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버스를 타고 엠티를 갔는데
너무 당연하게 휴게소에서 내려서 기사님 커피 챙겨드릴때 개치엿다
(내가 한거 아니고 선배가 한거얌*)
Best밥먹고나왔는데 같이먹은 대리님이 " ㅇㅇ씨 팔꿈치쪽에 양념 뭍은것같던데 얼룩지기전에 화장실가서 씻고와요" 해서 아?진짜요? 하고 가서 블라우스 보는데 아무것도 안뭍은거야. 화장실들어간 김에 치아상태확인하는데 이에 고춧가루껴있더라.. 다시나왔는데 대리님이 "지워졌어요?" 하길래 아무것도 안뭍어있던데요 하면서 양쪽팔꿈치보여줬더니 내 입을보면서 "아, 내가 잘못봤나보네, 커피마시러 갈래요?" 이러고 가는데 그때부터 센스있는 모습에 반해버린것 같다 하..
Best센스 있게 행동한 적이 분명 있기는 한데 기억이 안 난다...
Best더운 날에 옆 사람이 부채질 하면서 나한테도 같이 부채질 해줄때
Best예전에 짝꿍인 남자애가 덥다고 후드티 벗길래 안에받쳐입은 흰티 밑에 안 딸려 올라가게 잡아줬더니 센스있다 그러던데 ..그냥 너의 속살이 보고싶지않았어
Best가위나 칼 달라구 하면 항상 날?을 내쪽으로 잡아서 준다
추·반여기 왜 이렇게 기본적인 예의랑 센스를 구분 못하는 애들이 많냐... 받는 사람 입장에서 감동해야 센스고 호의지 너네 혼자 센스 있다고 생각한다고 남도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야ㅠㅠ
난 애들이 무슨 말을 하든 웃어주고 반응해줌. 단톡에서도 소외되는 애 없게 하나하나 답장해줌ㅋㅋ
어떤 남자애가 뛰다가 넘어져서 쌍코피 나길래 마스크 새거 주고 밴드 줬는데 몇년 뒤에 나 겁나 놀리는 남자애로 성장함^^
나 앞머리 뛰어서 좀 이상해지면 조용히 말해주던 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그때 그거 진짜 조용하게 "야. 너. 앞머리." 이럼ㅋㅋㅋㅋ 잘지내니
ㅘ
ㅊㄱㅍ
ㅊㄱㅍ
ㅈㄱㄴ
ㅊㄱㅍ
ㅌㅋㅋㅋㅋ
센스 ㅊㄱ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