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이 본 방탄영화 후기

ㅇㅇ2019.08.09
조회43,756

나는 머글이고 친구가 아미라서 이번에 개봉한 영화 같이 보러갔음
솔직히 느낀것들하고 기억나는것들 적으면

1.앞에 불이 있어서 얼굴이 엄청 뜨거웠다는 말에 아이돌도 힘들겠다고 생각을 함
2.공연장전체로 봤을때 응원봉이 예쁨
3.자기들한테 크리스마스나 추석은 없다는 얘기에 좀 맴찢
4.무대하는거 보고 진짜 탑아이돌이구나 하고 느낌
5.갈색 커밋도 있구나
6.정국이 발 다치고 아파서가 아니라 무대를 못해서 힘들다는게 멋졌음 진짜
7.멤버가 울때 다독여주고 웃게 만들어줄려는게 좋았음

방탄이 왜 탑아이돌인지 느끼게 해주는 영화더라 진짜 멋짐ㅋㅋㅋㅋㅋ

댓글 62

ㅇㅇ오래 전

Best난 전정국이 실수했다고 훌쩍훌쩍 울었을 때... 남들이 보면 아무도 모를 정도로 잘 한 무대일텐데 지금 상태에서 만족 못하고 끊임없이 완벽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었음.

ㅇㅇ오래 전

Best자신을 이용하라고 BTS를 이용해서 자신을 사랑하는 말도 너무 슬프고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더 사랑합니다 라는 예쁜 말을 프랑스어로 준비한 뷔도 따숩이고 기다리는 사람도, 기다리게 만드는 사람도 두 사람 모두 힘들다는 거. 팬 입장에선 컴백 언제냐 하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그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해야 하기 때문에 무대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기다리게 하는 것 또한 힘들다는 것도 참 와닿았고... 그리고 참 잘 먹더라고....

ㅇㅇ오래 전

Best보면서 느꼈던게 이래서 한 분야에서 탑인 사람들은 왜 탑인지 다시 한 번 느꼈던거 같음. 남들에게 이게 실수라고?! 할 정도로 사소한 것 조차도 넘어가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저런게 프로구나 했음.

ㅇㅇ오래 전

이번에도 영화나오는데 연기돼서 아쉬워 죽겠어 :(

ㅇㅇ오래 전

짧은 기간동안 떼돈 벌고 군대 갔다오고 나서 일생을 편안하게 보내는거임

ㅇㅇ오래 전

머글들은 안보는쥴알았는데 신기하다.. 멋있게봐줬다니 넘고맙네ㅠㅠ

ㅇㅇ오래 전

나는 뭐랄까 너무 항상 방탄이 무대에서 즐거워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짹에서 어떤아미분 자식한테 영화 어땠냐고하니까 힘들어 보였는데 너무 ‘즐거워 보였어’라는 말 보고 진짜 눈물나오던데 방탄은 진짜 예전부터 즐겁게 자기일을 재밌게 해온 것 같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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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개봉 첫날 밤새고 보러가서 조금 졸았는데..ㅜㅠ 그래도 다음주에 또 예약하긴 했지만

ㅇㅇ오래 전

난 처음에 무대할때 관객석 비춰주는데 진짜 바로 울컥하더라... 뜨기 직전에 입덕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서 많은 관객들 앞에서 무대하는게 감동ㅠㅠ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나 친구가 포토티켓? 그거 때문에 내것까지 영화비 내줘서 걍 따라가서 봤는데 진짜 와...했음 솔직히 친구가 방탄 얘기할때 그냥 들어주기만 했었는데 별 감흥은 없었거든 근데 직접 내가 보니까 방탄을 왜 좋아하는지 알겠더라

ㅇㅇ오래 전

나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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