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2달 째

학생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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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착한 척 하면서 아름다운 이별 하려는 여자랑 헤어졌습니다.나이도 저보다 어리고 예뻤습니다.
시간을 갖자고 할 때는 배신감을 느꼈고
헤어지자고 만났을 때는 사랑스러웠습니다.
헤어진 다음날은 복수하고 싶었고
일주일 뒤에는 그녀가 이해됬습니다.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 전 여자친구를 잊어 보자 생각하며,다신 상처 받지 말자 생각했습니다.
상처 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사랑을 주지 않는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는 어려도 나보다 성숙하고나에게 늘 사랑 스럽기 위해 애정표현을 하는 것을 보니다짐과는 다르게 사랑에 너무 깊게 빠졌나 봅니다.
3년 반이 지난 지금 헤어지고 2달이 지났습니다.
나는 뜨겁게 사랑했고그 사랑이 당연해 졌으며내가 그사람을 사랑하듯이 그사람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착각아닌 착각을 했습니다.
권태기를 넘어 이별을 갖게 되었고지금은 익숙치 않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느끼게 된 건 
나에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구나누굴 만날 시간이란게 없었구나무리한 시간이었구나 였습니다.
또 무의미하게 보낸 2달간의 시간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더 의미있게 보낼걸..
그녀가 무엇을 하는지내가 보고싶진 않은지 많이 궁금한게 사실입니다. 3년반만의 이별을 단 2주만에 통보 해 버린 그녀의 심정을 알고 싶으니까요
그래도 내가 2달만에 느낀 것 처럼 그녀도 느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정말 이제는 그녀를 내 마음속에서도 보내 줘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