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밝은 얼굴로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싫다고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일에 찌들어 잠시 머물다 떠나는 사람 중에서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먼저 인사를 해오니까 그 얼굴이 참 선해서 뇌리에 박혔나봐. 하루종일, 자꾸만 생각이 나. 그 사람이 진중한 목소리로 나에 대해 물을때, 당황해서 엉터리로 대답하고 자리를 피해버린게, 너무 바보같다... 당신은 원래 그렇게 친절하고 젠틀한 사람일까. 그래서 누구한테든 다 그렇게 인사를 하는 사람일까. 어떡하지 나를 보고 상냥하게 웃던 얼굴이 자꾸만 생각이 나. 보고싶은가... 172
생각나는 얼굴
볼때마다 밝은 얼굴로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싫다고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일에 찌들어 잠시 머물다 떠나는 사람 중에서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먼저 인사를 해오니까
그 얼굴이 참 선해서 뇌리에 박혔나봐.
하루종일, 자꾸만 생각이 나.
그 사람이 진중한 목소리로 나에 대해 물을때,
당황해서 엉터리로 대답하고 자리를 피해버린게,
너무 바보같다...
당신은 원래 그렇게 친절하고 젠틀한 사람일까.
그래서 누구한테든 다 그렇게 인사를 하는 사람일까.
어떡하지
나를 보고 상냥하게 웃던 얼굴이 자꾸만 생각이 나.
보고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