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랑 15년이 넘었는데
어릴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나이들면서 친구들 하나둘 결혼하고
둘이서 현재까지 제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는 원체 오지랖이라는 소리들을만큼 남 챙기기 좋아하고 그냥 내가 맞춰주는게 속편하다하는 편이고
친구는 남들한테 자신이 어떤모습으로 보이는지가 중요하고 돌아서서(제앞에서) 온갖 짜증을 부리곤 했지만
그정도는 그러려니하고 이제껏 나름 잘 지내왔습니다
예전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만난 사람이 있는데
짧은시간이지만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였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지금 헤어진지 석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그 사람 얘길해요ㅠ
본인이 그때 이렇게 했으면 안헤어지지않았을까?
혹시 내가 저렇게 행동해서 헤어진건 아닐까?
밥먹다가도 오빠랑도 이거 먹었었는데
어딜가다가도 오빠랑도 저기 갔었는데..
이별의상처를 극복하고 벗어나는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
이번이 유독 심했고
그만큼 좋아해서 그런거려니 했어요
근데 저러면서 한번 붙잡아보지도 않아요
후회만하고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당한거라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못잊고 힘들어하면서도 먼저 연락도 안해봐요
그러면서 이노래 듣다가 울었다면서
종일 우울한 노래 링크보내주고ㅠ
이 가사가 꼭 내마음 같다면서 노래같이 듣자하고
슬픈꿈 꿨다고 새벽 2시에도 전화해서 징징거리고
정말 솔직히는 이 연애의 후폭풍때문에 저까지도 이별한것같은 우울감에 시달라고 있다는겁니다
저는 남친과 롱디라서 6개월에 한번씩 만나는데
다음주에 남친이 휴가라서 휴가날짜 맞추는데
자기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남친이랑 놀 생각을 할수있냐고
힘든 친구 위로해주고 같이 시간보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대체 어디까지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으론 진짜많이 좋아해서 이러는거려니 하다가도
좀 어지간히 했음 좋겠다싶기도 하고
차라리 한번 매달려보기라도 해보랬더니
자존심상한다고 그것도 못하겠다더니
이젠 저한테 한번 연락해보랍니다
저 그사람 딱 한번봤어요
그때 명함받은거 있는데 그걸로 전화좀해보래요
자기가 힘들어한다는 소리하지말고
내가 오지랖이 발동해서 둘이 헤어진 이유가 궁금해서 전화한거라고 왜 헤어지자고 한건지만 알아봐달래요
까짓거 그냥 한번 미친척해주자 싶다가도
이제와서 그래준다고 뭐가 달라지나싶다가도
해주고나면 끝날까? 싶다가도
담엔 또 뭘 요구할까 싶기도 하고
안그래도 힘들다고 종일 울상인 애한테 나까지 못된 소리할수도 없고
그냥 있기엔 저까지 이별한것처럼 살아주길 바라는 친구 모습에 지치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말로 현재 친하게 지내는 유일한 친구라서 나만 참고 그냥 넘기면 된다싶다가도 어디까지 참아줘야되나 싶기도 하고ㅠ
같은 감정 공유하길 바라는 친구
어릴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나이들면서 친구들 하나둘 결혼하고
둘이서 현재까지 제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는 원체 오지랖이라는 소리들을만큼 남 챙기기 좋아하고 그냥 내가 맞춰주는게 속편하다하는 편이고
친구는 남들한테 자신이 어떤모습으로 보이는지가 중요하고 돌아서서(제앞에서) 온갖 짜증을 부리곤 했지만
그정도는 그러려니하고 이제껏 나름 잘 지내왔습니다
예전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만난 사람이 있는데
짧은시간이지만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였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지금 헤어진지 석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그 사람 얘길해요ㅠ
본인이 그때 이렇게 했으면 안헤어지지않았을까?
혹시 내가 저렇게 행동해서 헤어진건 아닐까?
밥먹다가도 오빠랑도 이거 먹었었는데
어딜가다가도 오빠랑도 저기 갔었는데..
이별의상처를 극복하고 벗어나는 방법은 다 다르겠지만
이번이 유독 심했고
그만큼 좋아해서 그런거려니 했어요
근데 저러면서 한번 붙잡아보지도 않아요
후회만하고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당한거라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못잊고 힘들어하면서도 먼저 연락도 안해봐요
그러면서 이노래 듣다가 울었다면서
종일 우울한 노래 링크보내주고ㅠ
이 가사가 꼭 내마음 같다면서 노래같이 듣자하고
슬픈꿈 꿨다고 새벽 2시에도 전화해서 징징거리고
정말 솔직히는 이 연애의 후폭풍때문에 저까지도 이별한것같은 우울감에 시달라고 있다는겁니다
저는 남친과 롱디라서 6개월에 한번씩 만나는데
다음주에 남친이 휴가라서 휴가날짜 맞추는데
자기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남친이랑 놀 생각을 할수있냐고
힘든 친구 위로해주고 같이 시간보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대체 어디까지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으론 진짜많이 좋아해서 이러는거려니 하다가도
좀 어지간히 했음 좋겠다싶기도 하고
차라리 한번 매달려보기라도 해보랬더니
자존심상한다고 그것도 못하겠다더니
이젠 저한테 한번 연락해보랍니다
저 그사람 딱 한번봤어요
그때 명함받은거 있는데 그걸로 전화좀해보래요
자기가 힘들어한다는 소리하지말고
내가 오지랖이 발동해서 둘이 헤어진 이유가 궁금해서 전화한거라고 왜 헤어지자고 한건지만 알아봐달래요
까짓거 그냥 한번 미친척해주자 싶다가도
이제와서 그래준다고 뭐가 달라지나싶다가도
해주고나면 끝날까? 싶다가도
담엔 또 뭘 요구할까 싶기도 하고
안그래도 힘들다고 종일 울상인 애한테 나까지 못된 소리할수도 없고
그냥 있기엔 저까지 이별한것처럼 살아주길 바라는 친구 모습에 지치기도 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말로 현재 친하게 지내는 유일한 친구라서 나만 참고 그냥 넘기면 된다싶다가도 어디까지 참아줘야되나 싶기도 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