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룸카페 알바인데 너네들 제발

ㅇㅇ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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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해 고등학교 갓졸업한 20살이고 아직 20대판보다 10대판이 더 친숙한데ㅜ
내가 6월에 방학하자마자 룸카페에 알바로 들어갔거든?
아 제발 사복입고와도 누가봐도 중학생 고등학생인 예쁜 커플이 오는건 좋은데.. 
담요에다가 그거 닦지 말구..
매트 밑에 휴지 버리고 가지 말구... 그 안전하게 사랑하기 위한 고무떼기 그것도 TV뒤에 껴두거나 방석 밑에 숨기고가거나 막 좀 그러지 마 정말... 
치우는 사람이나 다음에 들어오는사람 생각 좀 해줬음 좋겠다 진짜ㅜㅜ
치우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면 좋겠지만.. 난 돈 받고 일하는 입장이니까 그나마 그렇다고 칠게
근데 돈 내고 다음에 들어오는 다른 사람들은 그 더러운 환경을 어떡하라고 ..ㅠㅠ
그리고 여기저기 잘 숨기는데 그거 사람 바뀌기 전에 간단하게 정리만 하는거지 여기저기 헤집어서 청소하는거 아니라 잘 모름ㅜㅜ 마감청소할때나 발견하지..
청소하다가 담요개면서 뭐 끈적하고 그런게 훅 묻거나 갑자기 고무떼기가 나올때는 진짜 짜증이 하... 손 몇번을 씻는지 모르겠네
제발 매너 좀ㅜㅜ 오늘은 치우러 들어갔더니 바닥에서 뭘했는지 바닥에 누가 봐도 뒹군 땀자국이ㅜㅜㅜ 사랑하는건 뭐라고 안하는데 여기 말고 너네도 편하고 나도 편한 다른곳을 찾으면 안되겠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