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는게 오바인가요?

22222019.08.05
조회16,978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이고 일한지는 4개월정도 되었고
회계쪽에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출근한 첫날부터 느낌이 그리좋지는 않았습니다.
몇일 다녔을때 내가 잘 다닐 수 있을까 자신도없고 일을 그만두고싶었습니다.

적성에 안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 분야에 배울점은
있으니 참고 다녔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그만둘까를 많이 생각했던것 같아요

처음엔 적응하는게 조금 힘들었어요
일적으로는 잘 챙겨주지만 그외적으로는 챙겨주지 않더라구요. 일적으로는 챙겨주고 본인들끼리만 어디가고 하는모습이 어찌보면 텃새인듯 아닌듯 느껴졌어요.

그래도 시간이지나니 적응은 하게되었어요.
하지만 하루하루 제맘은 편하지 않았어요
적응을 해가는만큼 저에게 지적을 하는게 늘었고, 그지적이 일적인부분이라면 제가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그 외적인 일에서 짜증을내고
신입이라는 이유로 눈치껏 잡일을 하지않으면 비교하고 눈치주는 생활이 저에게 맞지않는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막말을 하지는 않지만 짜증이 이빠이난 표정과 말투를 보는것도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어디를가나 누군가는 저에게 지적을 할것이고 스트레스
안받는곳은 없다고들 하잖아요..

제가 고작 그런걸로 그만두는게 나약한건지 혼자 생각하다보니 우울해지고 자괴감이 들어요

일적인부분으로 봤을때 제적성에 안맞는건 조금이고
그냥 회사의 분위기가 안맞는게 힘듭니다
또 저는 워라벨이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돈인데 워라벨조차 안됩니다. (회사가바빠서)
그렇지만 사람들이 괜찮다면 버틸수도 있을것 같다고 생각이들기도합니다ㅜㅜ


퇴사를 하는게 오바인건지,
경력을 채우고나가고싶지만
다닐동안 스트레스받을걸 생각하면
그냥 빨리그만두고 다른곳을 가는게 나을것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