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여자아이예요 조리원에서 집에 와서는 배앓이때문에 새벽마다 세시간씩 울고 100일까지도 정말 하루죙일 징징댔어요 달래도 소용없고 혼내도 소용없고 우는거 냅둬보기도 하고 별애별짓을 다해봤네요 뒤집을땐 뒤집고 싶어서 징징 되집을땐 되집고 싶어서 징징 앉고플땐 앉고싶다고 징징 하나둘씩 습득해서 이젠 잡고 서요 그래서 요즘 징징을 덜 해요 (4시부터 자기전인 8:30분까진 계속 징징) 근데 제가 미쳤나봐요 조금만 아이가 징징대도 이유식 먹을때 난리부르스하고 졸리다고 징징대서 재우려고 배위에 올려놧더니 (아직도 안아재워요.. 수면교육하다가 제가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더라구요) 아니라고 징징 이제는 욱해서 애를 때려요 엉덩이 찰싹 가볍게 아니고 진짜 온 힘을 다해서요 지금도 밤 잠 재우는데 배위에서 내려놓으면 뒤척이다 깨서 기어와서 제 머리카락 잡아뜯길래 또 욱해서 엉덩이를 때렸어요 미쳤나봐요... 너무나 소중하고 이쁜 제 딸인데 왜이럴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8개월짜리 아가한테 제가 왜이럴까요... 엄마 자격도 없어요 한번씩 새벽에 깨서 놀때가 있는데 그때도 한시간을 버티다가 너무 화가나서 품안으로 자꾸 기어와서 제 머리카락 쥐뜯고 노는 아가 던지다싶히 앉혔어요(침대 위에 잇는 상황) 아기는 놀라서 울고.. 저는 이런 제 자신이 싫어서 울고.. 밤잠을 남편이 재우고 싶어도 저 아니면 온동네 떠나가라 울어대서 하루죙일 밤잠잘때도 제가 옆에 있어요 밤잠자다가 깨서 저 옆에 없으면 또 대성통곡하고 그 뒤로 제가 달래서 잠들어도 수시로 깨가며 저 있는지 확인 하거든요.....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정상적인 엄마는 아이한테 이렇게 화내고 때리지 않을텐데 저 어떡하죠.... 아이한테 안좋는 영향이 분명 있을텐데 이것도 학대인 것 같은데... 21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조리원에서 집에 와서는 배앓이때문에 새벽마다 세시간씩 울고
100일까지도 정말 하루죙일 징징댔어요
달래도 소용없고 혼내도 소용없고 우는거 냅둬보기도 하고
별애별짓을 다해봤네요
뒤집을땐 뒤집고 싶어서 징징
되집을땐 되집고 싶어서 징징
앉고플땐 앉고싶다고 징징
하나둘씩 습득해서 이젠 잡고 서요
그래서 요즘 징징을 덜 해요
(4시부터 자기전인 8:30분까진 계속 징징)
근데 제가 미쳤나봐요
조금만 아이가 징징대도 이유식 먹을때 난리부르스하고
졸리다고 징징대서 재우려고 배위에 올려놧더니
(아직도 안아재워요.. 수면교육하다가 제가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더라구요)
아니라고 징징
이제는 욱해서 애를 때려요 엉덩이 찰싹
가볍게 아니고 진짜 온 힘을 다해서요
지금도 밤 잠 재우는데 배위에서 내려놓으면 뒤척이다
깨서 기어와서 제 머리카락 잡아뜯길래
또 욱해서 엉덩이를 때렸어요
미쳤나봐요...
너무나 소중하고 이쁜 제 딸인데 왜이럴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8개월짜리 아가한테 제가 왜이럴까요...
엄마 자격도 없어요
한번씩 새벽에 깨서 놀때가 있는데
그때도 한시간을 버티다가 너무 화가나서
품안으로 자꾸 기어와서 제 머리카락 쥐뜯고 노는 아가
던지다싶히 앉혔어요(침대 위에 잇는 상황)
아기는 놀라서 울고.. 저는 이런 제 자신이 싫어서 울고..
밤잠을 남편이 재우고 싶어도
저 아니면 온동네 떠나가라 울어대서 하루죙일
밤잠잘때도 제가 옆에 있어요
밤잠자다가 깨서 저 옆에 없으면 또 대성통곡하고
그 뒤로 제가 달래서 잠들어도 수시로 깨가며
저 있는지 확인 하거든요.....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정상적인 엄마는 아이한테
이렇게 화내고 때리지 않을텐데
저 어떡하죠....
아이한테 안좋는 영향이 분명 있을텐데
이것도 학대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