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누나들 조언좀

익명쓰2019.07.23
조회153
내가 3년전에 사귀다 헤어진
2살어린 친구가 하나 있는데
헤어지고 나서는 거의 연락 안하다가
친구한테 들은 소식이라곤
또다른 내친구랑 사귄다는거야
그런데 며칠안가 헤어지더니
또 소식도 안들려와
그래서 계속 딴생각도 해보고
딴여자도 만나보고
일탈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안없어져 얘를 좋아하는 마음이
그러다 어찌저찌해서 연락이 됐는데
갑자기 미안하대
그래서 자초지종을 다 들어보니까
더 미련이 커지는거야 그렇게해서
연락을 하다가 목소리를 들으니까
미치겠는거야
만나게 되니까 거의 심장이
소금맞은 미꾸라지마냥
파닥파닥파닥거리고
이런데 막상 아직도 너 좋아한다고
말을 하자니 다시 어색해질것같고
그동안 쌓아왔던게 다 무너질까봐
말도못하고 지금
그냥 아는 오빠동생으로 지내는데
어케하면 좋을까 형누나들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