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은 제가 딴 여자 생겼다고 믿겠죠?

ㅇㅇ2019.07.30
조회3,869
최근 한 두달 정도 동안

갑자기 이유도 모르게 연애가 너무 힘겹고 벅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권태기인가 싶어서 극복하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권태기라기보단 그냥... 연애 자체가 너무 하기 싫더라고요.

다른 여자 한명도 없어요.

제가 일하는 곳이 시골 촌구석이라 노인들밖에 없기도 하고...

전여친한테 헤어지자고 얘기할 땐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했는데

시골에서 좋은 공기 마시면서 매일 운동하니까

사실 요즘이 제 인생에서 제일 건강할 때거든요...

여자분들은 보통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다른 여자 있다고 생각하나요?

전여친이 어떻게 생각할지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