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초보유저인데 너무 억울합니다

눈누2019.08.07
조회158

안녕하세요 진짜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이렇게 판에 하소연아라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핸드폰, 노트북 모두 삼성 제품만 써왔습니다

 

근데 요즘 그림 그릴 일도 많아지고 고딩이라 인강 들을 일도 많아서 노트북을 계속 들고 다니기에도 벅차서 부모님과 상의하에 생일 선물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조른거 아니구요 그냥 인강들을거고 비싼거 말고 작은거 하나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어차피 몇년 쓸거 좋은거 써야되지 않겠냐고 하셔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거까지는 좋았어요 주변에서도 태블릿 같은건 갤럭시탭보다 아이패드가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서비스가 너무 않좋다고 서비스 받을 일 있으면 돈 깨지는 건 생각해야된다고 했어요 그래도 전 제가 많이 덜렁거리고 조심성도 없어서 항상 케이스나 천 같은거에 싸고 다닐 생각도 했어요

 

근데 사자마자 반나절 만에 화면 하단에 빨간 줄이 생기더라구요 애플을 처음 접해보는거라 원래 이런건가 생각도 했는데 알아보니 액정에 문제가 있다고 교체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구매한 윌리스매장가서 이거 교체해줄 수 있냐고 했습니다

 

근데 돌아오는 답변은 본 매장은 판매만 할 뿐 수리나 문제는 서비스센터가라고 하네요 웃긴건 구매전에 제품 설명 할 때는 문제생기면 매장에서 바꿔준다고 언제든 오라고 했어요 근데 구매 후에 말이 달라지네요

 

괜히 화 내기 싫어서 그 서비스센터 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구월동 유베이스 센터를 알려줬는데 그때가 평일이어서 시간이 없어 주말에 잠깐 시간내서 갔더니 무슨 애플 법적 문제 때문에 한달동안 운영을 안한다고 볼일이있으면 한달 후에 오라고 진짜 싸가지없게 애기해주네요 진짜 직원 5분이 안에 계셨는데 들어가자마자 앞에 푯말 못봤냐고 운영안한다고 여자분이 저 무시하는 태도로 얘기했는데 앞에 있던 남자가 당황하면서 설명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 후에 오면 서비스 받을 수 있냐고 했더니 그렇대요 그래서 한달 뒤에 올 참으로 화나도 그냥 돌아갔어요 사용할 때 마다 빨간줄 신경쓰이고 불편해도 참고 사용했어요 한달 뒤에 서비스 해준다는 말만 믿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한달하고 조금 지나서 다시 갔더니 아예 문을 닫는다고 걍 다른 센터가라고 쫒아내듯이 말해서 암말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윌리스에 전화해서 구월센터 닫았는데 다른 곳은 없냐고 했더니 그럼 그냥 부평점가라고 해서 화가나서 끊었습니다 매장말을 믿을 바에는 제가 찾는게 나을거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주안에 애플 제품 고치는 곳이 있어서 엄마랑 같이 갔습니다

 

부평보다는 가까워서 거리 감수하고 갔는데 그냥 줄만 생긴거면 무상으로 교체해줄 수 있는데 작은 흠집하나 있다고 이건 유상으로 교체해야된다고 말해서 그럼 얼마나 드냐고 물었습니다 20만원이나 30만원이면 제 용돈 몇 달 끊기고 애들이랑 놀러가는거 참고서라도 교체하려고 했는데 견적이 80만원나왔네요 그거 듣는 순간 어이가 없어서 말을 못했는데 엄마가 액정만 따로 교체해주고 흠집은 그냥 놔두면 안되냐고 했는데 애플 제품 자체가 액정만 따로 교체가 안된다고 바꾸려면 흠집난거 까지 다 바꿔야 된다네요

 

엄마가 어떻게 안되냐고 물었는데 그 직원이 자기도 방법이 없다고 메뉴얼대로 돈내고 교체해야된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다른 방법은 진짜 없냐고 알아봐주면 안되냐고 사정사정 했는데 직원이 자기네 문닫을 시간이라고 딱잘라서 말했어요 그래서 시계를 봤더니 6시50분이었습니다 7시에 문닫는다고 알고 왔는데 갑자기 퇴근해야된다고 문의하려면 전화번호 알려줄텐 테니 애플 고객센터에 가서 알아보라고 전번 적어주고 나몰라라 하네요

 

화는 나지만 그래도 고치는게 우선이어서 전화했습니다 엄마가 몇 마디 나누더니 그 직원을 바꿔줬어요 통화 끝나고 알아보니 패드 상태를 알아봐야 한다고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보내라고 했대요 그래서 사진찍고 이메일 보내고 다시 통화 바꿨는데 엄마랑 몇마디 하더니 끊고 고객센터 직원이 자기가 방법 알아보고 이틀 후에 전화 준다고 기다리라고 했대요 근데 그냥 저희 진정 시키려고 한말 같고 사실을 그냥 저희가 돈주고 교체밖에 방법이 없는거 같았어요

 

근데 견적에 20만원만 더하면 그냥 정품 새로 살 수 있는 가격이라서 솔직히 가격듣고 어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돈내고 바꾸든가 아님 걍 쓰든가 둘 중하나라고 직원이 말하네요 흠집은 당연히 구매하고 썻으니 하나쯤은 날 수 있는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근데 액정화면에 생긴 줄이 흠집때문에 생긴거 일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진짜 제 양심 걸고 말하는데 흠집 스피커 옆에 살짝난거고 심지어 그저께에 한번 실수로 떨어뜨려서 생긴겁니다

 

차라리 진짜 액정 옆에 바로 생긴거나 흠집 때문에 액정에 문제가 생긴거면 납득이라도 갈텐데 이건 뭐 애플에서 억지부리고 돈뜯어 내는거 같아요.....케이스도 구매 못해서 수건에 싸고 다녔는데 그게 한번 빠졌었어요 근데 돈내고 바꾸라네요...ㅎㅎ

 

진짜 해탈하네요 내가 이런 말 들으려고 한달하고도 일주일을 참고 기다렸나 라는 생각도 들고 주변에서 애플 서비스 최악이니까 애플 쓰지않는것도 좋다고 한말을 헛들은 것 같고 제 자신이 원망스러웠어요

 

이거 고치려고 구매한 날부터 매장찾고 전화하고 매장에서 퇴짜맞고 지난 날들이 생각나네요 엄마도 제가 고생한거 알아서 애플 제품 앞으로 절대 사지 말라고 했습니다 말 안해도 그럴 생각이었구요 진짜 살 때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기분이 최악이네요 그냥 서비스센터는 돈내고 교체할거 아니면 걍 불량품쓰라고 말한거 같아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자꾸 삼성이 얼마나 서비스가 좋았는지 생각도 나고 차라리 그냥 갤탭을 살걸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이패드 쓰고 싶은데 쓰고싶지 않네요 가증스럽습니다

 

삼성은 서비스가 장난아니었고 심지어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았는데 애플은 걍 최악이네요 얼마전엔 노트북에 이상이 생겨서 수리 맡겄었는데 무슨 보드가 손상된것 같다고 교체해야된다고 해서 돈깨지는거 감수하고 교체요청 했는데 그냥 무상으로 해주셨더라구요 구매한지 1년 넘어서 유상서비스인데 그냥 무상으로 해주셨습니다 핸드폰도 화면 다운에 문제 있어서 수리 맡기자 마자 무상으로 액정갈아 줬습니다. 이런거 생각해보니 왜 삼성 핸드폰이 아이폰에 딸리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삼성은 이제 그냥 믿고 쓰는데 애플은 이제 구매할 생각도 없네요 부모님께서 사주신 선물이었는데 너무 죄송스럽고 애플이 원망스러워요

 

물론 몇몇 분들은 그거 감수도 안하고 애플 제품 샀냐고 하실 수도 있어요 근데 전 애플은 처음인데다 이런 서비스는 처음 받아봐서;;;; 진짜 이번기회에 삼성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판에라도 끄적여 하소연이라도 하렵니다 제 얘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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