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중3 여자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처음써보는거라 쫌 이상할수도 있어요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집안이 기독교라서 일요일마다 교회에가는데
집이랑 교회랑 엄청 가까워요 걸어서4~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요 그래서그런지 매주 일요일마다 불청객들이 많은데 오늘도 또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교회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생 2명이 있는데 오늘 그 동생중에 한명이 저희집에 목걸이를 두고와서 제집으로 받으러 왔습니다
교회예배가 다 끝난 상태여서 전 당연히 목걸이만
주고 빠이빠이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목걸이를 줬는데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저희집에 들어와서 돌아다니는겁니다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누가 내물건 만지고 누가 내방 들어오고 그런거 저어어엉말 싫어합니다
근데 정말 자기방 드나들듯이 맘대로 제방 누비고
화장대 만지고 옷까지 빌려달라는거에요
정말 어이가없어서 말도 잘 안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나머지 한 동생도 대려와서는 갑자기 밖에서 물놀이를 하겠다며 나갔습니다
그러고 몇분있다가 둘다 물에 홀딱 젖은상태로 와서는 정말 당당하게 옷이 젖었으니 옷을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전 거절못하고 옷을 빌려줬습니다
옷을 다 갈아입더니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를 컵라면을 꺼내더니 라면을 먹겠다고 하면서 저희집 식탁에 자리잡고 아주 당당히 라면을 먹더군요 계속해서 옆에서 대놓고 눈치를 줬는데 애들이 눈치가 저어어엉말 없어서 하나도 알아듣지 못해요 평소엔 진짜 착한애들인데 이럴때마다 진짜 손절하고싶어요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더 짜증나는건 저의 답답한 성격입니다 이런 어이없는 부탁들을 거절한번 못하고 다 받아준다는것 입니다
제가 성격이 정말 답답해서 남들한테 싫은소리를 잘 못합니다 정말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어떡하면 잘 거절할 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처음써보는거라 글이 많이 복잡하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너무답답해서 올려봅니다
고구마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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