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임ㅇㅇ
내가 스터디플래너에 공부 계획만 있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시 문구나 노래가사까지 오지게 써놔서 누구 보여주기 쪽팔리단 말이야
짝녀랑 별로 안 친할 때고 우리 사이는 어색함과 애매하게 친함의 중간 어딘가였음
근데 우리 반 애들이 내 플래너 어디서 꺼내와서 지들끼리 구경하는 거임 ㅅㅂ ㅠ
좀 쪽팔리긴 했는데 엄청 싫은 건 아니라서 걍 툴툴거리면서 냅뒀음
애들 다 보고 내 플래너 돌려받았는데 애들이 노래가사 읊으면서 ㅈㄴ 놀리는거임ㅋㅋㅋ 오글거리는 말들이었음
짝녀가 그거 보고 늦게 와서 흥미를 보이길래 짝녀에게만큼은 보여주기 너무 쪽팔려서 ㄹㅇ 안된다고 웃으면서 얘기했단 말이야
그랬더니 짝녀가 특유의 능글거리는 말투로 '왜?' , '나는 안 친해서 안 된다는 거야?' 이러면서 내 눈 쳐다보면서 살짝 웃는데 내가 어떻게 안 주냐고........ㅠㅠㅠㅠㅠ
그래놓고 내가 플래너 주니까 내꺼 플래너 ㄹㅇ 유심히 다 읽어보고 돌려주면서 '근데 너 진짜 대단하다 의외야' 이러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돌려줬음 내가 '아 뭔소리야' 이러면서 쪽팔려하니까 짝녀가 '아니아니 진심으로' 이랬음 ㄹㅇ......... 나머지 애들 다 놀리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좋았어 별 것도 아니지만....
동성 좋아하는데 짝녀한테 설렜음
내가 스터디플래너에 공부 계획만 있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시 문구나 노래가사까지 오지게 써놔서 누구 보여주기 쪽팔리단 말이야
짝녀랑 별로 안 친할 때고 우리 사이는 어색함과 애매하게 친함의 중간 어딘가였음
근데 우리 반 애들이 내 플래너 어디서 꺼내와서 지들끼리 구경하는 거임 ㅅㅂ ㅠ
좀 쪽팔리긴 했는데 엄청 싫은 건 아니라서 걍 툴툴거리면서 냅뒀음
애들 다 보고 내 플래너 돌려받았는데 애들이 노래가사 읊으면서 ㅈㄴ 놀리는거임ㅋㅋㅋ 오글거리는 말들이었음
짝녀가 그거 보고 늦게 와서 흥미를 보이길래 짝녀에게만큼은 보여주기 너무 쪽팔려서 ㄹㅇ 안된다고 웃으면서 얘기했단 말이야
그랬더니 짝녀가 특유의 능글거리는 말투로 '왜?' , '나는 안 친해서 안 된다는 거야?' 이러면서 내 눈 쳐다보면서 살짝 웃는데 내가 어떻게 안 주냐고........ㅠㅠㅠㅠㅠ
그래놓고 내가 플래너 주니까 내꺼 플래너 ㄹㅇ 유심히 다 읽어보고 돌려주면서 '근데 너 진짜 대단하다 의외야' 이러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돌려줬음 내가 '아 뭔소리야' 이러면서 쪽팔려하니까 짝녀가 '아니아니 진심으로' 이랬음 ㄹㅇ......... 나머지 애들 다 놀리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좋았어 별 것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