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제목 때문에 썰 풀려고 온 판녀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적어볼게! 내가 이 글 전에 썼던 글이 키스썰을 풀어보자는 썰풀기 글이었어 근데 내가 먼저 글에 풀었던 썰을 더 풀어달라는 판녀가 있어서 와봤어 히히 물론 이 글 댓글에 썰 풀어줘도 좋아 (진짜야 너무 좋아)
이제 썰을 풀어볼게 이전 글을 봤던 판녀면 알겠지만 내 남친은 무심시크 약간 이런 느낌이거든
근데 얘가 나한테 화난 날이 있었어 그래서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풀어주려고 얘가 날 집 데려다주는 내내 애교도 부려보고 재롱도 피우고 그랬어 글만 보면 약간 할아버지와 손녀 느낌이네...? 설레주길 바라...
걸으면서 진짜 계속 싸늘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야 나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면서ㅠㅠ얘 말로는 무표정이라는데 냉미남? 고양이상? 이런 느낌이라 진짜 살 떨리더라 쫄았으면서도 내가 계속 눈치보면서 그러고 있으니까 조금은 풀렸는지 한숨을 폭 쉬는거야 그래서 내가 풀렸나? 하고 눈치보고 있었어
그리고는 나를 슥 돌아보는데 표정이 아까보다 나은 것 뿐이지 여전히 싸늘해서 풀린게 아니었나? 싶더라고
근데 얘가 갑자기 나를 보고 있던 그대로 환하게 웃는거야 방금까지 진짜 싸늘하던 애가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올려서 환하게 웃는데 진짜 무서운거야 지금 생각해도 좀 소름 돋아 아니 웃으니까 이쁘긴 한데... 웃는게 더 무섭다는 말을 이 때 이해했어
내가 당황해서 걸음이 늦어지니까 얘가 딱 멈추는거야 그러면서 하는말이
"다음부터 또 그러면 진짜 화낼거야."
이러길래 나는 눈치또치도 없이
"어떻게 화낼건데?"
걷다가 멈추고 서길래 나도 따라 멈췄다? 이 때 딱 드는 생각 아 망했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필터링 안 거치고 나온 말임ㅠㅠ
화는 풀어주되 좀 떨어져서 걷던 상태였는데 척척 걸어오더니 내 앞에서 멈추는거야 당황해서 내가 멈춰있는데 얘가 갑자기
허리를 숙여서 얼굴을 뭔 뽀뽀라도 할 것마냥 훅 가져다대는거야
그러고서 하는 말이
"이렇게?"
하면서 씨익 웃음@@@!@@!#@!@@!!!!!! 머릿속에서 난리나고 내가 옆에서 뭔 짓을 해도 맨날 목석같던 애가 뭔 갑자기 막 뭔 이런 요망한 짓을 하고 그러나 글 쓰다보니까 이 때 생각이 다시 나네ㅋㅋㅋ
내가 진짜 놀라서 눈을 팍 감아버렸어
근데 체감상 30초는 지난 것 같은데 뭔 일이 없는거야 그래서 한쪽 눈을 슬쩍 떴더니 눈이 딱! 마주친거야 얼굴은 거의 5센치만 가까이 가면 닿을 정도로 있고
내가 진짜 움직이지도 못 하고 그러고 있으니까 피식? 웃으면서 왜 그렇게 쫄아 이러더라 나는 머릿속이 멘붕이라 가는 내내 아무말 못 하고 걷기만 했음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진짜 키가 나보다 20cm정도는 큰 애가 허리를 숙여서 눈을 맞추는게 세상 이렇게 설렐 수가 없더라
나 이때 진짜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갈 것 마냥 설렜는데 글로 쓰니까 별로 안 설레네... 그래도 예쁘게 봐줘ㅎㅎ...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나중에서야 알게된건데 내가 좀 시간이 지나고 왜 그 때 갑자기 그렇게 웃은거냐고 물어봤더니 걔가 얼굴 좀 빨개지더니 뒷목을 만지면서 하는 말ㅋㅋㅋㅋㅋ
"너랑 나랑 둘이 하는거 보면 네가 곧 잡아먹힐 것 같다길래, 좀 웃으면서 대하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웃으라는거지 왜 거기서 웃는데 그래도 이거 알려준 애 누구냐... 큰절 백번 올림... 니가 우주 최강 딱딱하다는 걸 알고 있긴 했구나ㅎㅎ...
썰은 여기서 끝! 안 설레도 그냥 예쁘게 봐줘...
관련 썰 풀어달라길래 풀긴 했는데 너무 별론가
반응 안 좋을까봐 심장이 막 떨린다
어쨌건 봐줘서 고맙고 다들 일요일 잘 보냈길 바라
얘들아 우리 키스썰 풀자(2)
혹시라도 제목 때문에 썰 풀려고 온 판녀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적어볼게! 내가 이 글 전에 썼던 글이 키스썰을 풀어보자는 썰풀기 글이었어 근데 내가 먼저 글에 풀었던 썰을 더 풀어달라는 판녀가 있어서 와봤어 히히 물론 이 글 댓글에 썰 풀어줘도 좋아 (진짜야 너무 좋아)
이제 썰을 풀어볼게 이전 글을 봤던 판녀면 알겠지만 내 남친은 무심시크 약간 이런 느낌이거든
근데 얘가 나한테 화난 날이 있었어 그래서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풀어주려고 얘가 날 집 데려다주는 내내 애교도 부려보고 재롱도 피우고 그랬어 글만 보면 약간 할아버지와 손녀 느낌이네...? 설레주길 바라...
걸으면서 진짜 계속 싸늘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야 나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 보면서ㅠㅠ얘 말로는 무표정이라는데 냉미남? 고양이상? 이런 느낌이라 진짜 살 떨리더라 쫄았으면서도 내가 계속 눈치보면서 그러고 있으니까 조금은 풀렸는지 한숨을 폭 쉬는거야 그래서 내가 풀렸나? 하고 눈치보고 있었어
그리고는 나를 슥 돌아보는데 표정이 아까보다 나은 것 뿐이지 여전히 싸늘해서 풀린게 아니었나? 싶더라고
근데 얘가 갑자기 나를 보고 있던 그대로 환하게 웃는거야 방금까지 진짜 싸늘하던 애가 억지로 입꼬리를 끌어올려서 환하게 웃는데 진짜 무서운거야 지금 생각해도 좀 소름 돋아 아니 웃으니까 이쁘긴 한데... 웃는게 더 무섭다는 말을 이 때 이해했어
내가 당황해서 걸음이 늦어지니까 얘가 딱 멈추는거야 그러면서 하는말이
"다음부터 또 그러면 진짜 화낼거야."
이러길래 나는 눈치또치도 없이
"어떻게 화낼건데?"
걷다가 멈추고 서길래 나도 따라 멈췄다? 이 때 딱 드는 생각 아 망했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필터링 안 거치고 나온 말임ㅠㅠ
화는 풀어주되 좀 떨어져서 걷던 상태였는데 척척 걸어오더니 내 앞에서 멈추는거야 당황해서 내가 멈춰있는데 얘가 갑자기
허리를 숙여서 얼굴을 뭔 뽀뽀라도 할 것마냥 훅 가져다대는거야
그러고서 하는 말이
"이렇게?"
하면서 씨익 웃음@@@!@@!#@!@@!!!!!! 머릿속에서 난리나고 내가 옆에서 뭔 짓을 해도 맨날 목석같던 애가 뭔 갑자기 막 뭔 이런 요망한 짓을 하고 그러나 글 쓰다보니까 이 때 생각이 다시 나네ㅋㅋㅋ
내가 진짜 놀라서 눈을 팍 감아버렸어
근데 체감상 30초는 지난 것 같은데 뭔 일이 없는거야 그래서 한쪽 눈을 슬쩍 떴더니 눈이 딱! 마주친거야 얼굴은 거의 5센치만 가까이 가면 닿을 정도로 있고
내가 진짜 움직이지도 못 하고 그러고 있으니까 피식? 웃으면서 왜 그렇게 쫄아 이러더라 나는 머릿속이 멘붕이라 가는 내내 아무말 못 하고 걷기만 했음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진짜 키가 나보다 20cm정도는 큰 애가 허리를 숙여서 눈을 맞추는게 세상 이렇게 설렐 수가 없더라
나 이때 진짜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갈 것 마냥 설렜는데 글로 쓰니까 별로 안 설레네... 그래도 예쁘게 봐줘ㅎㅎ...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나중에서야 알게된건데 내가 좀 시간이 지나고 왜 그 때 갑자기 그렇게 웃은거냐고 물어봤더니 걔가 얼굴 좀 빨개지더니 뒷목을 만지면서 하는 말ㅋㅋㅋㅋㅋ
"너랑 나랑 둘이 하는거 보면 네가 곧 잡아먹힐 것 같다길래, 좀 웃으면서 대하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웃으라는거지 왜 거기서 웃는데 그래도 이거 알려준 애 누구냐... 큰절 백번 올림... 니가 우주 최강 딱딱하다는 걸 알고 있긴 했구나ㅎㅎ...
썰은 여기서 끝! 안 설레도 그냥 예쁘게 봐줘...
관련 썰 풀어달라길래 풀긴 했는데 너무 별론가
반응 안 좋을까봐 심장이 막 떨린다
어쨌건 봐줘서 고맙고 다들 일요일 잘 보냈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