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자친구한테 온 카톡인데

2019.08.04
조회22,976
너한테 연락이 오면 할 말이 참 많을것 같았는데 막상 받으니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 지 감이 안와 솔직히 자꾸 연락하는거 이해 안 돼 내가 붙잡을땐 널 위해서 그렇게 냉정하더니 지금 와서 연락하는것도 솔직히 너 힘들어서 널 위한일이라서 아냐? 정말 날 생각한다면 이런 연락 하지마 나는 니가 나 싫다해서 독하게 참았어 혼자 지옥속에 살면서도 아무도 없어도 버텼어 변하지 말자해놓고 변한건 너야 난 사귀는내내 힘들었어 너무 힘들었는데도 좋아서 안놓은거야 물론 널 지치게 했던 날도 있었겠지 내 잘못이 없단 말이 아냐 우리 서로 힘들게 했지만 난 그래도 니 옆에 있으려고 노력했고 몇번이나 너 잡았어 그때마다 내친건 너야 너때문에 운 날이 몇개월이야 자그마치 며칠도 아니고 몇개월 너때문에 사람 잘 못믿어 이제 배신당할까봐; 그만큼 힘들었고 이제 겨우 잊었어 니가 놔준 덕에 더 좋은사람도 만났고 길게 말하고싶지 않지만 내가 너때문에 힘들었던 5개월이 불쌍해서 할 말은 하고싶어 내가 생일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한다고 말했지 아니 나 못그래 니가 나한테 어떻게했는데? 연락하고싶을때마다 생각해 나랑 사귀면서 여자 만났고 잤다며? 참아 다시는 연락하지마 그럴수록 남아있는 정마저 떨어지니까 좋은여자만나그냥 나잊어 니가 나한테 했던 말이잖아 잊을 수 있다그랬어 내가 너 못잊겠다니까 니가 한 말이야 포기하라며? 그래서 포기해줬잖아 이제와서 이러지마 다신 연락하는일 없으면 좋겠다



이렇게 왔는데 가망 없는건가요?
헤어질 때 전부 제가 차단했었고
너무 힘들어 해서 연락만 받아줬습니다.
그뒤로 여자 생기고 차단했어요.
5개월 지나서 생일에 잡았는데
좋은 기억이라고 해서 며칠뒤에 장문으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