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신 때문에 위안이 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 때문에 웃음을 찾으며 즐거워하고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 ‘일상’ 중에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오죽했으면 너와 똑같은 사람이 되어 이렇게 네 곁에 있기를 원했겠느냐? ― ‘성탄’ 중에서 ( 하느님의말씀) 내 마음속에는 내가 쳐 놓은 울타리와 장벽이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단단해지는 내 마음, 점점 좁아지는 내 마음……. 주님, 마음의 티눈은 어떻게 뽑아야 하나요? ― 129p ‘마음의 티눈’ 중에서 어느 날 주님의 기도를 묵상하는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첫 줄에서 그만 숨이 멎는 듯했습니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외웠던 기도문, 아니 반세기가 넘도록 내 몸에 밴 주님의 기도인데 그날은 처음으로 느끼는 어떤 울림이 있었습니다. 하늘에 올라가신 나의 아버지가 아주 선명하게 떠올랐지요. 땅에서 하늘까지, 이승과 저승의 아득한 거리지만 애틋한 그리움 하나로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고 싶다고, 아쉽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이렇게 울고 웃으며 난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하늘의 별이 되신 나의 아버지’가 하나로 어우러지던 날, 나는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기도가 ‘사랑 덩어리’인 것을……. ― 131~132p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중에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연민. 이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인간에 대한 연민만이 사람을 사람답게 하고 인간에 대한 연민만이 이 세상을 살리고 인간에 대한 연민만이 하느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 134p ‘연민’ 중에서1
연민, 사랑으로 가는 길
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신 때문에 위안이 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 때문에 웃음을 찾으며 즐거워하고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 ‘일상’ 중에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오죽했으면 너와 똑같은 사람이 되어
이렇게 네 곁에 있기를 원했겠느냐?
― ‘성탄’ 중에서
( 하느님의말씀)
내 마음속에는
내가 쳐 놓은 울타리와 장벽이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단단해지는 내 마음,
점점 좁아지는 내 마음…….
주님, 마음의 티눈은 어떻게 뽑아야 하나요?
― 129p ‘마음의 티눈’ 중에서
어느 날 주님의 기도를 묵상하는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첫 줄에서 그만 숨이 멎는 듯했습니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외웠던 기도문,
아니 반세기가 넘도록 내 몸에 밴 주님의 기도인데
그날은 처음으로 느끼는 어떤 울림이 있었습니다.
하늘에 올라가신 나의 아버지가
아주 선명하게 떠올랐지요.
땅에서 하늘까지, 이승과 저승의
아득한 거리지만
애틋한 그리움 하나로
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고 싶다고, 아쉽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이렇게 울고 웃으며 난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하늘의 별이 되신 나의 아버지’가
하나로 어우러지던 날, 나는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주님의 기도가 ‘사랑 덩어리’인 것을…….
― 131~132p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중에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연민.
이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인간에 대한 연민만이 사람을 사람답게 하고
인간에 대한 연민만이 이 세상을 살리고
인간에 대한 연민만이
하느님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 134p ‘연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