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아이문제...제가 이상한건지 조언좀 부탁드려봐요

ㅋㅋ2019.08.05
조회226,416
글 재주가 없어서 이곳에 글을 많이 쓰지않았지만
오늘 있었던 일이 너무 화가나고 속상한데
내 생각이 이상한건지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혹시 글이 두서없더라도
양해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아홉살 아이를 혼자 키우고있는 싱글맘입니다
아이가 다섯살이 되던해부터
아이를 혼자 키워왔구요
저는 아이아빠와는 아예 연락도 하지않고
아이가 초등학교 간이후로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아빠와 직접 연락을하고 약속을 잡으면
아이가 아빠를 만나러가는 시간에 제가
차로 픽업드랍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에게 저는 관심조차 없고
헤어진지 4년만인 작년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었지만
전 남편이 저희 부모님께 니딸이 남자만나고 다니는거
아냐는 등의 카톡을 밤11시 12시경에
엄마 아빠 두분에게 다 보냈고
전 이혼으로 한번 부모님을 속상하게하고
또다시 그런문자로 부모님을 힘들게 하고있단 생각에
그남자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사귄지 7개월만에 그남자와
바로 헤어졌습니다
너무 좋아하게 된 사람이라
제가 이별통보하고도 오래도록 넘힘들었고
올 봄까지도 계속 연락이 왔었지만
다시 받아줄수가 없었습니다.
그일로 전 남편이 더욱더 미웠지만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아빠이기에
그냥 모든 메신저들을 블락치고
전남편 가족들이 훔쳐보는 제 모든sns도 블락치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 사건도 그냥 그렇게 혼자 꾹꾹
참아가며 혼자 삭혀가며 흘려보냈습니다




전남편으로인해 결혼후도 이혼후도
정말 많은일이 있었지만 저는 그사람에게
조금의 미련도 없기에
그냥 무시하고
그런 남자와 결혼했던 내탓을 하며 살아가면 그만이지만...
아이와 아빠는 천륜으로 아이와
전남편의 인연을 끊어낼수없기에
아이와 관련된 그런 부분들이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긴것도 그런 이유고요..




내일부터 아이는 전남편의 식구들과
여행을 떠난다고 들떠있습니다
오늘 아침 눈떴는데 9살아이가 오늘
아빠를 만나러 갈때 5만원을 가지고 가야된답니다
혹시 휴가를가는데 자기 아들인데도
나랑 같이 산다고 델고 놀러가는 돈이 아까워서
아이에게 회비를 걷는건가...순간 너무 속상했지만
우선 아이에게 무슨이야기인지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아빠가
생일이라 20만원짜리 테니스라켓을 사고싶은데
5만원만 제 아들에게 보태달라했답니다.
순간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19살 알바하는 다큰 아이도 아니고
9살 아이에게 자기 테니스라켓을 살건데
5만원을 보태달라하다니.....
제 입장에선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11만원 용돈에서 5만원을
가지고 가야한답니다




너무 속상해서 아이에게 물으니
아이는 5만원을 가지고가기 싫지만 안가지고 가면
아빠가 화나서 다시는 자길 안만나줄까봐
가지고 가겠다고 말했다 하네요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서
9살 작은 아이의 그마음이 어땠을지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났습니다




사실 이런문제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4월인가에도 아이가 아빠를 만나러
집앞으로 나가자마자 다시 들어오더라구요
5만원을 가지고 가야한다고...
왜 그러냐 물었더니
아빠랑 찜질방을 가야하는데 아빠가 지갑을
안가지고 왔다고해서 돈가지러 왔다며
작은 손으로 저금통을 뜯고있더라구요
아빠랑 너무 찜질방 가고싶어서
돈 가지고 나갈거라고...
그날도 그런 아이앞에서 눈물이터졌고
아이가 5만원을들고
다시 나간후 얼마나 울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찜질방 사건후에 전남편의 아버지가
전남편에게 뭐라하고 아이에게 5만원을 돌려준걸로
알고있지만...저는 5만원이 아깝고 중요한게 아닙니다
5만원없어도 충분히 먹고 살수있지만
아이 아빠가 고작 9살인 아이에게
돈을 가져나오라고 하는 이상황이
너무 이해가안되고 속상합니다
9살에겐 5천원도 큰돈입니다
하지만 전남편은 벌써 아이에게 두번째 이런식으로
행동하네요




그 사람이 너무 싫어서
제가 그행동을 이해못하는건지
다른분들 의견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오늘 아이가 아빠와 휴가를 가야하고
아빠가 자기에게 뭐라고할까봐 무서워서
아빠가 자기 생일선물에 갖고싶은거 사게
보태달라는 그 돈 5만원을
꼭 가지고 가야한다는데...
아홉살 아이손에 그돈을 들려보내야할까요?
아이에게 직접그린 생일축하 그림편지만
가지고가도 아빠가 행복할거야라고 말해줬지만
아이는 돈을 안가지고가면 아빠가 자기에게 뭐라고하고
같이 휴가를 안가줄까봐 걱정하고있고
그걸 보고있는 제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다른 생각말고
아이맘만 읽고 그냥 그 오만원을 들려보내야하나요?



두서없는 제글 읽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어찌하는게 옳을지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려요




--------------------------------------------------------------------
새벽두시반 현재
우선 25000명이 넘으시는 분들이 글을 봐주셨고
70명이 넘으시는 분들의 댓글도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다른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렸고
그 댓글들도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이새벽까지 많은 반성을했어요



답답해하시면서 화내시는 분들의 댓글도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댓글도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고 결코 좋은 엄마가 아님에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우선 아이는 아까 저녁 9시쯤
아빠를 만나러갔구요
아빠를 만나러 가기전까지 저와 아들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직 너무 어려서 제 이야기를
다 이해할수없다는걸 알기에
몇번에 걸쳐 이야길 해줬고
아이에게 5만원이라는 큰돈은 아빠에게
너가 원하지 않으면 주지 않아도 된다 이야기하고
그돈으로 인해 걱정하지않아도 된다고
아이와 같이 아빠에게 줄 생일카드를 그려주고 만들어쥤어요




혹시 아빠에게 생일 카드만 주면
아빠가 돈은 왜안가지고 왔나고 하면 어쩌냐고
걱정하는 아이에게 혹시 아빠가 그런소리하면
엄마가 그 돈 아빠에게 직접 줄꺼니까
그돈 필요하면 엄마에게 카톡하라고
아빠에게 말하라했지만 아이가 그런말은
차마 못하겠다고 하네요
아이가 그냥 엄마가 돈주는건 안된다고했다고
아빠에게 얘기할건데
혹시 아빠가 엄마한테 나쁜소리하면
엄마가 속상해서 어떻게하냐고
오히려 이상황에서도 제 걱정을 해주네요...



그렇게 아이와 대화끝에
직접 만든 생일카드만 아이에게 보냈고
그래도 아이가 기다리던 아빠와의 휴가이기에
잘 지내고 오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아이가 휴가에 다녀오면 그때 전남편과
이야기해보려해요
말조차 섞기싫어도 이겨내고 부딫혀서
잘못된 부분은 이야기할건데
그 인간이 얼마나 받아들일지 사실 모르겠네요 ㅜㅜ




우선 여기까지구요
아이가 잘 놀고 돌아오면 전남편과 이야기해서
더이상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이 거지같은 상황을 뿌리뽑도록 해보고
그때 다시 글남길께요




같이 속상해주시고 화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을했고 글들을보며
많이 반성했고 많이 배웠어요


-------------------------------------------------------------------


하지만 저희 부모님이 멍청하다는 그런 댓글은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프네요
이글로 제 모든것을 다 표현할수가 없기에..
오해하실수도 있지만...




전 남편이 보낸 카톡하나에 휘둘려서
오로지 딱 그거 하나 때문에
남친과 헤어졌던건 아니예요
제 문제들로 인해
부모님을 더이상 속상하게 만들고 싶지않았어요
제 이혼으로 엄만 너무 아파하셨고
한동안 걷지도 못하셨어요
아빠는 혼자 아이를 키우겠다고 하는 저를
3년가까이 용서하지 않으셨다가
열씨미 아이키우며
잘살아가는거보고 이제 겨우 다시 마음 여셨던
상태였었거든요




전 필라테스와 서핑을 하는 강사이고
이혼후 아이와 외국으로 떠났었고
헤어진 남친은 미국사람이었었어요
이혼과 싱글맘에대한 편견이없는 외국사람이라
남친도 남친가족도
저희아들을 엄청 예뻐해줬고 셋이 너무 행복했던건
사실이예요.
제가 전남친에게 일방적 이별통보를 했던건
전남편이 저희 부모님께 보낸 카톡의 영향이 컸었던건
맞지만...
그 카톡하나만이 전부의 이유는 아니었단것도 맞아요
그러니 부디 전남편이 보낸 카톡하나만으로
현남친과 무기력하게 헤어진
전남편에게 끌려다니는 멍청이라고
그쪽으로만 생각하지말아주세요.
제가 이곳에 하고픈 이야긴 아들이야기였기에
제글에 다 표현을 못했을뿐이예요




전 남편이 아이가 한국에왔을때
제남친사진을 아이에게 보여주며 남친에 대해
몇살이냐 무슨일하냐 꼬치꼬치 캐물어가면서
아이에게 상처주고 또 저희부모님께
남친사진 캡쳐해서 보내고...
저는 한번의 실패의 경험이 있기에
누굴 만나더라도
이번에는 신중하게 1-2년 더만나보다가
그때 부모님께 말씀드려야지 생각하고있었는데
전남편이 새벽12시 가까운 시간에
댁의딸이 외국까지 나가서 연애질한다고 카톡으로
비아냥거리면서 부모님 괴롭히고...
조금더 만나보고 가족들에게
얘기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또 알게되시고..




나름 아이와 둘이서 열씨미 산다고 살아가는데
진심 부모님 자꾸 마음아프게 해드리는 제가
너무 싫었었어요
뭐 이런저런일들이 속에서
헤어지고 한국으로 돌아온건
아이의 학교문제도 가장 중요한 이유였어요
아이가 한국에 오고 싶어했거든요
전 사춘기시절 호주에서 살았었고
그시기 외롭고 정말 많이 힘들었기에
아이에게 맞춰주고 싶었어요
전남편의 카톡이 남친과의 유일한 헤어짐의
전부의 이유는 아니예요.






물론 저는 전 시댁사람들 전번하나없이
바쁘게 잘 살고 있었기에 전 남편이
제 sns를 훔쳐본다거나 저희 부모님
번호를 아직도 가지고있으면서
카톡하고 그럴거라 생각조차 못했기에
미리 막을수가 없었어요
(sns도 비공개인데 가계정을파서 팔로우하고 있었나봐요)
그 일있구서 부모님 두분다
바로 전남편 번호는 차단하셨구요.
그때도 바보처럼 당하시진 않고
아빠가 다신 이런카톡하지말라고
전남편에게 단호하게 이야기하신걸로 알아요.
그러니 저희 부모님에대해 나쁜말은 안해주셨음 좋겠어요





나약하고 부족하지만
좋은 엄마가 될수있게 더 노력하며 살려해요
사실 아들과 부모님께 제 이혼으로 상처드린건 죄송하지만
제 인생만 두고 봤을때
이혼후가 결혼생활때보다 더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지금도 물론 그렇구요





하지만 한번씩 전남편과 얽히게되면
그게 너무 싫어서 바보같이 피했던건 맞아요.
그부분에 대해서 반성하고있어요
더이상 말도 섞기싫고 꼴보기싫으니 피해야지였는데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고
내가 회피하고 살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구나싶네요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앞으로 강하고 더 멋진엄마되어서
제가 사랑하는 우리 아들 그리고
늘 마음 아프게해드린 저희 부모님 잘 지키면서 살아갈께요




전 남편도 저한텐 진짜 다신마주치기도 싫은
개쓰레기였지만 그동안 아들한테만큼은
100점만점에 300점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계속 면접교섭권도 허용했던거였구요
아이도 아빠와 별문제없이 지내고 있었어요




지난번 찜질방 사건엔 지갑을 놓고와서라고
백번 양보해도
(저같으면 물론 아이만나는데 지갑을 두고왔음
집에가서 다시 가지고 나왔겠지만)
이번에는 대놓고 직접 돈을 가져오라했다니
넘 황당하고 어이없고...
이게 두번반복되니 심각하다 느껴졌고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면 어떠실지
어떻게 대처하실지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했어요
우선 아이가 여행다녀오면 꼭 이 문제에대해
다시 이야기하고 전 남편입에서 다신 이런 이야기
나오지않도록 만들거예요
회피하지않고 아이를 잘 지켜낼께요



글읽어주신 모든분들
같이 속상해해주신분들 화내주신분들
맘아픈 댓글 남겨주신분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다들 전남편에게 제가 아예 아무말도 못하는 바보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서요
제가 한국에 들어왔을때 상대가 빨리 다시 외국으로
나가라고 비아냥거리는 카톡이예요
그쪽이 욕시작하면 맨날저런식으로
서로 욕하고 빈정거리고 대화가 안되고
의미없는 싸움만 시작되니 그냥 더이상
짜증나서 상종하기 싫어서 이제는 안하고
싶었던 마음이구요
제가 상대방에 당하고만 있는 성격은 아니예요
그냥 이제 이런 의미없는것들이 싫었을뿐....
이혼한지가 5년차인데
평생이렇게 쓸때없는 에너지 낭비가 싫었던거예요





꼴보기 싫어서 상대방에 대한 모든걸 블락치고 사는데
갑자기 아이에게 상대방이
아빠로서 하지말아야할 행동을했다하고
다른분께선 어떻게 생각하시지는지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했던건데
얘기가 길어지니
저희 아빠욕에 저희 아들욕에
더이상 댓글을 읽기가 힘드네요
아이아빠와 아이가 여행다녀오면
꼭 이야기 확실히 마무리 지을거구요
많은댓글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 읽다보니 도움되는 글들도 많지만
아이와 저희 부모님욕까지 하시는분때문에
더이상 글 올리지도 않고
댓글도 읽지 못할거같네요
이글하나로 저희 부모님에 아이까지
깍아내리는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혼후 전남편에게 모든걸 휘둘리고
사는 찌질이는 아닙니다
무슨 댓글들보면
암것도 못하고 방구석에서 울기만하는
능력없는 찌질한 여자로 보시는거 같은데
그동안 있었던 수많은 상황을 어찌 다 글로 표현할까요??
이 글의 중심은 제 전남친이 아니라
제 아이문제였기에
다른문제에 관해서 긴 설명을 하지않았을뿐.....





전 한달에 스스로 운동강사로 일하며 4-500벌며
저와 아이를 사랑하며
부족한부분도 많겠지만
열씨미 아이 잘키우고있구요.
님들 댓글에 걱정해주시는 글처럼
아이 심리 치료도 이미 여러번 했었고
더이상 오지않아도 된다는 선생님 말씀듣고
지금은 안하고있는 상태예요
아이 역시 어둡지않고 반친구들에게
인기도 많고 지금도 학교에서 부반장이고
한국사는걸 너무 좋아하며 잘지내고있어요
이글 하나로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아이와 저를 자존감바닥 취급하시며
전남편에게 아무말도 못하면서
큰소리친다고 비꼬시는분들 제 앞에서도
그런소리 하실수있을지...참.....
진짜 한번 만나보고싶네요...
글이 자꾸 길어지니 더이상의 설명은 없는걸로 할께요
저는 이제 더이상 글 남기지않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댓글 188

567오래 전

Best아니 이걸 뭐라 댓글 달아야 하지? 어이없어 말이 안나오네. 차라리 아이가 아빠한테 정떨어져서 안 만난다 했음 좋겠네.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글치 중학생만 되고 머리크면 아빠 안만난다 할거 같네요. 그리고 이혼하고 남자 만나는데 왜 전남편 눈치를 보시는지? 세상을 좀 강하게 살아봐요

ㅋㅋ오래 전

Best참.. 내가 판글을 수백개 읽었지만 이렇게 할말을 잃은글은 처음이네..저거사람새.끼맞나?병.신.찐.따같네 진짜

경주이발소오래 전

여기 댓글들 하나하나에 다 신경 쓰지마세요. 우리가 오프라인에서도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이성작 대화가 가능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잖아요. 특히나 얼굴 안 보고 하는 말들이라 더 과격할거에요. 님이 보고 배우고 취하실 부분만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님 부모님이나 아이를 욕하는 사람들은 글의 요지도 파악이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물론 이미 봤는데, 의연해지기 쉽진 읺지만, 에너지 허비일 뿐이니까 노력해봐요. 제가 말씀 드리고픈건, 애한테 뭔가를 말하게 하는 거. 그 상황 자체가 애한테 너무 어려운 과제거든요. 아빠는 돈을 가져오라하고, 특히나 아이가 신경 안 쓰면 더 좋은데.... 아빠가 싫어할까봐 걱정을 한다하니... 특히나 더... 아이가 아빠에게 그 일을 대처해야하도록 만들면 엄청난 스트레스가 됩니다. 만약 저라면 일단 아이가 난처하지 않게 돈은 주고. 그 새ㄱㄱ ㅣ한테 전화해서 욕을 퍼붓더라도. 애가 곤란하지 않게 해줬을 거 같아요. 제가 욕을 한 후 아이에게 뭔가 응징을 하는 애비라면 더이상 보여줄 가치없고, 저는 연락처 바꾸고 안 보여줄것 같습니다. 씩씩한 엄마일거 같아요. 너무 맘 아파하지마세요. 조금만 더 멀리서 내 문제를 보시면, 좀 더 의연해지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응원해요!!

ㅇㅇ오래 전

행복하고싶은오래 전

댓글이 다 이해가 안되네.. 누가봐도 전남편이 또라이예요 왜 이혼했는지 백번 이해합니다 저라도 얽히기 싫어서 피했을거 같아요 열심히 착하게 잘 살아가는데 이혼도 한 마당에 왜 전남편은 그지ral 일까여 이혼했는데 남자를 만나던 무슨 상관이라고요... 하... 진짜 보는 내가 더 열받아서. ㅠㅜ

ㅡㅡ오래 전

님부모님은 님보다 님전남편을 더 신뢰하나요? 이해할수없어요 ㅠ 안타깝기도하구요... 이혼하고 자식혼자키우는걸 3년씩이나 용서안하는 부모라니... 오히려 잘했다 하고 위로해주는게 부모아닌가요 ㅠ 집에서나 전남편에게서나 자존감이 무척 낮아보이네요.. 힘내세요 자존감좀 기르시고요... ㅠㅠ

오래 전

맨날 조작글 써대는 소설가분이 또오셨네 문체나 글쓰는 방법이 항상 똑같은데 맨날 속아넘어가는게 신기합니다

ㅇㅇ오래 전

여자가 멍청하니 아이도 안쓰럽게 크고 있고.. 400-500 벌면 뭐해? 당신글을 객관적으로 보면 40,50 원만도 못한 발언과 대응방식인데.. 그 쓰레기 전남편이 육아 300? 진짜,. 정신차려요

ㅇㅇ오래 전

자작인데 다들 뭘그렇게 열내세요 워워

노다오래 전

세상에 너무화남..애한테 돈을가지고 오라고해? 아오ㅠㅠㅠㅠㅠ 마음찢어진다

루시퍼오래 전

양육비 청구소송부터 해야할듯한데? 부모님한테 저딴식으로 톡보내면 고소부터 하시고. 님 처신이 잘못된 거 맞음. 애가 좋아한다고?? 애 핑계대지말고. 그런 애비랑 같이 있음 애가 잘도 제대로 자라겠다.

회를사랑하는여자가오래 전

끼리끼리 만난거지 뭐 누굴 하겠어ㅋㅋㅋㅋ 미개한 조선놈들 종특이지ㅋㅋㅋ 한남 vs 한녀 ㅋㅋ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ㅋㅋ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