오라고도 했었는데.. 밖에서 하루종일 논다고
뭐라하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소리치고 화내네요..
그 외에.. 집안 행사나 일들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 토요일에 저희 엄마가 생신이다하면 적어도 선물을 사려 한다던가, 식당을 예약해본다던가 케이크를 알아본다던가 뭐 그런 것들이 있어야 하잖아요 ? 그런 것도 없고...
집안일도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집안일 가지고도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자기는 설거지 하기 싫고 음식쓰레기 만지기 싫고.. 나보고 다하라고.. 남의 남편들은 다 그렇게 한다고.. 꾹 참고.. 해줄 수 있죠. 그런데.. 내가 바쁘고, 힘들거나 그럴때.. 그래도 노력은 할 수 있잖아요? .. 일주일 별로 돌아간다던가..
참 쉽지 않습니다.. 결혼 초에는 제가 다 해줬습니다. 요리고, 빨래고, 설거지고...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 왜 저만 다해야 하나요 ?.. 못 벌어서? 남자니까? 그래서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일이 계속 밀리더군요.
규칙을 정하고, 같이 하려고도 하는데..
자기 힘들고 귀찮으면 안 해버리니...
기다리면 바뀌겠지..했더니.. 바뀌지 않네요.
저는 원래 욕을 안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와이프랑 싸우면 서로 욕하고 막말하고 서로 상처주는 말을 심하게 하고 밀치고 .. 저에게 뭐라고만 하면 화가 너무 많이 납니다. 늘 자기는 안하면서 사소한 걸로도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화내고.. 이런 결혼 생활 지속해야 하나요?
가장 힘든 부분이 와이프가 나때문에 화가나거나 싸울 때, 무조건 이혼 얘기를 하고, 나때문에 결혼했다. 나 아니었으면 훨씬 더 좋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았을거다. 이런 얘기를 결혼 초부터 얘기를 했었습니다..
결혼 한 일년 반정도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제 머리속으로는 이해 되지않는 수 많은 문제들을 이해해보려 하고, 또는 아파하고 울고 지내왔습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얘기합니다. 결혼하면 와이프가 하지 말라는 것 안 하고, 하라는 것만 하면 잘 산다고.. 하지만 남자니까?가장이니까? 돈을못버니까? 늘 이해하고 참고 살아야 하나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혼을 해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30대초 남자입니다.
결혼한지 1년 반정도 지났는데, 이혼을 해야하나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와이프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개인주의가 있고, 이기주의가 심한 것 같아 그 것에 제가 너무나 많은 상처들을 받아왔으며, 이제는 싸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흔히들 이혼할때 성격이 안 맞아서 이혼한다는
얘길 하잖아요 ?
그런 것 같습니다.
왜 안 맞아서 결혼생활을 못 이어가겠는지..
알 것 같아요
와이프랑 저는 동갑커플입니다.
알콩달콩 연애한지 1년 반정도 만나고 결혼했구요.
아이는 없습니다. 와이프는 아직 자기 공부하고 싶고 커리어 적인 부분 생각해서
갖기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조그만 사회복지관 같은데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여 월급이 그리 크지 않지만 즐겁고 가치있는 일을 하고있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요.
와이프도 그러한 저의 특징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현실적인문제..
(사실 당장 힘든 문제들은 없는데, 남들과 비교하며..아파트에서 살고싶어하거나,
또 자기가 그만두고 싶어해서..미래의 아기들을 위해서..)를 자꾸 얘기하며 이직을 강요합니다,
아내가 저보다 실수령액 월급으로 10만원 정도 더 법니다..
아내도 비슷한 직종에서 일하고 있구요..
제 월급을 모르고 결혼 한 것도 아닌데..
그러한 부분도 저도 이해할 수 있지요. 걱정되는 것이요.
그런데, 부부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을시에.. 그 문제가
돈적인 문제나 다른 어떠한 것이라도
같이 해결하려고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무조건 아내는 너는 가장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한다고 얘기합니다.
당장의 월급이 적으면 이직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뭐 이렇게 얘기해 줄수는 없을까요?
저도 이제는 현실적인 부분들이 들어서 이직을 준비하려 하거든요..
지금 돈 관리는 아내가 하고 있는데..
관리가 지금도 제대로 안 되는데, 저한테 월급이 적다고만 하는 것...
현재 둘의 월급을 한 통장에 모아서 같이 써야되는 것들을 거기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 저축은 몇 퍼센트, 뭐 이런게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냥 한달에 공금가지고 쓰다가 남으면 저축.. 뭐 이런 식입니다..이런게 1년..
저축을 얼마 목표로 삼아서 모으는 것도 아니고,
공과금도 밀려있었던 적도 있고,
어떤 달은 그냥 공금 모으기도 skip할 때도 있어요...
그냥 각자 쓰는 거죠.. 그전에 남아있던 공금으로 생활하고...
제 월급을 모르고 결혼 한 것도 아닌데..
뭐 이러한 문제는 표면적인 문제고,
집착과 구속이 조금 심한 편입니다.
핸드폰에 대해 조금 집착이 있는 편인데..
결혼 후에 핸드폰을 모두 공개하기로 하고,
공개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가 폰을 먼저 비밀번호
바꾸더군요,
그래서 저도 바꿨더니 그때부터 왜 핸드폰을 감추느냐..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친한 여자 동생이 있는데
연락을 하지말라더군요. 마음에 안 든다고..
자기는 제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집에서 대학교
남자 동기랑 통화도 하고 카톡도 하고..다 하면서..
자기는 되고? 나는 안 되고?? ....
그냥 저를 못 믿는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술과 담배를 하는 것도 하니고,
평소에 다른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는 것도 아닙니다.
허락을 맡고 나간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에도
집착을 하거나 빨리 들어오라고 전화가 계속 옵니다.
집에 10시에 들어왔어요. 이게 그렇게 늦은 시간인가요 ?
제가 같이 놀자고 나오라고도 했었는데.. 밖에서 하루종일 논다고
뭐라하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소리치고 화내네요..
그 외에.. 집안 행사나 일들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 토요일에 저희 엄마가 생신이다하면
적어도 선물을 사려 한다던가, 식당을 예약해본다던가
케이크를 알아본다던가
뭐 그런 것들이 있어야 하잖아요 ?
그런 것도 없고...
집안일도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집안일 가지고도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자기는 설거지 하기 싫고 음식쓰레기 만지기 싫고..
나보고 다하라고.. 남의 남편들은 다 그렇게 한다고..
꾹 참고.. 해줄 수 있죠. 그런데.. 내가 바쁘고,
힘들거나 그럴때.. 그래도 노력은 할 수 있잖아요? ..
일주일 별로 돌아간다던가..
참 쉽지 않습니다.. 결혼 초에는 제가 다 해줬습니다.
요리고, 빨래고, 설거지고...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
왜 저만 다해야 하나요 ?..
못 벌어서? 남자니까? 그래서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일이 계속 밀리더군요.
규칙을 정하고, 같이 하려고도 하는데..
자기 힘들고 귀찮으면 안 해버리니...
기다리면 바뀌겠지..했더니.. 바뀌지 않네요.
저는 원래 욕을 안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와이프랑 싸우면 서로 욕하고 막말하고
서로 상처주는 말을 심하게 하고 밀치고 ..
저에게 뭐라고만 하면 화가 너무 많이 납니다.
늘 자기는 안하면서
사소한 걸로도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화내고..
이런 결혼 생활 지속해야 하나요?
가장 힘든 부분이 와이프가 나때문에
화가나거나 싸울 때,
무조건 이혼 얘기를 하고,
나때문에 결혼했다.
나 아니었으면 훨씬 더 좋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았을거다.
이런 얘기를 결혼 초부터 얘기를 했었습니다..
결혼 한 일년 반정도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제 머리속으로는
이해 되지않는 수 많은 문제들을
이해해보려 하고, 또는 아파하고
울고 지내왔습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얘기합니다.
결혼하면 와이프가 하지 말라는 것 안 하고,
하라는 것만 하면 잘 산다고..
하지만 남자니까?가장이니까? 돈을못버니까?
늘 이해하고 참고 살아야 하나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