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고 텃세부리는 이웃주민들..

ㅇㅇ2019.08.10
조회2,809
결혼전제로 살려고 빌라같은 3층짜리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서부터 이웃주민들이 엄청 텃세부려요 

특히 밑에 집 할머니랑은 원수 지간입니다
이사온첫날부터 저희 집에 들어와서 가전제품 살펴보고
계속 안나가고 그것까진 참았는데 에어컨 설치한날에 시끄럽다고 저희집에 맘대로 들어와서 시끄럽다고 머라하면서 또 안나가길레

첨에 죄송하다고 이해해달라고 하고 정중하게 나가줬음 좋겠다고 했어요
근데 니가 뭔데 나가라말라면서 소리지르길래 저도 소리내서 한바탕 싸웠어요
그 이후로 저희집에 맘대로 들어오는일이 없어서 다행인데 문제는 아파트 밖으로 지나가는 입구에 맨날 아줌마들끼리 앉아서 노가리 까고있네요
지나갈때 마다 노려보거나 자기들끼리 깔깔 웃고 시끄럽게 해서 외출하러 나가고 들어갈때 마다 상당히 불쾌하고 지나가기 싫을정도예요 

오늘은 저혼자 집으로 들어가려고 지나가는데 저를 큰소리로 부르더라고요 저는 무시하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무섭더라구요 

이건 뭐 집이 집같지않고 지옥이예요 다시 이사갈수 없는 상황이라서요ㅠ 예비신랑은 전에 알던 이웃주민이라서 뭐라 못하고 빌빌거리네요