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무서운꿈 꿔서 잠을 못자겠다

000504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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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살임 .16살인가 첫 가위를 눌리고나서 고등학교때는 2~3달에 한 번씩은 가위 눌린것같음. 3학년 되고나서 한번도 안눌렸는데 어제 너무 무서운 꿈을꿔서 못자겠다.

꿈 내용은 대충

내가 4층짜리 집에 들어가고 있었음. (실제 우리집은 2층) 근데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는데 들어가자마자 편한옷? 잠옷이라 해야하나 여튼 옷이 바뀌고 바로 잠을 자려고 누웠다. 근데 창밖에서 무슨 울음소리가 들리더라. 약간 어린 남자애? 아니면 여자 초등학생정도 추정되는 목소리로 울고있었다. 충분히 그럴수 있는 일이라 별 상관없이 지나가는줄 알았는데 점점 가까워지더라. 사실 이때도 별 느낌 없었다. 당연히 지나가려면 소리가 가까워지는게 당연하니까 근데 내가 있는 빌라쪽으로 소리가 가까워지는데 여기서 이상한게 창문쪽으로 소리가 올라오더라. 이때 느낌이 안좋았는데 3층? 거의 창문 바로 아래쯤부터 안울더니 갑자기 미친듯이 웃더라. 그냥 보통 사람처럼 하하 웃는게아니라 낄낄 거린다 해야하나? 되게 소름돋는 웃음소리였다. 4층 바로 창문앞까지 왔고 난 창문을 등지고 있었기때문에 눈을 감고 제발 상황이 깼으면 했다. 그리고 창문밖에서 들리던 소리가 창문 안으로 넘어왔고 어느새 내 귀에다 대고 처웃더라. 근데 소리가 점점커지더니 삐ㅡㅡㅡ 하는 소리로 바뀌더라. 여기서 장난안하고 5분 이상을 뻐긴것 같다. 진짜 근데 어차피 귀신한테 뒤지나 무서워 뒤지나 똑같을것같아서 싹 돌아봤는데 눈이 안떠지더라. 거기서 삐ㅡㅡ소리는 끝났고 그냥 숨소리만 들리더라. 따뜻한 숨결이랑. 그렇게 진짜 눈 꽉감고 몇십분을 있었다. 자연스럽게 이상한 소리가 없어졌고 그 뒤에 한 30분뒤에 조심스럽게 눈을 떳는데 우리집이고 아무것도 없더라. 이거 꿈맞냐? 너무 무서워서 모든게 다 생생하게 기억이난다. 시간또한 꿈이라기에는 너무 길었고 모든감각도 진짜같았다. 이사가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