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모태솔로남

연ga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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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직 공무원 되면 그래도 멀쩡한 여친 만들 수 있을까요? 작년에 5점차로 떨어지고 올해1번더 도전중입니다. 저는 지방4년제 출신에 키는 173에 외모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중하~중상(나쁘게 보면 중하. 후하게 봐주면 중상).
말수는 많지는 않은 편이고 첨보는 사람들 앞에서나 여자앞에서 분위길 리드하거나 유머러스하게 끌고가는것관 거리가 먼데 그래도 술자리나 친한 사람들끼리 있을땐 비교적 말이 많아지고 가끔씩 유머러스하단 소리도 듣습니다. 원랜 좀 소심한 편이었는데 운동을 몇달전부터 꾸준히 하니 좀 나아졌습니다. 잘하는 편인건취미로 코인노래방 매일 가고 유튜브 보컬강의 영상 자주 봐오다보니 노래를 좀 부른단 소린 종종 듣습니다.


완전 반한 여자가 아닌 다음엔 적극적으로 잘 안다가서는 편이구요. 애초에 고백은 남자가 하더라도 좋아하는건 여자쪽에서도 남잘 좋아하는게 보여야 그후에 고백을 해도 무난히 성사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주의인지라. 그동안 저에게 딱히 호감을 표했던 멀쩡한 여자는 없었던지라 고백을 먼저 시도해본적은 대학교때 2번 말곤 없네요(반했던 여자2명에게 고백했다 모두 차임)

그후 20대 후반에 썸은 3번 정도 있었지만 불운으로 모두 불발로 끝나고 한동안 무기 계약직 일하며 혼자서 잘 살다가 저작년부터 지방직 시험이랑 계리직 시험을 병행하면서 준비해오고 있었습니다.


저에 대한 소개는
이러한데 이런 저도 공무원되고 나면 모쏠 탈출 가능성 있을까요? 아님 20대끝나기 전에 모쏠 못떼면 평생 모쏠이라던데 그냥 내려놓고 이번생은 혼자 살다가 가는게 맞을까요?

사실 쪽팔린 일이니 여기 넷상에서만 밝히고 밖에선 한두번은 사겨봤다고 구라?치고 다니긴 하지만;; 이짓을 언제까지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