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이 문제로 다퉈서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여쭤보려고 글 적습니다여자친구는 부모님과 이모, 언니와 사이가 좋아 자주 보고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 후에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부모님을 보러 친정에 가겠다고 하는데 저는 이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연애때도 아니고 결혼을 하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거고 좀 더 가정에 충실해야 할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가고싶다는데 안보내준다고 이해를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많기도 하고 결혼 후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도 못한다는 느낌도 듭니다그런데 여자친구는 자기도 내 회식이나 출장을 막지 않을건데 너가 왜 친정에 가는것을 막느냐고 결혼을 하더라도 서로의 인생은 각자 살아가는거라면서 화를 냅니다 도대체 누가 잘못한 건가요?? 막는 제가 잘못한 건가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언니가 아이를 낳으면 조카를 돌봐주고싶다고 합니다 저도 괜찮은데 문제는 역시나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조카를 데려와서 돌봐줄거라고 합니다 저희는 아이를 키우기 싫어서 결혼해도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합의했는데 조카를 저렇게 자주 데려와서 돌보고 싶다는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에 데려와서 돌보게 되면 저도 많이 불편할것 같은데 조카인데 그정도도 못해주냐고 합니다언니가 조카를 키우는게 힘들 것 같아서 조금 도와주고싶은 마음인것은 이해하지만 저것 역시도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데려오더라도 내 허락은 맡고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여친은 내가 니 소유물이냐면서 왜 내가 허락을 맡아야 하냐고 화를 냅니다 이것 역시도 제가 잘못한건가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합의를 봐야 좋을지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렸네요 댓글은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습니다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여자친구와 싸우고 싶어서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비방하고 싶어서 올린것도 아닙니다 그저 여자친구와 싸웠는데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아 뭐가 잘못된 부분인지 듣고 서로 맞춰나가기 위해서 질문한겁니다일단 글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조금 더 추가합니다 현재 사는곳은 서울이고 결혼해도 서울에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친정은 부산이고요 같이 가는게 아니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부산에 매주 내려가게 되면 제가 혼자있는 시간이 반드시 생기게 될텐데 이게 바람직한 결혼생활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질문을 했습니다 집이 가까웠으면 매일 간대도 신경쓰이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 먼 거리라도 매주 가겠다고 하니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그리고 시댁에 억지로 여자친구 데려갈 생각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자주 가지도 않을겁니다 여자친구도 시댁에 가는 것을 별로 원치도 않을테니 딱 명절때만 같이 시댁에 갈겁니다 그러니 이상한 댓글들은 자제해주세요 댓글들 중에 어차피 결혼하고 나면 현실적으로 힘들테니 괜히 싸워서 힘빼지 말라는 댓글이 몇몇 보이네요 ㅋㅋㅋㅋㅋ이게 가장 현명한 조언 같습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상한 댓글들은 어차피 저도 알아서 걸러서 듣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결혼 후 친정에 자주 가는 것
그리고 여자친구는 언니가 아이를 낳으면 조카를 돌봐주고싶다고 합니다 저도 괜찮은데 문제는 역시나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조카를 데려와서 돌봐줄거라고 합니다 저희는 아이를 키우기 싫어서 결혼해도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합의했는데 조카를 저렇게 자주 데려와서 돌보고 싶다는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에 데려와서 돌보게 되면 저도 많이 불편할것 같은데 조카인데 그정도도 못해주냐고 합니다언니가 조카를 키우는게 힘들 것 같아서 조금 도와주고싶은 마음인것은 이해하지만 저것 역시도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데려오더라도 내 허락은 맡고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여친은 내가 니 소유물이냐면서 왜 내가 허락을 맡아야 하냐고 화를 냅니다 이것 역시도 제가 잘못한건가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합의를 봐야 좋을지 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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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렸네요 댓글은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습니다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여자친구와 싸우고 싶어서 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비방하고 싶어서 올린것도 아닙니다 그저 여자친구와 싸웠는데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아 뭐가 잘못된 부분인지 듣고 서로 맞춰나가기 위해서 질문한겁니다일단 글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조금 더 추가합니다 현재 사는곳은 서울이고 결혼해도 서울에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친정은 부산이고요 같이 가는게 아니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부산에 매주 내려가게 되면 제가 혼자있는 시간이 반드시 생기게 될텐데 이게 바람직한 결혼생활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질문을 했습니다 집이 가까웠으면 매일 간대도 신경쓰이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 먼 거리라도 매주 가겠다고 하니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그리고 시댁에 억지로 여자친구 데려갈 생각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자주 가지도 않을겁니다 여자친구도 시댁에 가는 것을 별로 원치도 않을테니 딱 명절때만 같이 시댁에 갈겁니다 그러니 이상한 댓글들은 자제해주세요
댓글들 중에 어차피 결혼하고 나면 현실적으로 힘들테니 괜히 싸워서 힘빼지 말라는 댓글이 몇몇 보이네요 ㅋㅋㅋㅋㅋ이게 가장 현명한 조언 같습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이상한 댓글들은 어차피 저도 알아서 걸러서 듣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