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남편

어휴2019.08.05
조회24,979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 되어가는 새댁입니다.

현재 남편이 외벌이하고 있으며 월 300만원으로

두 식구 간신히 살고 있어요.

원래 돈관리 남편이 하다가

매달 70만원 정도씩 술값+담배값+취미생활비를

지출해서 지금은 돈관리 제가 하고

남편에게 용돈 50만원씩 (기름값 포함) 주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이해가 안 가는게 있는데...

지금 수입도 작고 생활도 빠듯한데

남편이 한 달에 한번씩 꼭 골프 라운딩을 갑니다.

골프 연습장 같은것은 안 끊었는데...

(집 근처에 있는 무료 연습장 갑니다)

스크린골프는 한 달에 3-4번은 가는 것 같네요.

남편의 용돈으로 골프 치는거면 그냥 이해해줘야 할까요?

제 생각에 골프는 사치인 것 같아서요.

라운딩 갈 돈을 생활비에 보태는게 맞는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아, 남편의 다른 취미는 핸드폰게임 외엔 없어요.

술은 자주 마시긴 하는데 거의 집에서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