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드디어 4년 넘게 썸같지만 썸이 아닌, 연애아닌 연애(?)를 했던 그사람과 끝이 났습니다..ㅎ 그사람과 전 아주 애매한 관계였어요.과거의 일들이나 속사정을 모두 말할수가 없어서,저와 그사람 외에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무슨 이상한 관계냐고 할수도 있겠지만..아무튼 그런 관계였습니다. (혹시나 오해할까봐서 말씀드리는데 부적절한 관계(?), 불법, 불륜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ㅎㅎ) 공식적으로 사귀는건 아니지만 여느 애인들 못지않게 할거 다해보며 잘 지냈던,여행도 가고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잠도자고 크게 다투기도 하고, 서로가 힘들때 옆에서 그누구보다 먼저 서로를 돕고 자리를 지켜주던 그사람과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나이스한 마지막은 아니였습니다. 전 사실 좋은 헤어짐은 없다고 생각해요.좋으면 계속 만나야지 왜 헤어집니까...ㅎㅎ 아주 개판으로 싸우다 끝이 났어요. 4년 동안 그사람을 만나면서 수차례 여러번의 크고 작은 다툼은 있었습니다.반년넘게 헤어졌던적도 두어번 있고, 그러다가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연락하면 어쨌든 결국엔 서로 다시 찾아와주고 만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싸움은...ㅎ 제가 보기에도 돌이킬수 없을거 같아요.아무리 크게 싸우고 서로 정이 떨어져서 떨어져나가도 몇개월 지나면 다시 생각나고,너무 보고싶고, 다시 만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에 뭐든 다했었는데...이번엔 매번 먼저 붙잡고 매달렸던 제가 보기에도 일말의 희망조차, 가망이 없는것 같습니다. 전 그사람과 만나면서 싸울때도 단한번 화도 낸적 없고, 욕을 한적도 없습니다.말이 싸움이지 다투면 항상 받아주고 욕을 들어가며 그사람을 어르고 달래는,한마디로 당하는(?) 그런 입장이였어요.근데 어제 처음으로 그사람에게 화를 냈어요. 욕도 써가면서 아주 심하게요.다 싸우고나니, 그렇게 좋아서 죽던 그 사람인데 왜이렇게 됐나 싶더라고요.몇년을 다른 사람과 연애도 못하고 매달렸던 사람인데 왜그렇게 내가 화를냈나..내가 좀더 잘 대처했다면 바뀌었을까, 후회도 되고 차라리 이런 관계 일찍 끝내는게 맞다는 생각도 들고... 만나며 싸울때마다 이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려 했지만 끝내지 못했어요.너무 좋아하다보니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이 사람이 없는 내 삶이 상상도 안됐거든요. 그런 사람과 어제 큰 싸움이후로 이게 마지막이겠구나.. 라는 느낌이 본능적으로 드니까슬프기도 하고 오히려 담담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미 그 사람은 제 번호와 톡을 차단한 상태이고, 아직 서로 정리할 것이 있어며칠후 다시 그사람이 정리가 다 되는대로 그때 저에게 연락을 주기로 했지만,암튼 현재는 전화도 톡도 모든게 다 차단된 상태에요. 이 사람은 먼저 절 붙잡는 성격도 아니고 아주 쿨한 성격이라(한번도 절 붙잡은적 없어요. 제가 항상 붙잡는 처지였지..) 제가 이렇게 끝을 느낀 상태에서 평소처럼 붙잡지 않는다면 다시 만날일은 없을거같아요...ㅎ제가 붙잡는다고해도 이사람도 이번엔 절대 붙잡히지도 않을거같고... 기적이란건 원래 바래서도 안되는거니까.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이렇게 끝을 봐야한다는게.드라마 보면 옛추억이 날정도로 아주 아름답게 헤어지던데...ㅎㅎ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그사람에겐 나에 대한 미운정조차 안남지 않았을까?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개판으로 싸워서..ㅎ;; 그 사람없이 어떻게 살아가지 이런 생각조차 안드네요 지금은. 너무 슬퍼서 오히려 담담해진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시간이 지나고 후폭풍이 오면 그때 또 가슴앓이를 할수도 있겠죠. 근데 그 사람은 앞으로 남은 시간을 살면서 제 생각은 이제 결코 나지 않겠죠?만에하나 난다고 해도 절 아주 쓰레기같은 미친놈으로만 생각하고 왜 이딴새끼 생각을 떠올리는지 욕을하며 그날은 재수없는 하루로 기억하고 금세 잊어버리겠죠...?
어제 드디어 그사람과 끝이났습니다.
어제 오후,
드디어 4년 넘게 썸같지만 썸이 아닌, 연애아닌 연애(?)를 했던 그사람과 끝이 났습니다..ㅎ
그사람과 전 아주 애매한 관계였어요.
과거의 일들이나 속사정을 모두 말할수가 없어서,
저와 그사람 외에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무슨 이상한 관계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런 관계였습니다.
(혹시나 오해할까봐서 말씀드리는데 부적절한 관계(?), 불법, 불륜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ㅎㅎ)
공식적으로 사귀는건 아니지만 여느 애인들 못지않게 할거 다해보며 잘 지냈던,
여행도 가고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잠도자고 크게 다투기도 하고,
서로가 힘들때 옆에서 그누구보다 먼저 서로를 돕고
자리를 지켜주던 그사람과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나이스한 마지막은 아니였습니다. 전 사실 좋은 헤어짐은 없다고 생각해요.
좋으면 계속 만나야지 왜 헤어집니까...ㅎㅎ 아주 개판으로 싸우다 끝이 났어요.
4년 동안 그사람을 만나면서 수차례 여러번의 크고 작은 다툼은 있었습니다.
반년넘게 헤어졌던적도 두어번 있고, 그러다가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
연락하면 어쨌든 결국엔 서로 다시 찾아와주고 만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싸움은...ㅎ 제가 보기에도 돌이킬수 없을거 같아요.
아무리 크게 싸우고 서로 정이 떨어져서 떨어져나가도 몇개월 지나면 다시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고, 다시 만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에 뭐든 다했었는데...
이번엔 매번 먼저 붙잡고 매달렸던 제가 보기에도 일말의 희망조차, 가망이 없는것 같습니다.
전 그사람과 만나면서 싸울때도 단한번 화도 낸적 없고, 욕을 한적도 없습니다.
말이 싸움이지 다투면 항상 받아주고 욕을 들어가며 그사람을 어르고 달래는,
한마디로 당하는(?) 그런 입장이였어요.
근데 어제 처음으로 그사람에게 화를 냈어요. 욕도 써가면서 아주 심하게요.
다 싸우고나니, 그렇게 좋아서 죽던 그 사람인데 왜이렇게 됐나 싶더라고요.
몇년을 다른 사람과 연애도 못하고 매달렸던 사람인데 왜그렇게 내가 화를냈나..
내가 좀더 잘 대처했다면 바뀌었을까, 후회도 되고 차라리 이런 관계 일찍 끝내는게 맞다는
생각도 들고...
만나며 싸울때마다 이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려 했지만 끝내지 못했어요.
너무 좋아하다보니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이 사람이 없는 내 삶이 상상도 안됐거든요.
그런 사람과 어제 큰 싸움이후로 이게 마지막이겠구나.. 라는 느낌이 본능적으로 드니까
슬프기도 하고 오히려 담담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미 그 사람은 제 번호와 톡을 차단한 상태이고, 아직 서로 정리할 것이 있어
며칠후 다시 그사람이 정리가 다 되는대로 그때 저에게 연락을 주기로 했지만,
암튼 현재는 전화도 톡도 모든게 다 차단된 상태에요.
이 사람은 먼저 절 붙잡는 성격도 아니고 아주 쿨한 성격이라
(한번도 절 붙잡은적 없어요. 제가 항상 붙잡는 처지였지..)
제가 이렇게 끝을 느낀 상태에서 평소처럼 붙잡지 않는다면 다시 만날일은 없을거같아요...ㅎ
제가 붙잡는다고해도 이사람도 이번엔 절대 붙잡히지도 않을거같고...
기적이란건 원래 바래서도 안되는거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이렇게 끝을 봐야한다는게.
드라마 보면 옛추억이 날정도로 아주 아름답게 헤어지던데...ㅎㅎ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그사람에겐 나에 대한 미운정조차 안남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개판으로 싸워서..ㅎ;;
그 사람없이 어떻게 살아가지 이런 생각조차 안드네요 지금은.
너무 슬퍼서 오히려 담담해진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후폭풍이 오면 그때 또 가슴앓이를 할수도 있겠죠.
근데 그 사람은 앞으로 남은 시간을 살면서 제 생각은 이제 결코 나지 않겠죠?
만에하나 난다고 해도 절 아주 쓰레기같은 미친놈으로만 생각하고
왜 이딴새끼 생각을 떠올리는지 욕을하며 그날은 재수없는 하루로 기억하고 금세 잊어버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