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이 없었다면 우리가 인터넷 할 수 있었을까?

삼돌이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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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8일은 서울이 수복된 날이다.  6․25 남침으로 낙동강까지 후퇴했던 국군이 9월15일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한 후 서울을 수복하고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날이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15일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유엔군과 한국해병대 장병들이 인천 월미도에 기습 상륙하여 6월25일 이후 북한군에 계속 밀리던 전세를 반전시킨 작전이었다. 유엔군과 한국군은 이 작전을 계기로 3개월간 적 치하에 있던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한국전쟁을 북한군 남침에서 유엔군 반격으로 전환시키면서 전장 주도권을 장악하고 여세를 몰아 한·만 국경선까지 진격할 수 있게 한 역사적인 날이다.
잘 아는바와 같이 인천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해 상륙작전이 어려운 지역인데 맥아더의 정확한 판단과 탁월한 지휘능력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켜 오늘의 발전적인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터전이 확보된 것이다. 맥아더와 미군이 아니었다면 일부의 주장처럼 한반도는 적화통일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부산함락과 한반도 적화통일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적화통일을 못하게 했으니 한반도 적화통일을 노렸던 김일성의 입장에서 보면 맥아더가 원수 같겠지만 자유와 평화를 원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지금도 6.25를 통일전쟁이라는 자들이 자유대한을 지켜준 미군을 ‘침략자’라며 미군철수를 주장하면서 맥아더동상을 철거하려고 한다. 그러나 맥아더 동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다. 맥아더 동상은 공산침략 격퇴의 상징이자, 자유수호의지의 표상이며 한미동맹의 상징이요 자유 민주주의 승리의 상징이라는 사실을 9.28 수복57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하리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