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

ㅇㅇㅇ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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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음악을 들으며
또 흔적을 찾으러 이곳에 들어왔어
이번주가 지나면 모두가 정리될 것 같아..

이미 사실 정리 다 된거나 다름없어
사랑에 이기고 지고가 어디있겠냐만

너를 사랑이라고 정의 할수도 없게 되어버려서
유감이네..

얼마나 애처로운 사랑을 했던지
내게 미안하고
나를 좀 더 아낄걸
네 아픔만 보이고
내 심장 난도질 된 걸 몰랐어

이젠 누군가 조금만 내게 관심 보여도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나는 오늘 이런 질문을 했어
'나 못 생겼어?'
얼마나 내 자신이
초라했으면 ..

난 모르겠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한때는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이 한껏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줬는데
이별후엔 내가 얼마나 바보 같았으면
그랬을까 싶어서..내가 나인게 부끄러웠어

아직도 마음이 아프지 않다 할순 없겠지만
사랑했다 말할순 있을 것 같아
7월까지가 마지막일 거야.

너에 대한 나의 마지막 의리
3개월 다지났으니
이제는 영원히 아듀
찾아온다 해도 이제는 안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