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어린시절

ㅇㅇ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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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그루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두둥실 떠가는

애기때 서로 너무 좋아했던 우리가
내가 그런 나쁜 사람이 되어
상처주어서 미안해요

그런 순수한 오빠가 되고싶었는데
나도 물들어버려서
당신을 여자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