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빠 죽이고 싶네요..정말.

2019.08.07
조회3,766

친아빠 죽이고 싶어요.
물론 낳아주고 키워주긴했지만.............

많이 보수적인 사람이라서
제가 4년제 대학교 졸업했는데
23세부터 다른 친구들은 대학원 간다고 준비하고 가는데
제가 나온 학교는 서울이고, 친구들은 거의 경기도에요


저희집은 지방이라서
부모님은 생각이 아주 달랐어요. 생각의 폭도 좁으시고요...
누구나 나이들수록 부모님과 의견이 많이 대립되겠지만,.

23세때 여자가 공부하고 도서관 다닌다고 책다 찢어버리고
집안에 형광등 이케아등으로 유리가 다 깨지게 제 머리를 때리더라고요...

항상 서러웠고 공부할수 없었죠.

늘 그래서 대학원을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25세부터 하고 있어요.
직장생활하면서도 직장에 전화해서 얼마나 사람을 못살게 괴롭히는지.....
항상 아버지가 부끄럽다 였어요.


늘 집에선 매맞고 자란 여성이고
배운편이지만 밖에선 늘 의기소침하고

지금도 아버지가 늘 부끄러워요.
창피하고.

정말 매맞고 원하는대로도 못사니까 분노가 치미네요
이런 환경에서 바른 정서를 갖지도 못하겠구요.

 

30대가 되어서도 가족이란 하늘의 연은 끊지 못하고

안만나도 .................... 아빠가 죽을때까진 끝이 아닌데

계속 기다려야만 할까요 .

 

왜 이렇게 가족팔짜가 더럽고 , 하는지

호황은 못 누려도................... 형제는 남동생 한명 있는데 아빠랑 똑같구요.

 

 

독립하고 안 보고 살아도 끊질기네요 가족이란 인연은

물보다 피가 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