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들도 수능 봐야됨

ㅇㅇ2019.08.05
조회850
나 지금 고3인데 솔직히 학교에 무능한 쌤들 ㅈ.ㄴ많음
요즘 선생님들 거의 다 40~50대가 절반이라서
도대체 어떻게 공립학교 선생이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물론 임용고시 봤을 그 당시에는 잘했겠지
근데 선생님 됬으면 책임감을 가지고 가르쳐야되잖아

울 학교 수학쌤은 공부 못하는 애들이 쉬운 문제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저번에 우리반에 전교 1등이 ㅈ좀 어려우ㅜㄴ 문제 물어봤는데 딱 보더니
걔한테 이거 학원숙제지? 돈내고 학원다니면서 왜 학원 숙제를 자기한테 물어보냐고
수업 끝나고한 10분정도 자습시간이었는데 ㅈ.ㄴ버럭해서 애들 다 놀래서 쳐다보고
글구 애들이 뭔 문제 물어보면 시간 있어도 내일 아ㅏㄹ려줄게~ㅇㄹㅈ함

모고 21.29.30같이 어려운 문제도 아님
그리고 수업할때마다 뭔가 우리를 이해시키려는 느낌보다는
그냥 자기가 외워온 내용 줄줄이 읊는 느낌임

영어쌤도 다른 영어쌤들은 ppt준비해와서 그걸로 수업하고 필기하고 하ㅡㄴ데 그쌤은 그냥 영어 한번 쭉 읽고 끝

생윤쌤은 진짜 얼토당토 않은곳에서 서술형 내서 100점이 없음
솔직히 생윤 잘하는 애들 개많잖아
근데 시험범위도 ㅈㄴ많은데 항상 쓸데 없는 구석탱이에서 서술형을 내서 맞추는 애가 없음

지리쌤은 문제 오류 있었는데 가서 따지니까 자기도 이거 오류인거 아는데 ㅇㅈㄹ 괜히 복수정답 처리되거나 재시험 봐야되면 지 할 일 많아지니까
미안하다 ㅇㅈㄹ 나는 중간시험때 전체에서 그 한문제 틀려서 1등급을 놓쳤어
그리구 더 웃기는건 좀 공부 못하는 내 친구가 가서 따질떈 귓등으로도 안 듣다가
나랑 울반 전교1등이 찾아가서 따지니까 그제서야 전교1등 말만 들어주더라
어차피 그 문제 결국 조용히 넘어감

이런면에서 나는 학교 선생들도 꼭 수능이 아니더라도 자체 시험 만들어서 1년에 한번씩 봐야된다고 생각해
선생들 일이 학생들 가르치는게 1순위지 자기들 업뭐리하는게 1순위는 아니잖아??
시험친다음에 1등급인 사람들은 교사 자격유지
2등급인 사람은 한번은 봐줌
2등급 2번 이상부터는 3년동안 교사 자격 박탈한다음에 그 기간동안 다시 공부해서 3년 흐 시험에서 100점 맞아야 교사 자격 다시 취득
이런식으로 뭔가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할듯.

솔직히 특목고나 자사고, 같은데는 선생님을 뛰어넘는 학생들이 있잖아 그럼 선생님들도 더 열심히 공부하겠지
근데 좀만 내려와서 일반고는 진짜 내가 말한게 현실임
선생들은 자기 잘못 끝까지 인정 안하고, 또 학생들은 수시때문에 생기부 챙기느라 아닌건 아니다라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우리 동네에 있는 자공고에서는 시험 본 다음에 문제 오류 정정기간이 따로 있더라??
암튼 아무리 선생님-학생이라해도 인간적으로 이건 아니다..싶은 일이 있을때 제대로 말도 못하고

이런면에서 나는 또 수시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뭐 특목고나 나름 명성 있는 고등학교에서는 더 많은 학생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 네임 벨류를 얻고자 생기부 관리를 빵빵하게 해주는 면도 없지않아있겠지
근데 좀 후진 일반고나 이런데서는 그건 자기들 일이 아님
지들은 그냥 돈 받고 일하는 직원임 ㄷㄷ
애들 대학가ㅡㄴ거 지네 인생이랑 1도 관련 없고 뭐 누구 대학 하나 잘 보내면 어깨가 으쓱하는정도임
대학을 못가도 담임선ㄴ생이 뭐 사과를 해야한다거나 이런 건 아니잖아

암튼..나 3학년 올라와서 이런것 떄문에 진짜 스트레스 ㄱ많이 받음
무능한 늙어빠진 우리 담임은 상담한답시고 앉으면 모집요강이나 뽑고 앉아있고
점심시간에는 다른 선생님들 상담하고 일할때 혼자 헤드셋끼고 자고 있고
힘든 일, 귀찬ㄴㅎ은 일 다 우리 시키고..

몰라 진짜 난 입시에서 선생님 도움도 크다고 봤는데
왜냐면 내가 알고 있는 정보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근데 그게 아니더라
그냥 너무 늙어서 컴퓨터 사용법이나 프로그램 사용법자체를 ㅁ모르는듯 ::

아ㅏㅏ 몰라 결론은 난 젊은 선생님이 많아져야한다, 수시 특히 학종을 철퍠ㅖ해야한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