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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한 미니시리즈 '궁'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드라마가 최종부로 향하면서 더욱 더 거세지고 있다. 시청률 또한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과 채경, 그리고 율의 삼각관계, 오해 속에 갈수록 꼬이고 있는 신과 채경의 갈등 등이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더 재미를 더해가면서 마지막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현재 시대가 입헌군주제라는 깜찍한 상상 속에서 시작한 드라마 '궁'은 시작 전부터 캐스팅에 관한 것으로 말이 적지 않았으나 독특하면서도 재미난 소재와 트랜디하면서도 유쾌한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인정을 받아 왔다.
'궁'의 결론에 대해서는 많은 억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가운데 아무래도 만화가 원작인 관계로 해피엔딩으로 가지 않겠느냐 하는 추측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권선징악, 해피엔딩이 여성 순정만화의 기본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어떻게 정리가 되는 것인가?
신(주지훈)과 채경(윤은혜)의 쌓여만 가는 오해는 어느날 그 실마리를 찾게 되고, 자신의 어머니와 현 황제이자 삼촌의 숨겨진 사랑이야기를 알게 된 율(김정훈)은 "잘못된 인연은 자신의 대에서 끝내야 한다"는 신의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되고 채경에 대한 자신의 잘못된 마음을 접는다. 대신 율과 채경은 정말 가까운 친구이자 사촌형수와 시동생으로 남기로 한다.
혜정궁(심혜진)은 황후가 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던 남자를 버리고 그 형과 결혼했다. 하지만 그 황세자는 불의의 사고로 결국 황태자비에서 쫓겨나고 궁밖으로 내몰리는 신세가 된 그녀는 오로지 잃어버린 자신의 자리와 힘을 되찾기 위해 율의 황제 옹립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던 남자의 마음을 이용하는 것이나 자신을 믿고 따르는 혜린까지도 이용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황제와의 잊혀지지 않는 연모를 다시 깨닫게 되고, 갈등하면서, 결국 자신의 사랑의 소중함에 눈을 뜨고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사랑은 그처럼 위대한 힘을 가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과 그 가족들의 평안을 위해, 그리고 율은 자신이 사랑한 채경과 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것들을 포기한 채 다시 궁을 나서려 한다.
이처럼 화해의 무드로 진행되는 와중에 신이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율의 진정한 본심을 알게 되며, 사촌간의 형제애를 회복하고, 무엇보다 늘 엇갈리기만 했던 채경과의 진정한 사랑을 이루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아마도 새로운 소재도입을 통한 재미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의 진정한 의미 아닌가 싶다. 드라마 중반 이후부터 대두되고 있는 근엄하지만 자상함이 없는 황후(윤유선)와 너무나 자상하지만 딸을 아끼는 마음으로 참아내는 친정 엄마(임예진)의 대립된 이미지는 서로 다른 가족에 대한 해석을 보여주면서 이를 시청자들에게 어떤 것이 더 좋아 보이는지 선택하라고 하는 것 같다.
신과 율의 대립이 최고에 달했을 때 신이 채경에게 율을 만나지 말라고 하자, 그럴수 없다며 채경이 신에게 말한 것은 바로 "우리는 가족이잖아. 가족은 그런거야. 잘못된 부분을 감싸주고 위로해 주는거." 이다.
드라마 '궁'의 엔딩이 어떻게 끝이 날런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면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면 더욱 좋겠다.
“ ‘궁’의 마지막 결말은 눈물 쏟을 만큼 슬플지도 모른다.”
종방까지 4회를 앞둔 mbc 수목드라마 ‘궁’(극본 인은아/연출 황인뢰)의 결말에 초점이 모여지고 있다. 이에 대해 ‘궁’의 결말을 알고 있는 핵심 관계자가 결말을 암시하는 내용을 언뜻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명랑 쾌활하게 진행되던 ‘궁’이 급격히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돼 시청자들이 많이 당황하는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의도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듭되는 질문에도 끝까지 입을 굳게 다물던 그는 “마지막 결말이 마냥 명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에둘러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방송될 22회는 슬프고, 23회에는 시청자들이 많이 눈물을 흘릴 것 같다”며 ‘슬픈 결말’이 담겨질 것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관계자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궁’의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지는 여전히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오는 25일 마지막회를 촬영하기 위해 마카오로 떠나는 ‘궁’의 출연진 및 제작진 또한 결말을 알지 못한채 비행기에 오르게 되는 것.
결말을 알고 있는 제작진은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등 출연진에 마카오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 명목만을 건넨채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힌트 조차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등 주인공들이 완전히 채경 신 율에 몰입되어 생활하고 있는 중”이라며 “굳이 스토리를 알려주지 않아도 그 자체로 녹아들어 연기해낼 것”이라고 자신의 배역에 몰입 중인 주인공들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마지막 회가 ‘슬픈 결말’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대두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16일 방송에 언뜻 내비쳤던 것처럼 신과 채경 두사람이 결국 이혼을 하는 것 아니냐”며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등이 각자의 길을 가면서 시즌2의 길을 모색할 것 같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래저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궁’의 결말. 오는 29일 배우들이 국내로 복귀한 후 방송이 진행되고서야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소녀장사’ 윤은혜(22)의 ‘선택’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0일 종영하는 mtv 수목드라마 ‘궁’에서 윤은혜를 사이에 두고 주지훈·김정훈이 숙명의 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빈궁을 차지하기 위한 두 왕자 신(주지훈)과 의성대군(김정훈)의 대결은 이번 주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현재까지 막상막하의 스코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각각 무뚝뚝한 남성미와 감성적인 필살기로 경쟁을 벌인다.
토라져 돌아설 즈음이면 따뜻한 말 한마디와 약한 모습으로 윤은혜의 마음을 뒤흔들곤 했던 주지훈은 얼음 왕자의 이미지로 굳히기에 들어간다. 일국의 왕업을 이을 황태자의 위엄을 갖춘데다 이지적인 매력을 갖춰 철없는 빈궁의 마음을 공략하겠다는 계산이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생방송 도중 ‘이혼’을 언급하는 등 회복이 요원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가 관심거리다.
극 초반 다정하고 섬세한 이미지로 등장했던 김정훈은 한 여자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중성을 드러내며 극의 반전코드를 쥐고 있다. 윤은혜 앞에서 드러내는 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정훈은 윤은혜가 주지훈에게 상처받을 때마다 한결같은 위로를 건네며 든든한 솔 메이트를 자임해 왔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그동안의 이미지에서 탈피, 23일 방송분에서 윤은혜를 차지하기 위해 ‘빈궁 처벌’을 위한 종친회를 제안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극의 마지막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며 “황실과 젊은 주인공들의 사랑을 아우르는 총체적 결말이 될 것”이라고 반전이 있음을 암시했다.
궁의 결말은????
현재 시대가 입헌군주제라는 깜찍한 상상 속에서 시작한 드라마 '궁'은 시작 전부터 캐스팅에 관한 것으로 말이 적지 않았으나 독특하면서도 재미난 소재와 트랜디하면서도 유쾌한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인정을 받아 왔다.
'궁'의 결론에 대해서는 많은 억측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가운데 아무래도 만화가 원작인 관계로 해피엔딩으로 가지 않겠느냐 하는 추측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권선징악, 해피엔딩이 여성 순정만화의 기본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어떻게 정리가 되는 것인가?
신(주지훈)과 채경(윤은혜)의 쌓여만 가는 오해는 어느날 그 실마리를 찾게 되고, 자신의 어머니와 현 황제이자 삼촌의 숨겨진 사랑이야기를 알게 된 율(김정훈)은 "잘못된 인연은 자신의 대에서 끝내야 한다"는 신의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되고 채경에 대한 자신의 잘못된 마음을 접는다. 대신 율과 채경은 정말 가까운 친구이자 사촌형수와 시동생으로 남기로 한다.
혜정궁(심혜진)은 황후가 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던 남자를 버리고 그 형과 결혼했다. 하지만 그 황세자는 불의의 사고로 결국 황태자비에서 쫓겨나고 궁밖으로 내몰리는 신세가 된 그녀는 오로지 잃어버린 자신의 자리와 힘을 되찾기 위해 율의 황제 옹립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던 남자의 마음을 이용하는 것이나 자신을 믿고 따르는 혜린까지도 이용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황제와의 잊혀지지 않는 연모를 다시 깨닫게 되고, 갈등하면서, 결국 자신의 사랑의 소중함에 눈을 뜨고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사랑은 그처럼 위대한 힘을 가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과 그 가족들의 평안을 위해, 그리고 율은 자신이 사랑한 채경과 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것들을 포기한 채 다시 궁을 나서려 한다.
이처럼 화해의 무드로 진행되는 와중에 신이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율의 진정한 본심을 알게 되며, 사촌간의 형제애를 회복하고, 무엇보다 늘 엇갈리기만 했던 채경과의 진정한 사랑을 이루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아마도 새로운 소재도입을 통한 재미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의 진정한 의미 아닌가 싶다. 드라마 중반 이후부터 대두되고 있는 근엄하지만 자상함이 없는 황후(윤유선)와 너무나 자상하지만 딸을 아끼는 마음으로 참아내는 친정 엄마(임예진)의 대립된 이미지는 서로 다른 가족에 대한 해석을 보여주면서 이를 시청자들에게 어떤 것이 더 좋아 보이는지 선택하라고 하는 것 같다.
신과 율의 대립이 최고에 달했을 때 신이 채경에게 율을 만나지 말라고 하자, 그럴수 없다며 채경이 신에게 말한 것은 바로 "우리는 가족이잖아. 가족은 그런거야. 잘못된 부분을 감싸주고 위로해 주는거." 이다.
드라마 '궁'의 엔딩이 어떻게 끝이 날런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면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면 더욱 좋겠다.
“ ‘궁’의 마지막 결말은 눈물 쏟을 만큼 슬플지도 모른다.”
종방까지 4회를 앞둔 mbc 수목드라마 ‘궁’(극본 인은아/연출 황인뢰)의 결말에 초점이 모여지고 있다. 이에 대해 ‘궁’의 결말을 알고 있는 핵심 관계자가 결말을 암시하는 내용을 언뜻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명랑 쾌활하게 진행되던 ‘궁’이 급격히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돼 시청자들이 많이 당황하는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의도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듭되는 질문에도 끝까지 입을 굳게 다물던 그는 “마지막 결말이 마냥 명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에둘러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방송될 22회는 슬프고, 23회에는 시청자들이 많이 눈물을 흘릴 것 같다”며 ‘슬픈 결말’이 담겨질 것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관계자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궁’의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지는 여전히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오는 25일 마지막회를 촬영하기 위해 마카오로 떠나는 ‘궁’의 출연진 및 제작진 또한 결말을 알지 못한채 비행기에 오르게 되는 것.
결말을 알고 있는 제작진은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등 출연진에 마카오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의상 명목만을 건넨채 어떤 스토리로 진행될지 힌트 조차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등 주인공들이 완전히 채경 신 율에 몰입되어 생활하고 있는 중”이라며 “굳이 스토리를 알려주지 않아도 그 자체로 녹아들어 연기해낼 것”이라고 자신의 배역에 몰입 중인 주인공들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마지막 회가 ‘슬픈 결말’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대두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16일 방송에 언뜻 내비쳤던 것처럼 신과 채경 두사람이 결국 이혼을 하는 것 아니냐”며 “윤은혜 주지훈 김정훈 등이 각자의 길을 가면서 시즌2의 길을 모색할 것 같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래저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궁’의 결말. 오는 29일 배우들이 국내로 복귀한 후 방송이 진행되고서야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소녀장사’ 윤은혜(22)의 ‘선택’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0일 종영하는 mtv 수목드라마 ‘궁’에서 윤은혜를 사이에 두고 주지훈·김정훈이 숙명의 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빈궁을 차지하기 위한 두 왕자 신(주지훈)과 의성대군(김정훈)의 대결은 이번 주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현재까지 막상막하의 스코어를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각각 무뚝뚝한 남성미와 감성적인 필살기로 경쟁을 벌인다.
토라져 돌아설 즈음이면 따뜻한 말 한마디와 약한 모습으로 윤은혜의 마음을 뒤흔들곤 했던 주지훈은 얼음 왕자의 이미지로 굳히기에 들어간다. 일국의 왕업을 이을 황태자의 위엄을 갖춘데다 이지적인 매력을 갖춰 철없는 빈궁의 마음을 공략하겠다는 계산이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생방송 도중 ‘이혼’을 언급하는 등 회복이 요원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가 관심거리다.
극 초반 다정하고 섬세한 이미지로 등장했던 김정훈은 한 여자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중성을 드러내며 극의 반전코드를 쥐고 있다. 윤은혜 앞에서 드러내는 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정훈은 윤은혜가 주지훈에게 상처받을 때마다 한결같은 위로를 건네며 든든한 솔 메이트를 자임해 왔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그동안의 이미지에서 탈피, 23일 방송분에서 윤은혜를 차지하기 위해 ‘빈궁 처벌’을 위한 종친회를 제안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극의 마지막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며 “황실과 젊은 주인공들의 사랑을 아우르는 총체적 결말이 될 것”이라고 반전이 있음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