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객관적으로 어떻게 보이나 싶어 글 써봅니다
2년 사귀던 남자랑 헤어지고 두달정도 뒤에 지인소개로 만났고 70일정도 된거같아요 그전 분이랑은 연락도 잘 안되고 그런 부분들때문에 많이 싸웠었는데 지금 만나는 분은 연락을 되게 잘 해주세요 다 좋은데 좀 서운한 부분들이 많이 보여요
한번은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남친을 만나러 갔는데 제가 입은 옷을 보더니 본것중에 최고로 이쁘다는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내 스타일을 존중해주는걸수도 있겠다 싶어서 고맙게 생각해야지 했어요 다만 그 이후로 제가 바지를 입고오면 왜 치마안입었냐, 치마가 잘어울리는데 라는 식으로 얘길하거나 내일도 치마입을꺼지? 라고 얘기를 해요 연애를 할때 꼭 틀이라는 건 없지만 내 여자가 몸매가 다 드러나는 옷을 입거나 그러면 남자들은 싫어하지 안나요? 나만 보고 싶다는 둥의 생각을 갖고 있지 않냐는 거죠 이 분이 나를 좋아하긴 하나 생각이 들었던 첫번째 이유예요
그리고 또하나는 그렇게 입고 갔을때 아무래도 치마가 달라붙고 짧고 하다보니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오르는데 누가 뒤에서 가려주면 너무 고마울거같은데 한번도 "니가 앞에 서" 라고 얘기하는 걸 본적이 없어요 그제 너무 답답하구 혼자 가리기 민망해서 에스컬레이터 탈때 대놓고 앞에 서봤더니 하는 말이 "왜 내앞에 서?" 였어요 그래서 "자기가 뒤에서 좀 가려주면 좋을거같아서 ㅎㅎ" 하고 말했는데 "이렇게 한다고 가려져?ㅋㅋㅋㅋㅋ" 하고는 그 뒤에도 행동은 변하지 않았어요 오늘도 그런 원피스를 입고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여전하더라구요
두번째는 독립문제예요 저는 부모님이 워낙 보수적이셨어서 얼른 나오고 싶어했고 그분도 아시거든요 처음 사귈때 한참 부모님이랑 대립각 세우던때였는데(지금은 괜찮아요) 당시에는 너무 싸워서 월세로라도 빨리 나와야겠다 했어요 그분이랑 얘기도 많이 했었구..근데 지금은 사이도 나쁘지 않고 월세보다는 전세로 나오고 싶어서 보류하고 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아직도 자꾸 저한테 방 빨리 구해야하지 않겠니 라는 식으로 얘길 해요 저는당장 나와야하는 이유가 사라졌는데도 자꾸 그러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본인도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 자꾸 저한테만 방 언제 구할거냐고 하눈 상황인거죠
그리고 마지막은 저한테 돈쓰는걸 계산하는게 눈에 보여요.. 남자가 다 써야해 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분과 연애 첫 시작할때도 더치로 했었구요 만날때부터 그냥 제가 커플통장 만들자고 했었어요 다만 저보다 두배는 많이 버니까 나보다 조금 더 써줬으면 했던거죠 데이트비용 만만치 않으니까ㅠ 근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다 내고 있더라구요 70일간 이렇다할 선물 받아본적이 없어요 스물넷이고 연애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남자들 대부분 사귈때 못해도 백일정도는 꽃이네 뭐네 아니 정말 사소한거 손편지라도 주는데 받아본게 없네요 오히려 제가 선물했지..
저보다 다섯살 많으신 분인데 제가 일일히 가르쳐줘야 하는 느낌이예요 남친이랑 이런거에 대해서 얘길해봤는데 너는 왜 단점만 찾는거같냐 그냥 헤어지고 싶은거 아니냐 나는 너 부족한거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는데 왜 너는 그게 안되냐 하고 하더라구요
정말 제 문제일까요..
남자친구 매너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2년 사귀던 남자랑 헤어지고 두달정도 뒤에 지인소개로 만났고 70일정도 된거같아요 그전 분이랑은 연락도 잘 안되고 그런 부분들때문에 많이 싸웠었는데 지금 만나는 분은 연락을 되게 잘 해주세요 다 좋은데 좀 서운한 부분들이 많이 보여요
한번은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남친을 만나러 갔는데 제가 입은 옷을 보더니 본것중에 최고로 이쁘다는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내 스타일을 존중해주는걸수도 있겠다 싶어서 고맙게 생각해야지 했어요 다만 그 이후로 제가 바지를 입고오면 왜 치마안입었냐, 치마가 잘어울리는데 라는 식으로 얘길하거나 내일도 치마입을꺼지? 라고 얘기를 해요 연애를 할때 꼭 틀이라는 건 없지만 내 여자가 몸매가 다 드러나는 옷을 입거나 그러면 남자들은 싫어하지 안나요? 나만 보고 싶다는 둥의 생각을 갖고 있지 않냐는 거죠 이 분이 나를 좋아하긴 하나 생각이 들었던 첫번째 이유예요
그리고 또하나는 그렇게 입고 갔을때 아무래도 치마가 달라붙고 짧고 하다보니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오르는데 누가 뒤에서 가려주면 너무 고마울거같은데 한번도 "니가 앞에 서" 라고 얘기하는 걸 본적이 없어요 그제 너무 답답하구 혼자 가리기 민망해서 에스컬레이터 탈때 대놓고 앞에 서봤더니 하는 말이 "왜 내앞에 서?" 였어요 그래서 "자기가 뒤에서 좀 가려주면 좋을거같아서 ㅎㅎ" 하고 말했는데 "이렇게 한다고 가려져?ㅋㅋㅋㅋㅋ" 하고는 그 뒤에도 행동은 변하지 않았어요 오늘도 그런 원피스를 입고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여전하더라구요
두번째는 독립문제예요 저는 부모님이 워낙 보수적이셨어서 얼른 나오고 싶어했고 그분도 아시거든요 처음 사귈때 한참 부모님이랑 대립각 세우던때였는데(지금은 괜찮아요) 당시에는 너무 싸워서 월세로라도 빨리 나와야겠다 했어요 그분이랑 얘기도 많이 했었구..근데 지금은 사이도 나쁘지 않고 월세보다는 전세로 나오고 싶어서 보류하고 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는 아직도 자꾸 저한테 방 빨리 구해야하지 않겠니 라는 식으로 얘길 해요 저는당장 나와야하는 이유가 사라졌는데도 자꾸 그러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본인도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 자꾸 저한테만 방 언제 구할거냐고 하눈 상황인거죠
그리고 마지막은 저한테 돈쓰는걸 계산하는게 눈에 보여요.. 남자가 다 써야해 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분과 연애 첫 시작할때도 더치로 했었구요 만날때부터 그냥 제가 커플통장 만들자고 했었어요 다만 저보다 두배는 많이 버니까 나보다 조금 더 써줬으면 했던거죠 데이트비용 만만치 않으니까ㅠ 근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다 내고 있더라구요 70일간 이렇다할 선물 받아본적이 없어요 스물넷이고 연애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남자들 대부분 사귈때 못해도 백일정도는 꽃이네 뭐네 아니 정말 사소한거 손편지라도 주는데 받아본게 없네요 오히려 제가 선물했지..
저보다 다섯살 많으신 분인데 제가 일일히 가르쳐줘야 하는 느낌이예요 남친이랑 이런거에 대해서 얘길해봤는데 너는 왜 단점만 찾는거같냐 그냥 헤어지고 싶은거 아니냐 나는 너 부족한거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는데 왜 너는 그게 안되냐 하고 하더라구요
정말 제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