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저랑 통화한 걸 녹음한 것같아요

kkkk2019.08.05
조회59,884
맞벌이지만
일찍 들어오는 것도 내가
여자가 밥해주는 것도 당연
남편 챙겨주는 것도 당연

엄마가 애 봐주시는데 집안일 밀려있으니
하지말라해도 계속 빨래 돌리고 하셔서
남편한테 같이 하자고 부끄럽지않냐고 했더니
와이프가 안해서 장모님이 하시는걸 어떡하냐고.

휴... 일과 가정 사이에서 일 취중도가 너무 높고
지난달에 31일 중 하루 쉬었길래
대판 싸웠더니 잠수 타서
애가 나랑도 싸웠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걱정된다고
어머님이 나한테 전화 오고

그런데 복귀 후 얘기 나누는데 뭔가 쎄한 거에요.
어머님이 나랑 전화할 때 통화 내용을 녹음해서
잠수탄 아들 달래려(아 가족사업이라 시댁이 같이 일해요)
남편이랑 같이 들으면서 얘기했다는데
자기는 필사코 자기 의견이라고 하지만
말 속에 박혀있는 많은 이야기가 어머님이 지시하신 것 같고...

무엇보다 녹음에 너무 충격적인데 어제 저녁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댓글 60

ㅇㅇ오래 전

Best휴... 다행이다...너무 이해가 안되서 내가 난독증인줄ㅋㅋㅋㅋ

오래 전

Best시엄마가 왜 통화 중 녹음을 하는지 알겠다 열번은 듣고 들어야 니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겨우 알 수 있을거 같아. 도대체 평소에 뭐하고 사냐???

근육질사슴오래 전

Best무슨 저능ㅇ ㅏ 가 글쓴거 같냐

오래 전

본인이 원하는게 뭐예요. 난 다 이해는 가는데. 그냥 속상한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바꾸고 싶어요?

오래 전

이게 뭔소리래유 해석되시는분 좀 알려줘유

ㅇㅇ오래 전

진짜 그나마 제대로 이해 한 문단은 딱 2문단까지. 3문단부터는 뭐지? 였다가 4문단부터는 이게 무슨 말이여...

ㅇㅇ오래 전

일상생활 대화 가능하냐....... 그러니까 결혼을 했겠지...? 개.신.기

ㅇㅇ오래 전

글이란걸 쓸 때 기승전결 제대로 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 글...내용 이해 못해서 나 바본가하고 몇번을 정독하고 겨우 이해만 나 자신에 자괴감이 들다가 댓글들보고 안심했다.혼자가 아니었어.

ㅇㅇ오래 전

일 취중도, 필사코 이런 단어들은 어디서 생겨난 말인가?

ㅇㅇ오래 전

ㅋㅋㅋㅋㅋㅋ 나도 뭔소린가 했넼ㅋㅋ 댓글들 너무 웃기고 귀엽당ㅋㅋㅋㅋㅋ 쓰니야 보고있니?

ㅇㅇ오래 전

먼 개소리처하나했네

바바오래 전

뭐라는지 독해가 안되더라니. 다들 같군 ㅋ 안되는건 안되는거지. 지문 후벼판다고 읽히는게 아님 ㅋ 뭐좀 하면 어떠냐. 며느리들도 많이 하더만? 주로 약한쪽? 당하는쪽? 이 하는거 같던데? ㅎㅎ?

ㅇㅇ오래 전

책좀읽어라ㅡㅡ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kkkk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