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이경우 왕자림 짝사랑 단서 총정리 2

경우자림2019.08.03
조회25,942

 

 

 

 

 

나랑 똑같은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또 1년전에 썼던 글 오랜만에 보니까 더 써달라는 사람들도 몇 있는 것 같아서

 

댓글에 추가제보된 부분+ 오랜만에 정주행하고 새롭게 발견된 것 추가로 더 적겠음

 

그리고 나 원래 만화 분석하고 감정선 추측하는거 되게 좋아함 ㅋㅋ

 

 

 

1.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 -  정상훈->양민지 (저번에 공주영->곽보경은 다뤘음)

 

 

 

 

전에 적은 곽보경 편에서도 다루었듯이 경우에게는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를 건들 수 없다는 설정이 있음

ex) 조승민->남유리, 공주영->곽보경, 정상훈->양민지

 

 

그래서 노래방에서도 민지가 좀 닿일려고 하니까 아이고 상훈아~ 하면서 일어난거고,

이게 재미를 위해서 넣은게 아니라 모두 이런게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임

 

 

조승민이 좋아하는 남유리랑 사귀었다가 결국 우정도 깨지고 상처만 남았고,

곽보경이 원래 자기를 소개받으려고 했다는 말을 듣고 조승민때의 상황을 떠올리며 또.. 이러고,

이번엔 양민지가 자기가 신경쓰인다고 하니까 이렇게 정색하게 되는거임

 

 

그 여자와 엮이다가는 친구사이 우정에 금이가니까,

경우는 조승민때 겪은 상처들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거임

본인도 힘들고, 친구도 힘들어지게 되니까.

 

솔직히 처음 볼때는 경우가 민지 무안하게 너무 정색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런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라면 이렇게 정색하는게 납득이됨 오히려 이렇게 전개되어야 맞지

 

 

 

2. 작중에서 눈이 상징하는 것

 

 

 

 

 

 

일반적으로 크리스마스에도 눈이 내리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며 더욱 설레하고 그러는 것처럼

눈이라는건 분위기적인 면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를 차지함

 

김우리가 경우를 좋아하는 상황에서 눈이내렸음

그리고 자림이랑 경우랑 있는데 눈이 옴

 

 

같이 있던 사람을 맘에 두고 있다는 설정으로 추측해볼만 하지 않을까.

두번째 장면이 <두사람간의 우정에는 한사람의 인내가 필요하다> 편이고, 눈이 내렸음

 

첫번째 장면도 그런식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이건 그냥 참고사항인데

<등잔밑이 어둡다> 편과 <두사람간의 우정에는 한사람의 인내가 필요하다> 편 둘다 경우가 등장했음

 

둘다 경우->자림을 의미하는 제목이 아니였을까 싶음

 

 

 

3. 휴대폰 하면서 걷던 경우, 자림이가 말걸자 웃으며 바로 주머니에 집어넣음

 

 

 

 

 

 

첫번째 장면에서 딱 폰하는 경우의 손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더니

자림이가 말걸자 웃으면서 돌아봄

그리고 바로 손 주머니에 넣음

 

그냥 '?' 이라고 해도 되는데 굳이 '어?' 와 함께 웃으며 돌아본게

너무 스윗하게 보이지 않음?ㅋ..ㅋ..

 

 

손을 주머니에 바로 넣는것도 선 효과 한거 보임? '바로' 주머니에 넣는듯한 슉슉 선처리

아무 의미없어 보이는데 괜히 슉슉이 효과를 넣을 필요가 있나...

 

이건 내가 괜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 수도 있어서 여기에 넣을까 말까 했는데,

댓글에 이걸 언급하기도 했고 어쨌든 가만히 넘어가기엔 수상한건 사실이니까..^^..

 

 

 

4. 크리스마스편에서 끼어들은 경우

 

 

 

 

 

 

옛날 같았으면 뭔가 주영이랑 자림이가 계속 갈등하고 있으면

막 도와주려고 했던 경우인데 "헤어지는거지" 라고 말하고,

 

사진은 안가져왔는데

다음컷에 "(헤어지자고)내가 대신 말해줘?" 이렇게 나오고 왕자림 부르는 장면이 있음

 

 

ㅋㅋㅋㅋㅋ 경우.,,, 왜 안하던 짓해 자꾸.. 경우 너 자림이랑 주영이의 든든한 조력자였잖아

 

 

 

 

 

그리고 저 수상한 입꼬리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있는건가..? 자림이랑 주영이가 뭔가 헤어질 각 나오니까 저런 표정을 짓는 거 같은데

저 표정이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이것도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이경우의 시점에 나올것 같은데

이게 정말 자림이를 맘에 두고 있는게 아니라면 왜 진작에 밝혀지지 않은건데?

 

 

5. 자림이와 손이 닿자 멈칫, 그리고 땀 흘림

 

 

 

 

자림이랑 동시에 벨을 누르자 굳이 '멈칫' 하고 다음 두컷 모두 약간 머쓱하는? 당황하는? 경우

그냥,, 하,, ㅈ됐다 이러면 되는데 두컷이나 모두 당황하고 있음

 

굳이.. 굳이!!!!

 

 

 

6. 경우는 자림이를 찾으러 나왔다

 

 

 

 

이때 양민지랑 진희를 만나긴 했는데,

문맥상 민지랑 진희는 우연히 만난 것임을 바로 알 수 있음

 

괜히 민지랑 만나는 바람에 민지 팬들은 설렌다 뭐다 신나게 댓글 다는데,

사실은 자림이 찾으러 나온거고 (다급하게 두리번 거리는 두번째 컷 경우)

우연히 놀러나온 민지랑 진희를 만난거임

 

 

7. 예슬이랑 헤어진 직후

 

 

 

 

 

 

이거..! 이거....

이것도 이게 결국 무슨 장면인지 안밝혀짐, 즉 이경우 시점때 다 나온다는 거임

 

잘보면

경우 눈 표정 한번 클로즈업 해주고 경우 전신 은은하게 블러처리함

아까 말한 눈 처럼 뭔가의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음

 

참고로 이때 방예슬이랑 헤어지고 바로 직후인데

많은 사람들이 자림이 게임톡 온거 아니냐는데

 

 

게임톡 맞음

 

 

 

 

 

 

저때 이상하게 자림이랑 경우가 저 게임하는 장면을 꽤 많이 보여줌

왜 그랬을까? 이 에피소드에서 저 폰게임이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복선임

 

결국 저 폰게임으로 예슬이가 경우에게 아쉬워하는 장면도 나왔고

반면 자림이는 경우와 같은 게임 취향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잘보면 저 게임을 하는 손 동작이

한손으로 폰을 잡고 다른 손 검지로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임

 

다시한번 위에 경우 전신 컷에 있는 손 동작을 보길 바람

 

 

똑같음

평소에 문자 카톡 주고받을때 한손가락으로 터치하진 않잖아?

양손 엄지로 타다닥 치지 보통

 

저 에피소드에서 저 게임 하는 사람 자림이랑 경우밖에 없었음

 

 

 

 

8. 사귀는 사이인줄 알았다 했을때의 경우 반응

 

 

 

가게 점원이 김우리랑 경우가 사귀는 줄 알았다 했을땐 무덤덤한데,

김병훈 할머니가 자림이가 여자친구인줄 알았다 했을때 음료수 뿜음

 

김우리를 전혀 맘에 두고 있지 않으니까 나올 수 있는 반응이고

자림이를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반응인거임

 

 

 

9. 또 또 주영이 생일인데 마지막 장면은 경우가 차지함

 

 

 

 

 

완벽한 크리스마스 에피소드때도 그렇고,

주영이가 메인이 되는 에피소드인데 항상 경우가 마지막을 장식함..

 

그것도 그냥 장식한 것이 아닌

무표정의 경우 모습을 2컷이나 보여주고 끝남

 

이 에피소드로 누군가는 행복한 결말을 맺지만, 누군가는 아니다... 라는 거 아닐까

 

 

 

10. 김우리&이경우 전신컷과 왕자림&이경우 전신컷 비교

 

 

 

 

 

아 근데 이건 그냥 우연히 들어 맞은 걸수도 있는데

둘다 공교롭게도 한명은 폰보고 있고 한명은 손을 머리위에 두고 있음 ㅋㅋㅋㅋ

 

폰을 보고있는 사람은 같이있는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 이고 손을 올린 사람은 같이있는 상대에게 관심이 있다

이런쪽으로 추측해봤는데

사실 이건 궁예지 확실한 떡밥같은건 아니라 가져올까 말까 했음

 

 

아니 근데 솔직히 아무 사이도 아닌 사람 두명이 전신 투샷잡힌 적이 있음?

내 기억에 이렇게 두명이 투샷 잡히는 경우는 최소 한명이라도 썸씽이 있을때였음

(ex. 남유리&이경우, 공주영&왕자림, 이경우&김우리)

 

 

왜 갑자기 이경우&왕자림 투샷이 잡히는거임

 

 

 

 

11. 과거에 이경우와 공주영과 마주친 왕자림

 

 

 

 

 

근데 이게 단순한 재미로 등장한 걸지, 아니면 거기에 +@ 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임

공교롭게도 공주영와 이경우 모두 왕자림을 봤음 물론 제대로 얼굴을 본건 아니지만..

 

이경우는 그냥 왕자림을 스쳐 지나가기만 했음 물론 두번이나

(한번은 당구장, 눈 다치고 처방전 들고)

 

근데 공주영은 한번뿐이지만 비 맞고 있는 자림이에게 우산을 두고감

 

 

 

아직도 왕자림 집에는 공주영이 준 우산이 있고,

아마 주영이가 건넨 우산으로 인해 이 둘의 인연은 시작이 되었지만, 이경우는 아무 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인연이 발전하지 못했다.

이런쪽으로 해석해봤음.. 사실 이것도 궁예지 뭐...

 

와 근데 저 우산이 있는거 주영이가 눈치채는 날이 올까?

아마 끝까지 몰라야 좀 더 여운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12. 걔가 너한테 관심있다고, 그걸 아니까 불안한거야 나는

 

 

 

 

 

주영이랑 자림이가 서로 언성 높히며 싸우는 모습인데

갑자기 걔가 너한테 관심있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경우 잡아줌

 

너무 갑자기 잡혔는데..

그리고 이거 드라마에서 약간 쓰일법한 구도잖아 커플이 서로 저렇게 싸우면 관심있는 다른 제 3자가 클로즈업 되는거

 

 

13. 왕자림 이름 석자 나오자 고개를 돌리는 경우

 

 

 

 

주영이 까고있을땐 뒤도 안돌아보더니 (아마 이때는 들었어도 둔해서 주영이 얘기하는건지 몰랐을수도 있음)

 

갑자기 왕자림 이름 석자 나오니까 정색하면서 뒤돌아봄

이왕 뒤돌아볼꺼면 친구 공주영 욕할때 뒤돌아보지 왜 친구의 여자친구 얘기하니까 뒤돌아보냥

 

그리고 캡쳐는 안했는데 쟤네 둘 대화 끝나고 경우 정색하는 장면 하나 더 있었음

 

 

 

 

물론 내가 계속 누누히 얘기하지만

자림이를 주영이의 여자친구이기에 착하게 대해주고, 주영이와의 우정이 깊은건 인정함

 

근데 난 여기에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그냥 단순히 우정으로만 단정짓기엔

납득할 수 없는 장면들이 나오니까 경우 짝사랑설을 미는거임

 

 

솔직히 경우-> 자림 짝사랑설이 적중한다면

이경우 시점은 이미 내가 다 말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방예슬이랑 둘이있을땐 스킨쉽도 안하더니 왜 공주왕자 커플 앞에서만 의도적인 스킨쉽을 하는거예요?

 

왜 크리스마스때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어요?

 

벤치에서 주영이랑 자림이 키스하는 모습을 보더니 왜 잠에 잘 들지 못했어요?

 

왜 임정훈이 자림이를 건드니까 반 죽일 정도로 패는거예요?

 

폰보고 걷더니 왜 자림이가 오니까 바로 주머니에 폰 집어넣는거예요?

 

왜 갑자기 피시방에 배터리 놓고왔다고 하고 자림이를 데려다주려고 하는거예요?

 

할리갈리하다가 손 닿이니까 왜 당황하는거예요?

 

왜 자림이랑 사귀는 사이냐고 하니까 물 뿜는거예요?

 

롤링페이퍼에 왜 차라리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한거예요?

 

 

왜죠?

다 이경우의 시점에 나오는거예요?

 

댓글 13

ㅇㅇ오래 전

Best와 미친거 아냐..?????? 공주영이 왕자림 중딩때 울고있을때 줬던 우산이 공주영이 왕자림 집 놀러갔을때 왕자림아빠가 다시와서 들고나간 우산인건 어케알았냐.... 너 조카 대단하다 관찰력오지네 소름돋음

ㅇㅇ오래 전

Best솔직히 말해 연애혁명 작가지 너 지금 떡밥 뿌리는 거지 ㅡㅡ

ㅇㅇ오래 전

이번 중간 점수 잘 나오고 크리스마스까지 남친 생기게 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성지순례왔습니다 올해 행복하게 해주세료♥♥

ㅇㅇ오래 전

대박 남친 생기고 모고랑 내신 대박나게 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대박 다맞았어...너진짜 쩐다

ㅇㅇ오래 전

솔직히 말해 연애혁명 작가지 너 지금 떡밥 뿌리는 거지 ㅡㅡ

ㅇㅇ오래 전

헤어지고 피식 웃은거 엄마가 성적 잘나왔다고 칭찬해서 웃은 걸걸???

ㅇㅇ오래 전

내가 대신 말해줘? 저거는 헤어지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때 주영이가 자림이한테 섭섭했던거 속으로 담아두고 있었으니까 그걸 대신 말해준단 얘기임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와 미친거 아냐..?????? 공주영이 왕자림 중딩때 울고있을때 줬던 우산이 공주영이 왕자림 집 놀러갔을때 왕자림아빠가 다시와서 들고나간 우산인건 어케알았냐.... 너 조카 대단하다 관찰력오지네 소름돋음

ㅇㅎ오래 전

진심언제나와 현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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