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쯤 제생일이 다가오고 있었고 생일이 있는 그 주말에 둘이서 어떻게 결혼후 첫생일을 맞을지 계획을 세우고 있던중 평소 남편이 일주일에 하루만 쉴수있고 나머지 날은 밤9시30분퇴근하기때문에 온전하게 그 주말은 둘만 꼭 붙어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남편이 들뜬목소리로 퇴근길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OO아~~ 우리가기로한 콘도 예약했당~~~" 여기까지는 서로 기분좋았는데 그다음에 "그리고 우리누나가 너가 우리집안 사람되고 첫생일이니 오리고기 사준대" 여기서 살짝 핀트가 어긋나기 시작했어요
나 "어머 언니가?? 내생일을 축하해주려는 마음 너무 고맙당 ㅜ근데 난 오리고기 싫은데?"
남편 "엥? 오리고기 좋아하잖아? 전에도 잘먹어서 그거기억하고 사줄려는건데"
나 "생일 축하해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생일자가 먹고싶은거 먹어야하는거아님?? 난 갈비가 좋은데??
남편 "모두가 무난하게 잘먹는게 오리고기고 거기는 주차도 편하고 블라블라"
나 "아 내생일 축하가 아니라 생일을 핑계삼아 걍 가족끼리 모이고 싶은날이네?"
남편 "무슨말을 그렇게 함? 실망이다"
이게 요약한 상황입니다. 저도 참 쓸데없이 갈비가 좋니 오리가 싫니 할게 아니라 딱딱 설명을 했어야 하는데 그땐 뭔가 요상하게 생일축하는 받은거 같아서 분명 고마운건데 마음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저렇게 말해버렸고 왜 마음이 불편하고 그랬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봤더니 내가 원했던 생일이 아닌거 같고 축하는 해준다지만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니깐 그런거같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어떻게 너만 생각하냐 유치하고 어린생각이다 라고 하는데 원치 않는 축하를 강요당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생일 하나가지고 디게 유난떠는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다른분들은 저와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
생일이란날에 너무 유난일까요?
생일이 있는 그 주말에 둘이서 어떻게 결혼후 첫생일을
맞을지 계획을 세우고 있던중
평소 남편이 일주일에 하루만 쉴수있고
나머지 날은 밤9시30분퇴근하기때문에
온전하게 그 주말은 둘만 꼭 붙어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남편이 들뜬목소리로 퇴근길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OO아~~ 우리가기로한 콘도 예약했당~~~"
여기까지는 서로 기분좋았는데 그다음에
"그리고 우리누나가 너가 우리집안 사람되고 첫생일이니 오리고기 사준대"
여기서 살짝 핀트가 어긋나기 시작했어요
(남편네 가족들이 디게 많음 시누여럿+매형들+조카들 ㄷㄷ 근데 다들 진짜좋은사람들이고 자주만남 )
나 "어머 언니가?? 내생일을 축하해주려는 마음 너무 고맙당 ㅜ근데 난 오리고기 싫은데?"
남편 "엥? 오리고기 좋아하잖아? 전에도 잘먹어서 그거기억하고 사줄려는건데"
나 "생일 축하해주는 마음은 고맙지만 생일자가 먹고싶은거 먹어야하는거아님?? 난 갈비가 좋은데??
남편 "모두가 무난하게 잘먹는게 오리고기고 거기는 주차도 편하고 블라블라"
나 "아 내생일 축하가 아니라 생일을 핑계삼아 걍 가족끼리 모이고 싶은날이네?"
남편 "무슨말을 그렇게 함? 실망이다"
이게 요약한 상황입니다.
저도 참 쓸데없이 갈비가 좋니 오리가 싫니 할게 아니라
딱딱 설명을 했어야 하는데
그땐 뭔가 요상하게 생일축하는 받은거 같아서
분명 고마운건데 마음이 좋지가 않더라구요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저렇게 말해버렸고
왜 마음이 불편하고 그랬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봤더니
내가 원했던 생일이 아닌거 같고 축하는 해준다지만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니깐 그런거같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어떻게 너만 생각하냐 유치하고
어린생각이다 라고 하는데
원치 않는 축하를 강요당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생일 하나가지고
디게 유난떠는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다른분들은 저와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